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주가]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4%, 3,902p 마감
다우 +0.4%, 나스닥 +0.2%, S&P +0.4%
♠️ 뉴욕 증시는 CPI 발표와 FOMC를 앞두고 상승. M7을 제외한 기술주가 강세. 빅테크 업종은 일제히 하락 마감. BofA는 온라인 미디어 대형주 중 Meta(-2%)를 탑픽으로 제시하며, 내년도 글로벌 광고 산업이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 Alphabet(-1%)은 Gemini 시연 영상 이슈 이후 주가 하락세 이어감. Oracle(+1%)은 장 마감 뒤 어닝 미스를 기록한 뒤 시간외 -8% 하락 중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4% 상승. Nvidia(-2%)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 Nvidia는 베트남에 거점 센터 설립 계획을 밝혔으며, 중국 외 아시아 지역 협력 확대 중. AMD(+4%)는 MI300 공개 이후 주가 상승세 유지. Intel(+4%)은 14일 서버 및 랩탑용 CPU 신제품 출시를 앞둔 가운데, Nvidia가 파운드리 협력사 다양화 의지를 밝히며 수주 기대감 상승. Micron(+4%)과 AMAT(+5%), IBM(+1%) 등이 추진하는 첨단 반도체 연구에 뉴욕주가 투자하기로 밝히며 해당 업체 주가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개 종목 중 28개 상승
♠️ 상승/하락률 상위 종목
1) Broadcom: +9.0%. Citi가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 주가를 $1,100으로 크게 상향. VMware 인수와 AI 수혜로 내년도부터 실적이 크게 성장할 전망
2) Nvidia: -1.9%. Nvidia는 대중 수출 통제를 준수하겠다고 밝혔으며, 관련 매출 타격이 우려되는 중. AMD의 MI300X가 Microsoft 등 대형 고객들을 유치하며 경쟁 심화에 따른 마진 타격도 우려
♠️ 메모리 업종
Micron +3.8%, WDC +2.9%. Micron의 첨단 반도체 연구에 뉴욕주가 투자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