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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눈 비 올것같다
모처럼 엄마모시고 감포 힐링마을 구경시커 드리려는중
그래두 한번맘 먹었으니 가야지
8시쯤 하늘에서 싸락 눈인지 빗방울인지 눈인지 내리기 시작한다
점점 더 많이 내리기사작한다
엄마께서는 걱저하신다
날씨이런날은 될수있음 먼길 가지않는게 좋다고
말씀하신다
안그럼 나드리좋아하시는 우리엄마 즐거워따라 나서려만
하지만 두근반 서근반 일단 대구에서 경주 가는길 눈 내리다
비내리다한다
홀로계신 우리엄마 항상 나는 불효자다
늘 전화랑 통화하고 주일에
이주일에 한번씩갔다온다
가는길
차안에서 즐거위 음악틀어드리고
우리엄마 흥얼거리며 좋아하신다
어렇게 나오면 좋은가보다
속으로 생각한다
엄마 항상 미 ㆍ 고 ㆍ사랑해
어느듯 벌써 해룡일출마을도착
동내 이름이 대림리 이다
한국불교 관음사에서
많은 어린이 법우님들이 왔다
시끌번적하다
바닷가라 꽤 추운 날씨되
어린이들이 좋아라 왔다갔다
한다
12시 점심공양 어린이표
짜장밥이다
넘이쁘다
발우 공양하면 예쁘게 앉아 맛나게 먹는모습이 넘 좋다
난 애들이 너무좋다
나도 좋아 왔다갛다 사진 몇번찍었다
큰절 서점 법사님도 만났다
오늘 봉사 차
따라왔다면 많은 봉사자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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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날입니다 ♡♡♡♡
첫댓글 참 좋은인연입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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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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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 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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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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