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제약/바이오 김선아 Analyst]
알테오젠(196170.KS/BUY)
[1조대 매출 제품도 SC제형화 해야 하는 속사정]
▶️ 리포트: https://buly.kr/2UkJtyu
▶️ 올해 첫 계약, 기존 Daiichi Sankyo와의 Enhertu SC 계약과 유사
- GSK의 자회사 Tesaro(US)의 항암제 dostarlimab(상품명 Jemperli)의 SC 제형 독점 계약
- 총 계약 규모 $285mn (약 4,200억원): 선급금 $20mn (약 295억원), 마일스톤 $265mn (약 3,905억원)
- 지난 JPMHC 발표에서 “이전 규모 수준의 딜”이라는 언급 때문에, 3월 AZ 1.9조원 대 계약을 기대했던 듯
- 그러나 Enhertu도 $300mn 규모에 선급금 20mn
- AZ는 Imfinzi를 포함하여 2개의 파이프라인을 더 추가하여 계약한 것
- 총 계약규모가 다른 만큼 공개되지 않은 로열티에서의 차이가 클 수 있음도 고려
우리에게 익숙한 수 조원의 계약은 신약에 관한 것이고, 종종 단일 물질이 아닌 target 딜이었음
▶️ 1조 대 매출 제품에 계약금 300억원 일시납, GSK 나름 의미 있는 돈을 썼다
- 이번 계약은 작년 봄부터 논의됨. Jemperli가 YoY+66% 성장 중이나, 겨우 연 $600mn(약 8,500억원) 매출이 나오는 제품을 SC 제형화 할 결정을 한 것
- 공시상 특허 존속기간도 ‘37년으로 넉넉함.
- 즉, PD-1/PD-L1 경쟁으로 일찍이 IV-to-SC를 결정한 것이고, 매출이 1조원도 되지 않는 파이프라인에 계약금 300억원을 일시납 하는, GSK 입장에서는 제법 큰 돈을 쓴 딜
- LoE에 한정되지 않고, 경쟁 강도가 높은 Target 시장은 모두 잠재 파트너사가 될 수 있다는 뜻
▶️ 연내에 계약은 계속 이어질 것, SC는 에버그리닝을 넘어 시장성을 위한 필수
- IV-to-SC 제형에 관심이 없을 것 같았던 빅파마 부터, 기존 계약을 이미 맺고 있던 기업과도 제품 추가 논의를 진행 중
- 계약 규모에서 벗어나 수 자체가 많아짐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