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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연도별 군인월급
파이날라운드 추천 1 조회 2,147 19.10.28 10:2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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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8 10:28

    첫댓글 인간적으로 최저는 맞춰주면 참 좋을텐데

  • 19.10.28 10:39

    참여정부 문재인정부 때 참 많이 올랐네요... 다른 시기는 뭐 거의 동결수준이나 다름없네요;; 그 동안 너무들 했다 진짜...

  • 19.10.28 10:41

    긍정적인 변화네요. 군인을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9.10.28 10:57

    확실히 저정도 월급만 받아도 전역하고 좀 도움이 되겠네요. 저 군생활 할때도 한달에 만원 남겨놓고 적금 몰빵해서 용돈받아서 쓰는 친구들은 200 가까이 모아서 나가고 했는데 이제 월급 많이 올라서 조금씩 쓰더라도 전역하고도 필요한 기초적인 것들은 살 수 있겠네요. 방산비리만 잘 잡는다면 좋은현상이라고 봅니다.

  • 09년 5월 입대했는데 2010년 상병때 8만8천원 받았던건 기억납니다. 강제로 끌려가는건데 돈 더 줘야죠. 지금은 예전보다야 올랐지만 아무리 그래도 최소 100은 줘야됩니다.

  • 19.10.28 11:09

    페미정부 클라쓰~

  • 19.10.28 11:21

    역시... 사람귀한줄 아는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정부네요

  • 19.10.28 14:14

    9900원..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첫월급. 계속 좋아져야죠.

  • 19.10.28 14:53

    군생활동안 하나도 안쓰고 모은돈으로 최고급 컴터 샀었는데.. 지금은 넉달만 모아도 가능하겠군요..

  • 19.10.28 15:55

    오 저때보다는 많이 오른 것 같긴한데 군인은 왜 최저시급도 못받나요? 골프장 짓고 장성급 이용시설만드는데 쓸 돈으로 최소한 최저시급은 맞춰주는게 정상일텐데. 가장 혈기왕성한 나이에 자유가 제한되고 다쳐도 보험도 안되는 등 불이익만 있는데 최저시급은 주는게 최소한의 배려일텐데...

  • 19.10.28 18:32

    월급은 올라가지만, 군에서 보급되는 물자지원은 줄어든 겁니다.. 따지고 보면 급여가 오를수록 개인적으로 쓰는 소비는 더 늘어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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