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이 재판을 받는 동안에는 억울해서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나고는 했었는데 살다보니까 이런 날도 오는군요.
퇴근을 하고 짐Gym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오마이갓~
갑자기 익숙한 얼굴...
피자처럼 동그랗고 눈을 흘기는 여자, 바로 재닛 잭슨 즉 개빈 엄마가 CNN의 뉴스에 나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화면만 볼 수 있고 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서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와 코트 티뷔를 틀었는데 세상에...
코트 티뷔를 틀고 뭐할것 없이 일단, 정규 방송 뉴스에도 나오고 인터넷 포틀 검색의 뉴스란에도 개빈의 엄마의 소식이 장식을 하고 있군요.
:-)
그녀가 공문서 위조및 공갈 협박등에 대하여 죄를 시인했고 일단, 공문서 위조 건은 벌금을 냈고 사회봉사 명령을 따랐고 이제 남은것은 공문서 위조를 통해 부당 취득한 월페어를 전부다 반납하는 일이 남아 있고
샤핑몰에서의 절도와 메트라이프 보험회사를 상대로한 사기 공갈 협박 등등... 정확히 다 기억도 할 수 없는 그 죄목들에 대하여 몇개는 인정하고 몇개는 인정하지 않았다라는 뉴스였는데
우와~
정말 살다 보니까 이런 일도 있군요. :-)
그녀를 다루는 뉴스에서 모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마이클 잭슨을 일생 일대의 위기의 궁지로 몰아넣었던 성추행 재판의 주인공인 개빈의 엄마 재닛 아르비조 즉 재닛 잭슨이 오늘 캘리포니아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abc는 더욱 더 멋지군요.
재닛 아르비조, 즉 지난 2005년 킹 옵 팝, 마이클 잭슨을 궁지에 몰아넣었던 성추행의 장본인 개빈의 엄마가 몰락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우와~
살다 보니까 이런 일도 일어나는군요.
사람들이 저 뉴스를 보면서 계속 언급되는 공갈, 사기, 협박, 공문서 위조 등등...
부당한 목적으로 월페어 취득 등등...
세상이여, 이제 알겠는가?
그 여자가 그런 사람이다.
개빈 남매가 왜 법정에서 말을 수도 없이 바꿨고 일관되게 진술하지 못했으며 마치 대본을 읽는 듯한 진술을 한 이유가 뭔지 아는가?
바로 그여 자가 그런 여자다. 바로 그런 사람이라구
첫댓글 정말 속이 후련해요. 나쁜짓 하면 벌을 받는 법, 이제는 개빈엄마에게 피해받은 사람들 모두의 근심이 덜어지겠어요. 마이클도 좀 편해질 수 있길...그리고 아비조 가는 이제는 나쁜 짓 그만하고 조용히 썩어가길...
국내에도 뜰까요 저 기사ㅜ..ㅜ 또 저런 좋은건(?) 안뜰거라고 생각하니 우울해져요. 그런데 너무 좋은 소식이에요ㅎㅎ
나쁜짓을 하고 남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인X들은 언젠가는 자기에게도 피눈물이 쏟을날이 올꺼다! 라는 말이 있는데..개빈 엄마 ..
혜리미님께서 아주 심플하면서도 멋진 말씀 하셨어요. 정신차려 아줌마!!! :-)
아 후련하다 ㅡ 착한사람은 건드리면 안돼요. 어떻게 아이같은 사람을 그렇게 몰아부치셨나요 감방가서 마이클의 100배만 더 힘들게 있다가 나오고 정말 좋은사람 되어서 이세상 살아가세요
일파만파 이 소식이 퍼지길
이름이~하필ㅡㅡ 과거의 못된행실이 드러나는..그게 너의현실이다..
ㅋㅋㅋㅋ 사필귀정~자업자득!!!
오. 멋지다. ^^
고소해라 ㅋㅋ
최고다 최고!!!!!!!!!!!!!!!!!!!!!!! 미국에선 뉴스에서도 난리가 나는군요!! 우리나라 뉴스에도 나오면 좋으련만 ㅜㅜ
으휴... 안됐다 안됐어. 나도 착하게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