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학이 끝나고 이번주 3일은 혼란기인것 같아요. 출퇴근시간이 뒤바뀌니 운동이나 식단이 그동안 해오던거랑 잘안맞네요. 전 일찍 일어나야 9시인데 그때 운동하고 바로 1~2시간뒤에 또 헬스장을 간다는건 엄두가 안나네요. 저녁운동이 좋던데 퇴근이 10시니 원.. ㅠ ㅠ
요즘따라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 맛이 없어서 의욕이 떨어지네요 ㅠ ㅠ
원장님과 학원 전단을 돌리고 봉구스밥버거를 먹게 됐네요. 전 다른거 시켰는데 본인이 드시는거 같이 드시자 하셔서 ㅋㅋ 정말 다먹기 싫었는데 눈치보면서 우걱우걱했더니 칼로리가 550이라는 ㅠ ㅠ 단백질도 얼마없고 탄수화물 덩어리.. 덕분에 제 수제도시락은 내일 먹게되네요. 역시 외식보단 집밥이 최고인듯해요
드디어 내일 4주차 인바디인데 체중은 이미 80키로대는 확정적이라.. 체지방 감소에망 기대를 걸어봅니다. 왠지 자신이 없네요 ㅎㅎ 님들도 내일 하루 좋은일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