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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문닷컴,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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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공간 서덕준, 꽃구경 외
심심 추천 0 조회 178 23.05.23 15: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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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3 16:19

    첫댓글 '당신은 사전에 실리지 않은 그리움.'

    그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너무나 적절한 표현이 가슴에 울립니다. 더불어 우리가 가진 그 어떤 표현으로도 의미를 전달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그 안에 베어나옵니다. 그래서 마음 속에만 있는 것이겠지요. 가끔씩 눈물로 비명으로 터져나오는 것 마저 오해였다고 말하는 것만 같은.. 그래서 다들 사랑하나 봅니다. 깊은 밤을 지나는 그런 사랑을.

  • 작성자 23.05.23 18:45

    같은 글을 읽고 따뜻하게 공감해주시는 육기짱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평안한 저녁시간 이시길요..

  • 23.05.24 18:47

    사랑이 익으면 웬수가 됩니다..

    글은 아름다우나 현실은 악덕합니다...

    심심님게..

    갈 곳이 없어 이곳에 앉아 글 투정 하오니 용서 바랍니다..

  • 작성자 23.05.24 22:36

    아프냐. 더 아픈 것 들을 굳게 끌어 안으라.
    그러면 지금 아픔은 저절로 사라져 버릴 것 이다.

    슬프냐, 더 슬픈 것 들을 굳게 끌어 안으라.
    그러면 지금 슬픔은 사라져 버릴 것 이다.

    이외수 <코끼리에게 날개달아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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