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기술주 중심 랠리 ’상승’
/ 다우 +0.60%, S&P +0.65%, 나스닥 +1.18%
- 애플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 기술주 주도의 상승
- 애플, 중국 통신사 유니콤 아이폰5 첫 주 30만건 선주문에 2.1% 상승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올 4분기 실적 전망 범위 축소에 4.0% 상승
- 민주당과 공화당, 재정절벽 상호 비난 재개
→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오바마가 협상을 느리게 진행시키고
있으며, 백악관이 서서히 진행시킬수록 재정절벽이 가까워진다"
→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 대표 "오바마와 민주당은 자신들이
지지할 수 있는 재정지출 감축내용을 밝혔으며, 하원 표결 시작해야"
- WSJ, 89%의 이코노미스트가 이번 FOMC QE4 발표될 것으로 전망
→ 72%는 OT 종료 후 새로운 전면적 국채 매입 예상
◆ 유럽: 독일 지표 개선 + 연준 기대감 ’상승’
/ 영국 +0.06%, 프랑스 +0.94%, 독일 +0.78%
- 내년 독일 경기모멘텀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신뢰지수 급등
→ ZEW 12월 투자신뢰지수 6.9(11월 -15.7, 컨센서스 -11.5)
- 분데스방크, 내년 1분기까지 정체 후 반등 전망
- 티센크루프, 미국사업부문 매각설에 5.6% 상승
- 디아지오, 호세 쿠에르보 데킬라 인수협상 중단에 1.6% 하락
- BOA, 내년 영국 신용등급 강등 전망
→ 英재무장관, 긴축목표 달성 어려울 것이라 발표한 점이 유효
◆ 중국: 은행 신규대출 예상하회 ’하락’/ 상해종합 -0.44%
-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은행 신규대출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하락
→ 11월 신규대출은 5,229억 위안으로 컨센서스 5,500억 위안 하회
→ 10월에 비해 117억 위안 증가했지만, 예상치에는 못 미친 수준
→ 중국교통은행 1.1%, 폴리부동산그룹 2.1% 하락
◆ 일본: FOMC ·총선 앞둔 관망세 ’약보합’ / 닛케이 -0.09%,
- 이번 주 美FOMC와 다음 주 일본 총선을 앞둔 관망세
- 일본 원자력발전의 쓰루가 발전소의 원자로 아래 단층이 활성단층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 제기에 유틸리티주 급락
→ 간사이전력 4.6%, 주부전력 4.2% 하락
- 르네사스,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소식에 장중 14% 급등 후 0.7%로 마감
- 닌텐도, ’위유의 부진 소식에 4.0% 급락
◆ 금주 주요일정
- 미국 : 12일 MBA주택융자 신청
13일 FOMC금리, 소매판매액지수
14일 CPI
유럽 : 14일 복합PMI, C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