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위기탈출 넘버원 관련...

[해피♡행복(김지선)]

9월 29일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중 반려동물에 대한 내용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펫티켓 관련 내용을 넘어

반려동물로 인해 간염과 실명의 위험까지 있다고 방송이 되었네요..

특히 유기견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아래 방송다시보기 보시고 게시판에 의견을 올려주세요



<시청자게시판>

http://www.kbs.co.kr/2tv/enter/no1/apply1/bbs/index.html


<방송다시보기 >

http://www.kbs.co.kr/2tv/enter/no1/revod/vod/1548457_14418.html

[ 위기탈출 넘버원 155회 ]




MC : 서경석 / 한석준 / 노홍철 / 이수근

특별 MC : 박지선




전문가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윤준성 교수님





VCR1>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이제 애완동물은 단순한 동물이 아닌

인생의 동반자로 정서적 안정감과 기쁨을 주고 있는데...




하지만 펫티켓이 성숙해져가는 가운데서

간과하기 쉬운 것이 있다는 사실!




이로 인해 발생된 애완견의 ‘이것’으로 인해

실명, 간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더욱 주의해서 애완견을 관리해야 하는데...




넘버원에서는 실제로 애완견을 많이 데리고 오는

공원을 찾아가 시민들의 펫티켓 의식을 살펴보고

잘못된 관리된 애완견으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 유기견을사랑하는사람들) |작성자 청마루



------------------------------------------------------------------------------------------------------



항의전화도 해야겠습니다. KBS는 개들을 모함하지못해 안달난 방송국같습니다.

[솔이언니(최민아)]

아...난 왜 보기 싫을까...요.ㅡㅡ;

[나루탱(박효정)]

왜 또 저러는 걸까요....ㅡㅡ;;

[동화(박나영)]

아 나도 왠지 보기가 싫어지네요 -ㅁ-;; 진짜 싫다 ㅠㅠ

[즐거운도발(김진오)]

아 뭐 별 내용은 없구요(쓰레기같은 내용이라서...), 개회충으로 실명이나, 간염이 걸린 일부의 사례를 말한겁니다. 그와 더불어 제때 구충이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유기견들은 더욱 위험하다고 실컷 씨부려놓고, 나중에 와서는 개 키우는게 정서적으로 좋다나 뭐라나..."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들 하죠? 구충을 제때 해주면, 임신 중에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아무 연관이 없는데, 뭣도 모르는 작자들이 만든 한심한 방송이라고 생각하셔도 되요~ 이제부터 방송을 본 일부 사람들에게서 유기되는 아이들을 방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적어도 생각이 있는 KBS라면 사과문 올리고, 애완동물이 사람에게 유익한 이유를 방송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