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대부도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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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에 자전거 도로에서 동생은 인라인 타고 전 힐리스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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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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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중간에 힐리스 타다가 넘어져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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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많이 까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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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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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프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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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힐리스 타고 대부도에서 26km 정도 돌아다녔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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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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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부도 자전거 도로에서 인라인이나 자전거 타기 진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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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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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은곳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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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인라인 엄청 타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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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길어서 .. 총 길이가 12km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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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날씨가 좋아서^^ 정말 재밌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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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도 갔다가 신당동 가서 떡볶이도 사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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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보니깐 인어아가씨 촬영도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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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일이 시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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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하고 다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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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죽어라 공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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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휠리스로 그정도까지 타시다니 26km라 대부도 뺑뺑 도신거죠?앞으로 쭉가면 발안도 나오는디 저희 동네에서 즐거우셨다니 좋네요 저희 화성에 입파도라는데도 있는데 그기도 좋아요 물론 가보지는 않았고 친구들 말로죠
오ㅏ/ 님 동네세요? ^^ 대부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인라인 타는 사람도 엄청 많더라구요// 진짜 인라인이나 자전거 타기로는 딱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