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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짤제거] 3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던 전설에 게시물[회원님들 께서 듣거나 겪었던 무서운 리플경험담] 부제:이종미스테리극장 part1.
뒷골목담벼락 추천 0 조회 5,509 13.11.22 18: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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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2 18:51

    첫댓글 짤을 제거해주다니 상냥해..♥

  • 13.11.22 18:52

    상냥해... 짤때문에 못보고있었는데 고마워 언니....!

  • 13.11.22 19:15

    짤을 삭제해줫어.....여시야 사랑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22 19:25

    스쿠터!

  • 센스쟁이~♥

  • 13.11.23 01:19

    와이거존재미네여 ㅎ하하낮에읽어야지

  • 13.11.23 01:41

    너무무서워 ...심장이쿵쿵대는기느껴짐

  • 짤제거해주셔서 감솨해요

  • 13.11.23 13:29

    상냥해...고마워 여시야ㅠㅠㅠㅠㅠ

  • 천사????????????????????????????????????????????????????????//땡큐땡큐!! ㅋㅋㅋㅋㅋㅋㅋㅋ

  • 13.11.25 01:57

    밑에쯤에 귀신에 홀린다는거 있잖아 나 겪어 봤어.
    뭐 귀신을 본다거나 뭔갈 듣는다거나 그런 현상을 겪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 근데 진심 그때 딱 한번 아 이게 홀린다는거구나 느낌..
    몇년전인데 광주 터미널 유스퀘어 가면 지하도가 있어. 가본 여시들은 알겠지만 유스퀘어랑 유스퀘어밖 차선 반대편 인도(버스정류장) 이어주는 지하도인데 유스퀘어 쪽으로 오면 양갈래로 나눠져서 왼쪽 길이 매표소 바로 옆으로 나오게 돼. 그래서 항상 왼편 계단으로 나오는데 그날은 그 계단 딱 들어서자마자 머리가 어지럽고 미식거리고 몸을 못 가누겠는거야.. 그래서 벽쪽에 붙어가지고 난간을 감고 겨우겨우 올라가고 있었는데 마지막 계단에

  • 13.11.25 02:00

    걸려서 넘어졌어. 근데 그순간 딱 드는 생각이 창피하다 이런게 들어야 하잖아? 그 유동인구 많은데서 혼자 걸려 넘어졌우니까. 근데 그것보다 아 이게 귀신한테 홀린다는거구나 싶더라. 진짜 심하게 체했을 때 느낌이랑 비슷했어. 그 계단 구단에서만. 지하도에서도 괜찮았고 나와서 넘어지고 일어나자 마자 괜찮아졌어.

  • 13.11.25 02:02

    그때 생각에도 혼자 아이게 귀신한테 홀린다는거구나 싶었는데 자기서 묘사해 놓은거랑 똑같았어.느낌이. 단지 사람 많은 곳이엿다는게 다르지만.. 유스퀘어를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그날 딱 하루 그러고 그 뒤로도 아무일 없다

  • 13.11.25 20:31

    아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3.11.26 17:10

    날밝으면봐야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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