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진출 전 안익태는 주로 미국에서 활동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활동할 만큼 기반이 탄탄했는데, 애국가도 1935년 미국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안익태는 헝가리 유학 시절 정체성의 변화를 보입니다. 조선 출신 음악가가 어떻게 일본인 지휘자로 어떻게 바뀌어 갔는지, 30여 년 전 공개됐던 그의 학생카드에서 진실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현재 반미에서 친미로 김현장)
서울신문 황교안, '정치멘토' 김현장 포함 특보 8명 추가 임명 문경근 입력 2019.06.18 03:36
美 문화원 방화 사건 때 사형 구형 인연
김현장 자유한국당 특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자신이 과거 공안검사 시절 사형을 구형했던 부산 미국 문화원 방화 사건의 배후 인물 김현장(69)씨를 특보로 공식 임명해주목된다.
황 대표는 이날 김현장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문진국 의원, 김성용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류지영 전 의원, 배규한 백석대 석좌교수, 심왕섭 세림조경건설 대표, 우신구 당 중앙위원회 환경분과위원, 전진국 경기대 예술대학원 특임교수 등 8명을 특보로 임명했다.
전남 강진 출신인 김현장씨는 1989년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국제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서울지검 공안 2부 검사로 있던 황 대표를 처음 만났다. 김씨는 지난 1월 언론 인터뷰에서 “남산 안전기획부에서 20일 넘게 고문받다가 검찰로 넘겨졌는데, 담당 검사가 황교안이었다”며 “분위기가 안기부 요원들과는 확 달랐다. 존댓말을 쓰며 사람으로 대해 줬다”고 했다.
김씨는 1993년 가석방된 이후 관심권에서 사라졌다가 1997년 돌연 정반대 진영인 한나라당의 이회창 대통령 후보를, 2007년에는 박근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씨는 올 초 황 대표가 한국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자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고, 이후 황 대표의 ‘정치적 멘토’로 불렸다.
황 대표는 지난 1월 언론에 “김씨가 과거 잘못된 친북 노선을 바꾸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따르는 변화를 겪은 뒤 다시 만났다”며 “헌법 가치와 민주적 기본 질서를 따른다면 적과 같은 분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황 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김씨를 특보로 임명한 배경에 대해 “개인적 인연 때문이 아니라 폭넓은 화합을 위해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해 임명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최근 ‘막말 논란’을 빚은 한선교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본인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지난주 (사의) 뜻을 표해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 관계자는 “한 총장이 막말 논란 등으로 거취를 고민해 왔다”고 했다. 후임자로는 3선의 강석호·이명수·이진복 의원 등이 거론된다.
첫댓글 36년간 일본놈들 치하에서 우리민족의 고통은 실로 엄청났습니다.
74년간 미국놈들의 지배와 간섭속에서 우리 노동자, 농민등
전체 민중들의 고통 또한 실로 엄청납니다.
뭣이 더 중한디.....
이젠 "반일"에서 "반미"로 그 구호를 바꿀때도 되지 않았을까?
김현장씨...
슬픈 현대사의 질곡을 또 한번 보네요 ㅠㅠ
정의를 목마른 자처럼 갈구하는 사람은 떠날 때 정의를 뜨거운 불처럼 여긴다!
그러니 사람을 가려보는 눈이 있어야...
정말로 극좌와 극우는 통하는는데가 있는가 보네요.~.
CIA와 국정원의 치밀한 공작은 진보,중도,보수를 망라한다.
그 분별의 유일한 잣대는 역사의 결정적 대결전선에서 분열적인 태도를 보이느냐 여부로 가려볼 수 있을 뿐...
북조선 영화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 2부중에서...
https://youtu.be/RQSPW390oNE
PLAY
북한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돼서 급히 도움을 요청한다면...
남쪽은 진단키트와 방제도구들<마스크,고글,방제복>...기꺼이 보내주어야 겠지요.<조건없는 순수한 민족애>
남쪽도 아직 확산중이고...그런 상황이라면 대중은 어떤 목소리를 낼까.
혼자...상상해보고 웃어봅니다.
이런 상황이 닥쳐오면...누가누군지 제대로 볼 수 있을 텐데.
"죽창!"이
상상되는디......
@황토강 그려,.,또 죽창들라 할참인겨.
그게...성스러워 보이는 감?
캐캐묵은 모습이...그리 멋져 보이든가?
어니면..아직도 조선시대때 민초처럼 보이고 싶은게요?
대나무를 몽둥이로 불러야 합니까.? ㅎㅎ
@아강토 당신이 말한 그 "죽창!"이
내 혼자 상상이 되누만....
@황토강 ㅋㅋㅋㅋ
@아강토 ㅋㅋㅋㅋ?
"지롤하네!"
이 말도 생각나네....
@황토강 물이 흐려 보이믄...
그게 진국처럼 보이남.
과거에...천시받고 괄시받았던 민초들.
지금도 똑같네 하며...흉내내면.
같아 보이남?
꼴이 우스워지는 거지...
늘 민초는 그런 모습을 해야한다는...<처지가 그렇든>
그리...보이믄.
그게 진국처럼 보이남.
얼라들 마냥...코스프레하면 좀 나아 보입니까?
그게 전통이냐구요...
그런 전통은 버려야 되는 거 아닐런지.
과거 시대의 민초가 되지 말자 하는 사람들이...그런 모습을 흉내나 내고.
웃기는 거지...꼴갑!
<쓰다보면...자동 복사되는 현상 나만 그런가>
@아강토 "괴지롤!"
ㅎㅎㅎㅎ222
두분들~
서로 나는 보바 아니다고 밀땅?
집에서는 모두 가장입니다
밀땅...아니구요
단지, 아강토 이 자가 그 동안 퍼질러 놓은
똥을 되돌려주고 있는 중!
반일에서 반미로 바꾸자고.? 미국놈이 머리고 친일,토왜놈이 손,발 인데. 멀 구분지지.? 내생각에 요사한 말장난 같다.
지금 당장 손,발을 짤라 없애야 머리에 명령을 차단하지. 그놈에 손,발<조폭 행동대> 때문에 서민이 이 고통인것을.
친일 토왜 매국 적폐놈들은 정부에 모든일에대해 ```코에걸믄 코걸이 귀에걸믄 귀걸이```로 비난을하고있음.
위중한 코로나 19 도 제놈들 정치,정략에 사용함, 코로나 19 가 악화되는 일도 제놈들 정략에 유리하면 그쪽으로 진행함
서민을 괴롭히는 일이라 더 선호함. 백여년동안 모든일에 그래왔음 서민에 경제가 피폐하고 삶이 어려운 원초적인 이유임.
서민경제의 피폐함에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함. 양비론 따위에 속으면 안됨.
3!!!
3!!!
???
@우봉 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