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친구야.
이번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수원 디에스 컨벤션 예식장에서 큰 따님을 시집보낸다.
집안에 큰일이 있으면 다른 쪽에 신경을 덜 쓰게 되는데,
사랑하는 친구 이학우 안수집사님은 새벽에 자오쉼터로 퇴근하여,
한숨 자고 일어나 수고를 하고 오후 2시에 또 출근했다.
사무실과 식당 사이에 투명하게 지붕을 씌웠는데 마감처리를 해 줬다.
참으로 귀한 사랑받고 사는 자오쉼터 가족이다.
첫댓글 고맙다 친구야~~ too^^
첫댓글 고맙다 친구야~~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