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이날 6·25전쟁 관련해 약 20건의 기사를 게재했지만, 미국에 대한 직접적 비난을 삼간 채 "1950년대의 조국수호 정신을 뼛속 깊이 쪼아 박고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1면에 게재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을 사회주의 건설에서의 비약적 성과로 빛내어나가자' 제목의 사설에서는 "전화의 용사들이 발휘한 조국수호 정신으로 경제강국 건설의 전역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사설은 "오늘 우리 당이 해마다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을 크게 경축하도록 하는 중요한 목적도 1950년대 조국 수호자들의 투쟁정신으로 전체 인민을 무장시켜 사회주의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자는데 있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주민들에게 "식량증산과 전시수송, 전선원호에 모든 것을 바친 전화의 그 정신과 기백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 목표를 반드시 점령하며 자력갱생의 승전포성을 울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군 장병들에게는 "현대전의 능수, 진짜배기 싸움꾼으로 준비하고 사회주의 건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기상을 힘있게 떨쳐나가야 한다"며 "군민 협동작전의 위력으로 (경제)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메아리는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둘러본 사실을 언급하며 "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옹위할 수 있는 막강한 공격 및 방어수단들을 다 갖췄고 그 위력은 실로 상상을 초월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날 김수길 군 총정치국장은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중앙보고대회 '보고'를 통해 "경제건설 분야는 오늘날 극악한 제재로 우리를 굴복시키려는 적대 세력들의 흉계를 짓부수는 심각한 정치투쟁, 계급투쟁 전선으로 되고 있다"며 '자력갱생 정신'을 강조했다.//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은 26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조국해방전쟁승리(전승절) 66돌 경축 중앙보고대회'를 녹화방송으로 내보냈다. 주석단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총리를 비롯해 리만건·박광호·김평해·태종수·안정수·박태덕·박태성·김영철·최휘 노동당 부위원장 그리고 김수길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최부일 인민보안상, 정경택 국가보위상 등 당정과 군의 핵심 인사가 모두 자리했다. 김수길 총정치국장은 보고에서 김정은 집권기에 대해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일떠선 것은 민족사에 특기할 대승리"라며 "적대세력들의 전례 없는 반공화국 침략 위협과 제재압살 책동에 맞서 자주권과 생존권을 굳건히 수호"했다고 평가했다. 또 "주체적인 전쟁관점으로 무장하고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며 신성한 우리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0.001㎜라도 감히 침해하여 드는 자들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타격으로 철저히 짓뭉개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주체조선의 7/27 전승절 기념일 김수길 총정치국장은
"신성한 우리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0,001mm라도
감히 침범하여 드는 자들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타격으로
철저히 짓뭉게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ㅡㅡㅡ
새겨들으라~~
우리민족 학살원흉 악의축 미제승냥이와 쪽바리
그리고 이남 제도정치기득꿘 세력인
간악한 친일숭미 사대매국역적년놈들아~~
ㅡㅡㅡ
우리 정론직필까뻬 회원님들이여~~
오는 8/15 조국통일촉진대회 날
광화문 광장에서 "토착왜구 박멸"에 대한
총궐기를 위하여 대대적으로 참여 합시다..!!.
우리민족의 염원인
자주통일은 기어이 오고야 만다..!!.
분발합시다..
토착왜구는
왜나라당의 문제만은 아닌듯
민주당 토착왜구는 섬기는 대상을 외놈으로
바꾸었을뿐이죠
토착왜구와 토착외구를 같이 박멸해야
합니다
@가온길 도찐개찐이지요. 먼저 殘黨 土倭를 潰滅시키고 그 담에 더民黨 土米들도 打倒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