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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 선수 갤러리 뉴욕 프로쇼 사미 알 하다드 계체
버프 추천 0 조회 3,574 12.05.22 14:3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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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2 14:52

    첫댓글 우와 임마 어디서.... 그때 선생님이 올리셨던거 같은데.... 몸 죽이네요

  • 작성자 12.05.22 21:40

    몸도 몸이지만 포징이 정말로 죽음 입니다. 작년 아마추어 미스터 올림피아 프리포징은 정말 환상 이더군요. 브리티시 그랑프리 무대와 환상적으로 어울리게 메탈리카의 unforgiven에 맞춰서 멋들어진 포즈를 보여 줬습니다.

  • 12.05.22 22:43

    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22 21:46

    모하메드 살라마 선수 말이군요^^ 살라미 먹으면서 열심히 운동하는거 아닐까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22 21:37

    사미는 팔과 가슴이 좋기에 사이드 포즈에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합엔 2번 포즈도 아주 좋았습니다.

  • 12.05.22 16:47

    볼륨감이 와!!! 2011년 미스터 유니버스 90Kg 우승자 그분인가...

  • 작성자 12.05.22 21:09

    네 맞습니다. 아마추어 미스터 올림피아 우승 경력도 있습니다.

  • 12.05.22 19:20

    조지파라 멋진 쾌남이시구나. 카이도 그리 칭찬하더니.
    멋진분이셧구나.

  • 작성자 12.05.23 12:57

    조지파라의 선수중 카이는 아직 포텐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컨디셔닝이 지난해 별로 좋지가 않았습니다. 사미와는 아주 궁합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조지파라가 상당히 훌륭한 트레이너 이기는 하지만 약간의 기복은 있는것 같습니다. 브랜치나 카이의 경우에 컨디셔닝이 좀 들쑥날쑥 했습니다. 특히 카이의 경우엔 조지와 함께 하면서 컨디셔닝을 제대로 끌어올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 12.05.23 03:44

    제 생각에는 카이는 본인의 체질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껏 카이를 지켜보면 꾸준한 상태를 여지껏 보여준적 없었고 수분보유의 문제는 제가볼때는 은퇴할때까지 않고 가야할 사항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을 바로 잡아 주는것이 조지파라의 역할이겠지만서도 또한 두분의 계약상의 관계가 끝나봐야 후일담이 나오면서 어땠는지 알겠습니다만(카이스스로가 만족한다고 여럿 어필했기에) 들쑥날쑥했던건 조지와 카이의 처음맞물려가는 상황이라고도 생각하고요 개인적으로 볼때는 전 조지가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이의 기본체질을 본다면 말이죠~~

  • 작성자 12.05.23 13:03

    카이의 조지 파라에 대한 신뢰가 아직까지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전 트레이너 오스카 아든과 함께한 2007년 콜로라도 프로쇼에서 보여준 몸이 제가 생각하기엔 카이가 보여준 최고의 컨디셔닝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훨씬 가벼웠죠. 딱 보기 좋더군요. 그 이후에 매스를 계속 늘리면서 컨디셔닝이 2007년 만큼은 나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2009년 아놀드 에서는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2010년엔 조금 더 컨디셔닝이 안좋은 상태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조지파라가 너무나 많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어서 일일이 피크에 오르게 만드는게 정말로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5.24 04:19

    브랜치의 경우에도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고 덱스터 잭슨의 경우에도 조 맥닐과 함께 했던 전성기의 모습 보다는 좀 떨어지는(사이즈는 커졌음) 카이나 브랜치와 비슷한 컨디셔닝을 가지고 시합에 나오더군요. 전성기의 모습이 아닌것 같습니다. 반면에 크리스 아세토의 경우엔 컨디셔닝에서 선수들이 밀리는 경우는 그렇게 없는것 같습니다. 성격도 정말로 냉정하면서 차분 하더군요. 반면에 조지 파라는 약간 기분파로 보여서 성격이 사미와 잘 맞는것 같습니다. 전 크리스 아세토가 보여주는 건강하고 깔끔한 근육질의 모습이 정말로 좋습니다. 마치 90년대 보디빌더들의 컨디셔닝을 재현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 작성자 12.05.23 13:35

    저도 선수들의 다이어트를 지도하고 있는데 이게 트레이닝 지도보다 더 까다롭고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트레이닝 하루 잘못 했다고 몸이 그렇게 축나는건 아니지만 시합 막판에 다이어트 지도는 참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한 순간에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카이나 덱스터가 조지 파라와 함께 하면서 점점 더 컨디셔닝이 다시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시합을 거듭할수록 점점 더 각 선수들의 몸을 파악해 나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내는 시간을 좀 더 가진다면 곧 피크에 오를것 같습니다^^

  • 12.05.22 23:06

    아마추어시절 왠만한 프로보다 부유한 생활을 했다면 원래 집이 잘산다는건가요?? 그런데 프로로 전향하면 재정적인 지원이 없으면 어렵다는건 무슨 말인가요?

  • 작성자 12.05.23 00:16

    보디빌딩에 대한 바레인 협회의 지원이 상당하다는 말입니다. 과거엔 프로로 전향하면 지원이 없다고 했는데 계속된 사미의 요청으로 이제는 프로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참고로 이란의 알리 타브리지나 시리아의 카말 압둘 살람의 경우에 국적을 카타르로 바꾸면서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고 우승 했습니다. 상당한 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소 프로 보디빌딩 대회의 상금이 1만 달러 정도 하는데 아마추어 한 시합의 우승으로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돈을 받은 겁니다. 카말 압둘 살람의 경우에 2003년 IFBB PRO 시합(챔피언의밤 대회 참가. 등수에 들지 못함) 경험도 가지고 있는데 다시 아마로 돌아간 케이스 입니다.

  • 12.05.23 00:24

    헐..아마츄어인데 협회에서 그렇게 지원을 해주나요?? 대단하군요..우리나라도 외국선수들이 볼때는 보디빌등을 하면서 협회에 소속되어 있어서..연봉이 보장되니 부럽다?? 라는 식의 글을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중동은 더좋나 보네요

  • 작성자 12.05.23 00:47

    탑 아마추어 선수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어렵지 않게 탈겁니다 ㅎㅎ

  • 12.05.23 01:37

    헐..역시 석유부자들 동네는 통이 크군요ㄷㄷㄷ

  • 12.05.23 06:16

    가슴 엄청 좋네요~이야~

  • 12.05.23 06:39

    조지파라라는 트레이너가 예전 총맞고 수술했던 보디빌더 맞나요? 걍 이름만 같은건가요?

  • 작성자 12.05.23 12:55

    네 그사람 맞습니다.

  • 12.05.24 15:43

    오... 잘 풀린것 같네요.

  • 12.05.23 13:52

    포즈도 좋고 몸이 깔끔하고 좋은거 같네요^^ 언제나 좋은 자료올려주시고 자세한 해설까지 감사합니다.

  • 12.05.23 15:33

    이런 정보는 진짜 어디서 얻으시나요~ 언제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체, 팔, 근질, 그리고 균형미가 뛰어났던 케빈의 승리가 당연했던거 같은데....(근데 이상하리 만큼 케빈의 광배가 안펴지긴 하네요.)
    무튼 올림피아는 케빈, 데이비드 헨리, 그리고 사미 3파구도 겠네요.

  • 작성자 12.05.23 16:15

    정보가 한 순간에 쌓이진 않습니다. 오랜 기간을 두고 가치있고 올바른 정보를 빠르게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겠죠^^ 심미안이 다른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을 필요가 없죠. 뉴욕 프로쇼의 프로모터인 스티브 와인버거의 첵관에서 케빈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번 시합은 심지어 비슷 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미의 승리가 당연 하구요, 심지어 케빈의 아지트인 뉴욕에서 2위 발표가 나자 부 하는 소리가 관중석에서 심하게 들렸을 정도 입니다. 외국의 전문가나 매니아 중에서 케빈의 우승이 정당 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 12.05.23 19:15

    버프님 항상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이런성향의 글들은..너무 이해할려고 보는편은 아니고~
    편한마음으로 보는편인데요. 그런데 어쩔때는 이런글을 보면서도 버프님의 철학같은것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경기력향상이나 순위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스스로에게 상처가 남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조금은 건강을 지키면서도~ 경기력향상이나 원하는 목적을 성취할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던지시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버프님 글이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보통 운동으로 건강을 이야기할떄는... 건강에 너무 주목한나머지.. 경기력향상을 잘 모르게 되고..
    경기력향상에 주목한 나머지 건강을 잘 모르게 되는

  • 12.05.23 22:25

    그런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는거 같은데.. 그런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경기력향상과 건강이 서로 너무 밀접하고~ 서로간에 연결을 잘~
    시켜야되는거 같은데... 버프님글도 그런 느낌이 드는 글 같아서 보기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피부나 근질의 상태가.. 건강함과 어떤 연관이 있나요??

  • 작성자 12.05.24 03:52

    ㅎㅎ 질문의 수준과 날카로움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뭐 저도 이상적인 트레이닝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합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경우에는 결과가 중요하기에 어느 정도 무리를 해야 하는 상황도 자주 있습니다. 건강과 경기력 두 가지를 다 챙긴다고 하는것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에게 오는 선수들의 경우에 빠르면 3-5개월 늦으면 5-7개월 정도 내에 눈에 띄는 결과를 얻으려고 합니다. 이런 시간이면 바로 시합을 준비해야 하기에 빠르게 효과를 보는 트레이닝을 시킬 수 밖에는 없습니다.

  • 작성자 12.05.25 02:29

    레슨 50분 동안 세트 사이에 쉬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몸이 틀어지거나 문제 부위에 통증이 있으면 해결을 해야하고 스트레칭, 요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근육의 발달까지 신경을 써야하니 저도 선수의 절반 정도는 에너지를 쓰는것 같습니다. 세트를 진행하면서 제가 생각하기에 자세가 틀어지면 멈추고 다시 세트를 진행할 정도로 자세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스쿼트 같은 경우엔 정확하게 발의 각도 측정까지 마치고 시키는 편이구요, 강제 반복을 시키는 경우에 어깨의 자세가 눈에 띄게 망가지는 시점엔 즉시 중단을 시킵니다. 하루만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을 두고 경쟁을 해야하는 스포츠 이기에 미래를 위해서 몸을 아끼는 거죠.

  • 작성자 12.05.25 02:30

    특히나 어린 선수들의 경우 저의 욕심 때문에 선수를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 선수가 적어도 25세 이후에 피크에 올랐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이어트도 혹독하게 시키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한 선수들에게 반말도 하지 않습니다. 경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희생이 너무 커지죠. 그래서 더 영리하게 트레이닝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떠한 철학을 심어 주느냐가 선수들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열심히 죽어라 하는 사람이 성공하기 보다는 영리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후유증도 적습니다.

  • 작성자 12.05.24 04:15

    조지 파라 같은 트레이너도 자신의 선수들이 너무 혹사 당하기 보다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선수생활을 했으면 좋겠고 선수생활 이후에도 건강했으면 한다고 하더군요. 보디빌딩은 죽기 아니면 살기식의 전쟁이 아닙니다. 룰이 있는 스포츠죠.

  • 작성자 12.05.24 04:24

    건강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피부 입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얼굴이 먼저 가버리지 않습니까!? 근질도 마찬가지 입니다. 너무나 혹사 당하면 근질이 살아나지가 않습니다. 컨디셔닝은 단순히 얼마나 드라이 하게 근육이 갈라지냐가 아닙니다. 크리스 아세토가 지도하는 선수들이 좀 건강하게 보이더군요. 크리스의 선수들 보여주는 근육미는 엄청나게 드라이 하지는 않지만 풍성함을 잘 살리면서 찰지게 갈라지는 맛이 있습니다. 근질이 건강하게 살아있죠.

  • 12.05.24 09:50

    버프님의 좋은글 잘봤습니다.
    선수들이 건강을 간과하는게 안타깝죠. 생계가 달렸고 성적이 중요하긴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운동하는게 가장이상적인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 12.05.24 23:36

    정말 세심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몸상태가 안좋으면 얼굴이 확~ 가버린다는 비유를 드시니깐.. 뭔가 좀 와닿는거 같습니다.
    트레이닝의 접근방식을 글만 봐도... 뭔가 정말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심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12.05.23 21:16

    집주인 닮아서 패쓰,,,ㅜㅜ

  • 12.05.23 23:37

    코 엄청 크다 ㅋ

  • 12.06.02 18:55

    몸이 깨끝해보이네여 가슴도 탐스러운 핑크빛(숨겨와떤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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