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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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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입짧은 햇님 인간관계 이 말 존나 공감하는 달글
모래와 바다 추천 0 조회 19,474 22.01.08 13:20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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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8 13:21

    첫댓글 이 말 맞아 나이들수록 공감..

  • 22.01.08 13:21

    맞아 징징거리는거 진짜 지친다 지쳐 세상 자기 혼자 힘든줄 안다니까

  • 아 잘 사는(buy)로 알아들었네 나.. 물질적이네 너무

  • 22.01.08 13:23

    잘 사는(쏘는) 친구 좋긴하지 ㅋㅋㅋ

  • 22.01.08 13:24

    아 ㅇㅈ.... 그만 좀 찾아...제발...주기적으로 🤦 어제봤는데 왜 모레에 너를 봐야하냐 이 나이에.. 내가 너 징징댈까봐 일부러 집도 찾아가고 연락도 자주하는데...

  • 22.01.08 13:24

    징징거림에도 좀 발전이 있어야지.. 서른 넘었는데도 아직도 20대같이 징징거려

  • 22.01.08 13:24

    징징거리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 22.01.08 13:25

    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1.08 13:26

    맞아 만나서 좀 즐겁고싶다

  • 22.01.08 13:26

    조심해야겠다 내 좋은 친구들에게 나두 좋은친구가 될래

  • 22.01.08 13:26

    ㅁㅈ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해 남한테 민폐라는것좀 알았으면

  • 22.01.08 13:26

    대박 맞는말.. 싫은소리 그만좀 했으면 좋겠어...하.. 듣는것도 지침

  • 22.01.08 13:28

    ㅠㅠ내 친구들은 이거 안 보고 계속 나한테 힘든 거 얘기해줬으면 좋겠음..햇님 넘 좋은 분이긴 한데 그냥 좋은 친구의 기준은 다른 거니깐ㅋㅋㅋㅋ내 친구가 나한테 말도 못 하고 혼자 힘들어하는게 더 싫어 애초에 사소한 걸로 징징대지도 않지만

  • 22.01.08 13:29

    오잉 난 아닌데...나한테 의지했음 좋겠어 날 필요로한다는게 난 좋은데 다들 좋은 친구의 기준은 다르니까

  • 22.01.08 13:31

    나 그래서 잘 못 살고 있어도 굳이 친구한테 내색 안 해.. 근데 이것도 적당히 해야하는 거 같음. 힘든데 티 안 내면 서운해하는 친구들도 있어.
    글고 나도 살면서 느낀 건데 혼자 알아서 잘 사는 거보다도 필요할 때는 남에게 의지하는 삶이 진정한 독립이라 생각하기도 해.

  • 22.01.08 13:30

    맞어 내 얘기 안하고 힘든 거 말 안한다고 조금 서운해하는 사람 있더라

  • 22.01.08 13:30

    그냥 뭐든 적당히.... 과하면 뭐든 안좋으니까!

  • 22.01.08 13:31

    나도 딱히.. 맨날 징징대는거만 아니면 걍 저런거 나누면서 사는게 친군거지 알아서 잘 살겠지 뭐~ 이러면서 겉으로 다 괜찮은 척 하고 속에선 속앓이 하고 친구들한테 티 안내고 그러는게 진짜 친구사이인가 싶음

  • 22.01.08 13:32

    머 사람마다 다른거니까...난 힘들때 서로 얘기하고 위로해주는거 좋아 ㅋㅋ친구들 다 커뮤하는데 자기검열안하고 그냥 힘들때 다 털어놨으면..

  • 22.01.08 13:32

    난 그래도 살면서 힘든일 한번쯤있을텐데 기댔으면좋겠어 혼자서끙끙앓고있을생각하니 마음이아프다 ㅠ

  • 22.01.08 13:35

    마저 진짜 본인이 본인인생 만족하면서 잘 사는 친구가 젤 좋음
    자꾸 자기힘든거 티내면서 정작 노력할생각도의지도없고 걍 습관적으로 징징거리몈서 징징거림 들어줄사람 필요로하는거 지침

  • 22.01.08 13:37

    나는 저 말 의미가 힘든내색 안하는 친구라기보단, 말그대로 잘살아내는 친구라고 생각했어! 힘들땐 당연히 힘들다고 얘기도하고 서로 기대기도 하면서 또 평소엔 자기 일상 잘 가꿔나가고 자기 일 열심히 하고 그런? 사람 사는게 어떻게 평탄하겠어 그래도 그런 순간들이 크게 걱정안되는 단단한 사람 느낌

  • 22.01.08 13:37

    좋은친구가 정해져있나 뭐 고민 털어놓는건 좋음 답정너마냥 징징거리는건 싫지만

  • 22.01.08 13:42

    맞아 혼자 잘 살아나가는 친구가 제일 멋진 친구인 것 같아

  • 22.01.08 13:48

    어 맞아ㅋㅋ 그리고 나잇대 올라갈수록 한탄의 무게가 올라가니까.. 20대에 할만한고민 30대에 할만한고민은 천지차이라... 20대때 친구의 고민쯤이야 들어주고 위로해주면 어느정도 해결가능한데 나이먹을수록 내가 듣는거 이외에는 해줄게 없음..

  • 22.01.08 13:52

    서로서로 들어주몈 상관없음 근데 혼자 그런다...? 후

  • 22.01.08 14:03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만날때마다 저러면 참 힘들더라 ㅠㅠ...

  • 22.01.08 14:05

    맞아.. 징징거리는 친구들은 처음엔 걱정되는ㄷ 어느순간 멀어지게 되어있어.. 최악이야

  • 22.01.08 14:08

    레알...매번 만날때마다 부정적인 얘기만 하면 사람이 지치더라ㅠ...

  • 22.01.08 14:09

    예전엔 몰랐는데 나이먹을수록 그렇더라....

  • 22.01.08 14:12

    공감 됨

  • 22.01.08 14:15

    ㄹㅇ 걍 알아서 잘 살아라...

  • 22.01.08 14:19

    진짜 어쩌다 한번이면 모를까 ㅋㅋㅋ 맨날 그러면 안되징..

  • 22.01.08 14:38

    아니 좀 징징대면 안되나요ㅠㅜ 친구사이에

  • 22.01.08 14:44

    친구가 회사때문에 매일같이 징징대서 그거 들어주는걸로도 너무 힘들었어..지금은 그친구 퇴사해서 하소연 안하니 너무 좋고요..

  • 22.01.08 14:45

    난 이런글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내 주변에는 좋은친구라 할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는거 같애..
    매일같이 징징거리고 하소연하는 친구 정말 힘든가보다, 싶어서 엄마처럼 걱정해주고 들어줬더니
    정작 내가 너무 힘들어서 한번 말하면
    "그건 너 알아서해 ㅎ",
    "자꾸 징징거리지마" 이러면서 뒷통수치고 도망감...ㅎ

  • 22.01.08 14:45

    그렇게 내 뒷통수치고 도망간 곳은 외모가 좋거나 말잘해서 인기많은 친구...ㅋㅋ 그것도 자기랑 친하지도 않고 자기한테 거리두는 사람한테 엉덩이 흔들며 달려가서 말붙이고 그사람 하소연 들어주고
    지 힘들때 계속 옆에있던 나는 헌신발 쓰레기통에 내다버리듯이 버림...ㅋㅋ

    나는 지들이 외모가 좋아서도 아니고 말을 잘해서도 아니고 그냥 친구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받아주고 고민들어주고 그랬던건데...ㅋ

  • 22.01.08 17:06

    @미치겠네 그런 쓰레기들은 친구라 칭하지도 마
    세상엔 여시의 따뜻한 친절함을 알고 고마워 할 줄도 아는 좋은 사람이 더 많아

  • 22.01.08 14:48

    한 두 번 하는 고민상담과 징징대는 건 엄연히 달라...겪어본 사람만 아는.. 저런 친구는 꼭 자기 힘들때만 연락하더라

  • 22.01.08 14:53

    진짜 나이들수록 너무 공감이야

  • 진짜 제대로 징징대는 사람 만나보면 내 인생이 고달파짐 진짜.........

  • 22.01.08 15:44

    진짜 일 얘기로 맨날맨날 징징대는 친구 힘들어죽겄다~~~

  • 22.01.08 16:18

    진짜 나도 그래서 웬만해서 남한테 나 안좋은 얘기 안하려고 함 즐거운 얘기만 하지 오랜만에만나서 한탄만 하는것 만큼 별로인것도 없고 남 싫은소리 듣고싶지도않아

  • 22.01.08 17:07

    친구한테 징징대는거 진짜 안좋은 거임. 연인관계든 뭐든. 나이들수록 더 느낌

  • 22.01.08 19:57

    맞아 진짜 공감. 물론 힘들다고 할 수 있음 근데 그게 지나친게 문제지..

  • 22.01.08 22:05

    맞아 잘 살아라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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