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85263817
애비 리 커쇼
특유의 귀여운 사각턱과 에메랄드 눈동자
귀여운 듯 섹시하고 퇴폐적이면서도 순수한 소녀의 모습으로
베이비 페이스 신성으로 인기를 끌면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모델 21위 전세계 모델 순위 4위에 오르고,
프레야 베하와 함께 샤넬과 독점 계약하고 빅시쇼도 서는 등 성공한 하이패션 톱모델 중 한 명으로 꼽혔음
하지만 발목이 굵어 보인다는 이유와
알렉산더 맥퀸 쇼에서 코르셋을 입고 기절한 사건으로
에이전시 및 디자이너 들에게 체중 감량 요구를 받았고
입고 기절했다는 당시 09ss 알렉산더 맥퀸 코르셋
그 다음 시즌은 거의 나오지 않고 다다음 시즌에 살을 엄청 빼고 다시 나옴
근데 사실 애비는 살 때문에 발목이 굵은 것이 아니고 원래 뼈가 굵은 것이었음
그래서 상체는 갈비뼈가 보이도록 말랐는데
결과적으로 체중감소는 발목을 얇게 하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됐음
근데 에이전시에서는 살빠져서 패인 볼이 매력적이라며 더 체중감소를 요구함
그래서 한창 유명했던 짤
아기용 음식으로 무기질이랑 비타민 보충한다고 저것만 먹고 살 뺐다고 함
그래서 모델 시절 막판 50kg 이하로 떨어졌을 때 (키 181cm)
이 때는 거식증 어쩌고 하는 소리도 돌았음
근데 이때 화보도 잘나오고 수요도 좋아서 잘나갔다는 점이 함정이지만
데뷔초
모델 시절 막판
현재 애비는 모델계를 은퇴한 상태
ㅠㅠ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여..
기괴하다 진짜
ㅠㅠ 점점 생기를 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