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N. / 사무엘 럭허스트] 바우트 베호르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 이적 완료 자신|작성자 carras16
By Samuel Luckhurst Chief Manchester United writer
9 JAN 2023
바우트 베호르스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임대 이적이 완료될 거라 자신하며, 베식타스와의 임대 종료를 위한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
30세의 베호르스트는 번리를 떠나 한 시즌 간 임대를 떠난 상태이며, 리콜 조항은 없지만, 유나이티드는 지난 목요일 베호르스트에 대해 문의했다.
유나이티드 소식통이 베호르스트와의 논의가 모색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네덜란드 소식통은 합의에 근접했다고 믿는다.
유나이티드의 감독 에릭 텐 하흐는 베호르스트를 앙토니 마시알을 지원해줄 수 있는 단기간 스트라이커로 낙점했다.
텐 하흐는 베호르스트의 베식타스에서의 득점 기록 (16경기 8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베호르스트의 신체적 존재감과 공중볼 위협은 유용한 특성으로 보인다. 유나이티드는 현재 공격진과는 다른 유형의 선수를 찾고 있다.
베호르스트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와 비슷한 유형의 공격수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8월 아르나우토비치 영입을 시도했지만 서포터들의 반발로 관심을 철회했다.
텐 하흐는 마시알이 받는 과부하를 줄이고자 이번 달 빠른 공격진 보강을 밀어붙이고 있다.
베호르스트는 지난 1월 £12m의 이적료로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번리에 합류했지만 20경기에서 2골만을 기록했다.
선수는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8강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막판 7분 동안 2골을 기록해 팀을 연장전으로 이끌었다.
원문 출처 : Manchester Evening News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arras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