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진리의 영과 사랑을 함께 받아 계셔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형제(자매)여!
● 우리가 함께 하여 '말세 경고 영들 분별인 유다서를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진리의 영 성령께서 가리키는 바, 그리스도의 영(살아 일하시는 말씀)안에서 함께 살펴 양식 삼을 말씀은
유다서 4절 말씀 입니다.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제 곧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 위로부터 받은 은혜는 반드시 거져 나누는 것 라'.
●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헤아려 무시로'' '기쁘시게' 하는 것이 '경건의 꽃(최고)'되고 '열매'있을 참 경건인 것과 '위로부터 받은 은혜는 반드시 거져 나누는 것'이 또한 '은혜의 열매'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임을 함께 묵상하였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4절 말씀중 어제에 이어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제 에서 '홀로 하나이신 주제' 를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이어 '홀로 하나이신'인데 그중 '홀로 하나'의 헬라 원어는 εἷς, μία, ἕν ἑνός, μιᾶς, ἑνός [ hĕis ] 헤이스 로 그 뜻은 여러가지나 '하나' '오직 하나' '유일 하신'의 뜻을 갖는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헬라어 '유일하신'을 찾아보니 헬라어 μονογενής, ές [ mŏnŏgĕnēs ] 모노게네스 로 그 뜻은 '독생하신' '오직하나' '유일하신'입니다.
이는 만유가운데 오직 한분 하나님의 독생자로 오셔서 사역하시고 부활하사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옆 위엄의 우편 보좌에 앉으신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를 지칭한다 하겠습니다.
또 다음은 단어'주제'로 헬라어 λόγος, ου, ὁ [lŏgŏs ] '로고스' 인데,
이는 일전 '태초부터 있는 '말씀''이라는 단어를 묵상할 때에 만유 창조전부터 하나님 아버지 품속에 계시던 그분 말씀이 로고스말씀이요. 그말씀이 만유를 창조하시고 만유를 붙들고 계심을 함께 묵상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같은 말씀'로고스'가 '주제'로 쓰였느냐? 는 창조자 말씀과 사람들의 빛으로 오신 말씀은 사랑으로 구원과 생명 주시는 '로고스'요.
이제 하늘보좌의 위엄을 가지신 '심판 주로'의 말씀이시며 '만유심판의 집행자'로 오시는 대 주제(동일하신 logos, 主題)이심를 말씀하십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한글성경에 한자(형상그림문자)글이 헬라어나 영어보다 월등하다 하겠습니다. 헬라어나 영어는 다 또같이 logos로 표현되니 앞뒤문맥이 받혀준다 해도 명확하게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같은 '주재(주제)'에 대하여 역시 뜻(상형그림)글인 고대 히브리어에도 성경에 단 한번 나오는데 헬라시대에 알렉산더(세칭 대왕)왕을 지칭하기도 하고 계시록 마지막 심판에서는 짐승(사탄의 육화)을 이기시는 단 한번 오시는 (한글성경 단,8:25)'심판주 만왕의 왕'을 주제(주재) שַׂר שָׂרִים,(원형은 שַׂר[sar] 사르)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를 의롭다 찬양하여 노래하는 선지자 다윗의 성령감동시가 시편 2장인데 먼저는 거지선지자(거짓교사, 영지주의 교사나 복음을 이익재료 삼는 자)요. 둘째는 세상 정사와 공중권세자와 사탄 무리요. 마지막은 그들의 무기인 사망을 이기고 없애는 노래시 찬미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사용하는 한글단어가 '~주제토론'등등에 사용하는 '주제'라는 단어인데 그 한글의 밑바침 상형 한자 主題(주제) 또한 우리 주 그리스도의 만왕의 왕(만유의 주제중 가장 으뜸되는 주제) 되심이 그려져 있답니다.
일전에 한자 '인애'도 그렇고 '인내'도 인내중에 가장 큰 인내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다 참으심이 참 인내의 모본됨을 한자 인내(忍耐)로 그림 모본 하였음을 함께 하였습니다.
主題(주제)도 풀어보면,
주인 主는 '임금','주인(主人)','임자','소유주(所有主)' '만유의 우두머리' '왕중에 제일 큰 왕인 만왕의 왕'을 뜻하며,
제목 제 題는
是(옳을 시), 하나님(해)를 머리에 이고 다니는 사람들의 빛으로, 다녀있는 의로운 사람 시자와,
頁(머리 혈, 하늘 아래 가장 값진 피) 그 뜻은 '이','이것','여기','무릇'으로 어디에 견주어도 가장 의로우신 값진 피를말합니다.
그런데 頁(머리 혈)의 옛고 자는 页(혈, 또는 능히 능)자로 현대는 而(이)변 하늘아래 최고의 수치) 아래에 놓인 사람 人(인)변 이랍니다.
우리가 영화나 성화에는 하체를 가린 십자가상 인데 실제 십자가 형은 실오라기 하나 없이 하체 속옷도 다 벗겨 성기가 드러나도록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요19:23등) 그 짐승에게라도 혐오스런 수치를 다 견딘 아버지와 아들의 우리 나 죄인을 향한 사랑의 십자가입니나.
그런데 일전에 인내의 옛고자를 공부할 때 글을 재소환해서 보면,
< 忍(인)은 바로 그 [심장(心)을 칼날(刃)로 도려내듯한 아픔이 '죽음에 이르게 까지 계속되는 십자가형 고통을 다 견딘다’는 뜻]이요.
耐(내)는 而(이)와 寸(촌)의 결합인데 而(이)는 본디 생긴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양반이 ‘턱수염’을 뽑히는 모양인 최악의 수치 뜻했답니다.
한편 寸(촌)은 손목 한 치 되는 곳에 점을 찍은 것으로 대략 손목마디 손가락 한마디 쯤 되는 부분 진맥자리 이랍니다.
우리가 흔히들어 손에 못자국을 보고 주님을 알아본다던 도마를 기억하는데 한글성경이나 찬송가말 그대로 손에 못을 받은 것이 아니요.
당시 십자가형은 손에 못으로는 체중을 견디지 못하므로 손목마디에서 한치위인 진맥자리에 못을 박았다고 하며, 과학계와 고고학으로도 당시 시신들을 발견 못흔 검사결과 한자 寸(만유중 최고의 손목마디 촌,그림형상)이 말하는 진맥부위에 십자가 못자리와 정확히 일치한답니다 >
오! 하나님! 이 죄인 다만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ㅠ ㅠ
※ 글이 길어져 '주제'에 관하여는 다음 시간 한번 더 이어서 살피겠습니다. 샬롬
첫댓글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샬롬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오늘 하루도 주위 사람들에게 베푸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 안으로 평강을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