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오로스테크놀로지 (322310 KQ):
적정 시가총액 5,000억원
▶️ 2024/2025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 2024년/2025년 각각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123억원(OPM 19%, YoY 1827%), 301억원(OPM 28%, YoY 145%)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
- 1)Overlay 장비 라인업 다변화가 본격화, 2)국내 H사를 포함한 메모리반도체 선단공정 중심의 전공정 투자 회복 및 해외(중국/일본) 고객 다변화, 3)Wafer Thickness 양산 장비 납품 개시를 기대하기 때문.
▶️ 국내 유일 Overlay 계측 기술 보유자
- 당사 리서치센터는 <2024년 반도체 전망: 차세대 기술 변화 모멘텀에 주목, 2023년 11월 29일 발간> 자료에서 ‘차세대 반도체 공정 기술의 핵심 키워드로 Wafer Bonding을 제시’.
- 비메모리 및 메모리반도체 차세대 공정 기술에서 Wafer Bonding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Overlay 계측 시장의 적용처가 확대되며 높은 성장성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전망.
-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 유일 Overlay 계측 기술을 보유한 회사(12월 12일 종가 기준, 현재 시가총액 2,239억원)로서 수혜가 집중될 것.
- 동사는 과거 Onto Innovation(ONTO US) Korea 출신의 연구원들이 2009년에 설립했으며, Overlay 계측 장비 시장에서 H사향 국산화를 진행하며 태동.
- 이후 메모리반도체 및 패키징 시장으로 오버레이 적용처를 확대했으며, 향후 비메모리 영역으로의 전개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을 것.
- Overlay 장비 고도화로 인한 중장기 높은 성장성과 Wafer Thickness 시장 진입으로 가파른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이는 단기 Valuation에 대한 부담을 해소시킬 것으로 예상. 적정 시가총액은 5,000억원으로 추정.
@자료링크: https://url.kr/owihl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