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 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 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린 인연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https://youtu.be/gGFFo08B6Iw?si=iPbFxXu1FJhcInhb
이거 보는데 가사가 너무 좋아서 써보는 글
첫댓글 와 그냥 노래 나오면 따라부르기는 했는데 가사만 따로 보니까 완전 새로운 느낌이야
오 이런내용이었구나.....
오 몰랐어 ….
싱어게인으로 처음 알았어
원곡은 라트비아 민요임!
1절에서는 주인공이 세상에 태어날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을 듣고 백만송이의 장미를 피워오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를 얻기 위해서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2절에서는 주인공이 진실한 사랑을 찾아 헤매면서, 세상의 슬픔과 괴로움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3절에서는 이제 모든 것이 떠나더라도 사랑은 계속될 것이며, 주인공은 그 사랑과 함께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노래는 알았는데 가사 곱씹으면서 보니까 와닿는다
헐 가사 너무 좋다 맨날 백만송이<< 이 부분만 반복해서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