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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jung8h(정팔현)
23. 10. 30. 오늘의 양식 : 죽도록 충성하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50 내 평생 소원 이것뿐
15 하나님의 크신 사랑
197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요한계시록 2장 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7. 설 교---------- 승리자가 되려면
2] 죽도록 충성하자.
* 계 2: 10 -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죽도록 충성하라고 요구한 교회는 서머나 교회로 이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을 당하는 교회였다. 주님은 이 교회를 육적으로는 가난하지만, 영적으로는 부유한 교회라고 하셨다.
육적으로 부유해지면 영적인 것이 고갈되고, 영적인 것이 부유해지면 육적인 것에 환난과 고난이 온다. 두 가지 요소를 다 갖는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두 가지 모두 갖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죽도록 충성하는 그 사람에게는 영적인 부와 육적인 부를 함께 주어서 죽도록 충성하게 하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데까지 가도록 하시는 것이 서머나 교회의 진리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부, 물질의 부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그보다 더 큰 부는 내 마음속에 있는 믿음의 부이다. 믿음의 부가 있는 사람들은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으로 이루니 없는 것이 있어도 그 없는것을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 히 11: 1-3 –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없는 것을 탄식하지 말고, 마음에 믿음의 부를 먼저 받자! 믿음으로, 말씀으로, 은혜로, 사랑으로, 진리로 부유해져라! 이런 부가 육적인 부까지도 이루어낸다. 그러므로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죽도록 충성할 수 있는 종이 나오길 축원한다.
(1) 시기 : 장차, 미래.
(2) 이유 : 시험.
현재도 시험과 고난이 많은 교회지만 장차에도 마귀가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한다.
십일 동안 환난을 받게 하지만 두려움이 없으면 승리한다. 시련과 연단 속에 변함이 없는 금촛대 신앙이 된다.
* 사 48: 10-11 –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11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말 3: 2-3 – 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 사 13: 12 - 내가 사람을 순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
(3) 대책 - 두려워 말라.
단 1: 12-15에 다니엘과 세 친구가 열흘 동안 시험을 당했으나 다른 사람보다 윤택하고 지혜와 총명을 십배나 받으므로 신앙의 자유를 얻고 승리함 같이 서머나 교회도 오메가적인 환난 즉 정한 때에 당하는 환난을 잘 견디면 큰 축복을 받게 된다.
* 마 10: 22,28 - 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 눅 12: 4-7 –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 도다. 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3] 발람과 니골라당을 이기자.
* 계 2: 14-16 –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버가모 교회는 발람과 니골라 당이 유린하던 교회이다. 발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물질을 따라간 하나님을 배반한 선지자의 이름이 발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물질에 깨끗하고, 말씀 중심으로 나아가는 종이라야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종은 물질에 연연하지 않고, 사리사욕을 버려야 한다.
물질에 연연하는 종은 발람의 행위를 벗지 못하므로 책망의 대상이요 징계의 대상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성경은 발람의 행위를 벗어버리고 이기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라가는 사람은 물질도 보장받는다.
따라서 발람의 행위와 발람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물질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다.
(1) 그리스도인의 사명.
① 말씀 안에 살고
* 요 8: 31 -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② 말씀을 지키며
* 요 8: 51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 요 14: 23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③ 말씀을 전하여야 한다.
* 행 6: 4 -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것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④ 왜냐하면 -예수님이 하늘로부터 오신 말씀
* 요 1: 1-14 –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⑤ 말씀이 하나님의 대변자로 봉사하도록 하셨다.
* 사 6 장 –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 렘 1: 4-10 –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눅 9: 1-2 –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 벧후 1: 3 -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⑥ 하나님의 말씀은 목적하시는 뜻을 성취하신다.
* 사 55: 11 -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⑦ 그러므로 예리한 말씀의 칼로 성도들을 수술하신다.[심판하신다]
니골라 당이란 성도가 당을 짓는 행위를 말한다. 이는 자기의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진리를 대적하고 말씀을 대적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일곱 금촛대가 되기 위해서는 발람과 니골라 당이 깨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결정적 이유이다.
니골라 당은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에 '니콜라우스'라는 머리가 좋고 똑똑한 사람이 있었다. 머리가 좋고 똑똑한 것은 좋은 일인데, 잘못 사용하면 큰일 난다. 그래서 칼뱅이 말했다. 중생하지 못한 자의 신지식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데 사용한다.
니골라는 지식적, 육적 집사였다. 당을 만들고 이원론을 주장했다. 영과 육을 분리하여 영은 깨끗한 것으로, 육은 더러운 것으로 가르쳤다. 인간의 한계를 정해놓고 죄를 허용했다. 니골라 당의 '이원론'이라는 교묘한 사상으로 다 풀어 버렸다.
오늘날 가톨릭이 교묘한 사상으로 진리를 다 풀어 버린다. 그러나 교회는 진리를 더욱 강화시켜야 한다. 마지막 때에도 순종이 최고이지만 분별해서 순종해야 한다.
유사진리에 순종하면 안 된다. 버가모 교회가 그랬듯이, 국교가 된 후 이단 사설이 등장하였다.
박윤선 박사는 '나는 책을 쓰다가 죽는 것을 순교로 믿는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고난이 없는 기독교, 고난이 없는 예배는 거짓이라고 했다. 우리는 말쟁이들의 꾀에 넘어가면 안 된다. 오직 성경이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므로 회계하라고 하셨다. 우리 속에 이런 당이 있다면 지금 그것을 깨뜨려 징계받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는 성도가 되자!
4] 이세벨을 이기자.
* 계 2: 20-23 –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 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두아디라 교회는 이세벨이라 하는 음녀로 아합 왕의 왕후로 이방 여자가 들어옴으로 이스라엘이 바알이라고 하는 거짓선지자를 따라가게 되었다. 바로 이스라엘이 바알을 섬기도록 만든 장본인이다.
(1) 시돈 왕 엣바알의 딸로 이스라엘의 아합 왕의 부인.
* 왕상 16: 29-31 – 29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팔 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2) 사마리아에 두로의 신 바알 신당을 짓고, 아세라 목상을 세웠다.
* 왕상 16: 31-33 –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3) 여호와의 선지자를 죽이는데 앞장섰다.
* 왕상 18: 4,13 - 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13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에 내가 여호와의 선지자 중에 백 명을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로 먹인 일이 내 주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나이까?
(4) 갈멜산의 대결 -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이 엘리야에게 전멸되었다.
* 왕상 18: 19,40 - 19 그런즉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5) 나봇의 포도원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왕상 21: 9-10 - 9 그 편지 사연에 이르기를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힌 후에 10 불량자 두 사람을 그의 앞에 마주 앉히고 그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그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이라. 하였더라.
(6) 음행과 술수
* 왕하 9: 22 -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이냐?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7) 이세벨의 죽음
* 왕하 9: 30-37 – 30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 이르되, 그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34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36 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37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
(8) 여장부로서 남편을 좌지우지하여 가정이나 정치에 간섭한 교활한 독부였다.
* 왕상 21: 25 -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하였음이라.
마지막에 이세벨같은 교권주의가 계 17장에 음녀로 나와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주를 섬기도록 이를 유도해 나가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세벨같은 비진리를 이기기 위하여 엘리야 같은 사상을 가지고, 합당치 못한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정절있는 사상을 가지고 나가면 그 종을 하나님이 인정하여 인을 치고, 그 종을 통하여서 비진리를 이길 수 있는 철장의 권세를 주신다. 이러한 비진리를 깨뜨리는 엘리야 같은 사상을 받은 종이 되시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301 지금까지 지내온 것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