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적절한 타이밍의 사퇴라고 했을때 이해 못했는데 요즘 다시 보니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빨리 초반에 사퇴했으면 지지자 결집도 안되고 검찰 개혁 문제점도 공론화 안되었을거고 무엇보다 막 결집한 지지층의 상실감이 너무 컸겠죠. 반면 더 오래 버티었으면 반대파 결집과 중도층 이탈이 심해지고 다른 사안을 덮는 이슈화가 되어 정권의 힘이 빠졌을거구요. 조국 죽어라 지지하던 진보 인사들 말들도 전쟁중이라 표현은 안했지만 대부분 11월초 사퇴하는걸로 알고 있었다고 하는거 보면 정치는 말씀하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조국 끝까지 버텨주길 바랬던 사람이지만 현상황으로 볼 때 사퇴가 맞는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타이밍도 매우 적절했구요. 여론을 검찰개혁으로 전환시켜버렸죠. 위에 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한편으론 언론이 작정하고 맘만 먹으면 여론 따윈 좌지우지 할 수 있구나 라는걸 다시한 번 알게되어 씁슬하기도 합니다.
저래서 광화문에 수십만명 모인다고 해도 별로 걱정스럽지가 않습니다. 가보면 태극기와 기독교 환장의 조합이거든요. 요전에는 밤샘기도를 한다고 광화문 앞에서 빤쓰목사 나와서 아멘하고 있고.. 자유당은 이미 태극기와 기독교에 먹혀버렸어요. 황교안이 계속 집권하고 있으면 안철수 등등 그쪽에도 기회가 있을겁니다.
첫댓글 황교안나경원 이대로 총선까지 화이팅!!
일잘하는 정당 자일당!!! 황-나 체제로 쭈욱 가즈아!!! 정말 일잘하는 정치인들 황나 자일~~
황나땡, 황나땡, 신나는 노래~~~♬
나경원ㅋㅋㅋ 일단 한숨 돌렸네요. 어떻게든 조국정국을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기회를 못살렸다기 보다는 이제 전처럼 언론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봐야죠
와 자한당은 여기서 역전을 못시키네요. 조국대전은 여당진영의 완전 참패라고봤는데...앵간하네여
자한당은 아직까지 탄핵정국에서 못벗어나는듯
총선 다가오면 자한당 스스로 더 삽질해줄것이기에ㅋㅋㅋㅋ
멍청한 자한당ㅋㅋㅋ
애초에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해본적이 없는 집단이라 한계가 명확합니다.
자한당의 삽질도 있긴 했지만 결국 조국의 사퇴가 늦었지만 맞는 선택이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정치는 이성이 아니라 감성의 영역이라는걸 굉장히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 공평한 잣대 같은건 큰 의미가 없어보여요
대신 조국이 어느정도 버텨주면서 지지층의 결집도 되었져,
이성보단 감성의 영역이라는거 공감합니다,
많은 이들이 적절한 타이밍의 사퇴라고 했을때 이해 못했는데 요즘 다시 보니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빨리 초반에 사퇴했으면 지지자 결집도 안되고 검찰 개혁 문제점도 공론화 안되었을거고 무엇보다 막 결집한 지지층의 상실감이 너무 컸겠죠.
반면 더 오래 버티었으면 반대파 결집과 중도층 이탈이 심해지고 다른 사안을 덮는 이슈화가 되어 정권의 힘이 빠졌을거구요.
조국 죽어라 지지하던 진보 인사들 말들도 전쟁중이라 표현은 안했지만 대부분 11월초 사퇴하는걸로 알고 있었다고 하는거 보면 정치는 말씀하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조국 끝까지 버텨주길 바랬던 사람이지만 현상황으로 볼 때 사퇴가 맞는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타이밍도 매우 적절했구요. 여론을 검찰개혁으로 전환시켜버렸죠. 위에 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한편으론 언론이 작정하고 맘만 먹으면 여론 따윈 좌지우지 할 수 있구나 라는걸 다시한 번 알게되어 씁슬하기도 합니다.
황교안 나경원 알고보니 어둠의 문사모 VIP회원.
아직 우리에겐 홍준표와 "그 분"이 남아있다는게 또하나의 희망.
자한닥 콘크리트 징허다
콘크리트 연령대가 다 죽으면 달라지려나요? 진짜 답답하네요 뭐 정치 사상이 다양하다지만 도대체 자한당은 왜 뽑는지를 모르겠어요. ㅋㅋ
저래서 광화문에 수십만명 모인다고 해도 별로 걱정스럽지가 않습니다. 가보면 태극기와 기독교 환장의 조합이거든요. 요전에는 밤샘기도를 한다고 광화문 앞에서 빤쓰목사 나와서 아멘하고 있고.. 자유당은 이미 태극기와 기독교에 먹혀버렸어요. 황교안이 계속 집권하고 있으면 안철수 등등 그쪽에도 기회가 있을겁니다.
이런 수치 관계 없이
그냥 응원합니다...
경제 잘못했다 말하는 이들 경제청책의 기본은 알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