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웃기는에는 속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신무(神武)라는 소설이 재밌더군요.
현재 2부 7권까지 나왔습니다. 1부는 6권인가 7권이 완결이구요.
으... 그리고 비뢰도라고 꽤 유명한 소설이 있죠.
pc군님이 말씀하신 판타지에 속하지 않는 오직 무협만 나오는 것이지만 꽤나 재미있고 무협하면
'지루할 것이다' 라는 편견을 깨버린 정말 재미있는 무협소설입니다. (초반에는 다소 지루할지 모르지만
뭐 그건 소설의 공통적인 부분 아니겠음 ㅎ;)
현재 16권 까지 나왔고 16권이 1부 완결입니다. 11월달에 2부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음... 그리고 그리고 정령왕 엘퀴네스라고 들어보셧는지 모르겠지만 이 소설은 물의 정령왕이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가 전개되는 그런 소설입니다.
단 마법이 아닌 정령술이 조금 난무 하긴 해도 말이죠 ^^
제가 봤을땐 9권까지 나왔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군요.
흠. 아! 그리고 묵향! 이게 또 빠질 수 없죠.
총 3부로 이루어져 현재 20권까지 나온 비뢰도와 함께 인기가 많은 소설입니다.
문체가 다소 딱딱한 면이 있긴하지만 재밌습니다.
그리고 가즈나이트. 좀 오래 됀 소설이긴 하지만 요즘 소설 못지않게 재밌는 소설입니다.
15권까지 나왔고 15권이 완결입니다.
또, 이드라는 소설이 있죠 코믹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이 역시 재밌는 소설이더군요.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에 넘어간것부터 시작돼는데 판타지 세계에서 지구로 돌아왔는데 그 지구가
주인공이 살던 시절보다 500~600년 후의 지구였고 그 지구에서 살다가 다시 판타지 세계로 가는
내용입니다 현재 13권까지 나왔구요 연재중 입니다.
기억나는 건 대충 이정도...
많이 읽긴 했지만 기억에 남는게 이정도 군요.
그럼 전 이만 ^^
첫댓글 이드... 꽤 괜찮습니다. 단지 작가님이 좀 농땡이여서 여러가지 비화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