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하는 이유..<③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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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키스닷 야호~]
너가..
드디어.
날.. 엿맥이려고..
작정을.. 하엿구나 -0-
[100번째까지 하지 그래? 흥흥!]
[세린? 삐쳤어?]
[아니~ -_-^^^]
[ㅇ_ㅇ 삐쳣으면.. 한빈이가 또 뽑오 해줘?]
[^^* 절대!!]
작가 ㅜ_ㅜ
왜 절대@ 라구 넣어?
맘에 않들어
<그럼 ? ㅡ_ㅡ^ 니 뺀다!>
^_^ 아냐~ 작가는 너무 착해
<역시.ㅋ>
빨 시작해~
[한빈아... 우리 결혼,,]
[^_^* 웅]
- 불쌍한 한지원. 따 ㅡ_ㅡ^
[나 않할래.]
[말두 않돼..]
[^^* 그게..]
[야 ㅡ_ㅡ 이세린 너 나 따시켜?]
[지원 아 ㅡ_ㅡ^^^^ 미안]
[ㅡ_ㅡ+]
[해요!!]
[그래야지]
쳇쳇
'지원아 미안해요'가 뭐야뭐!!!!
-_-^ 흥 다시한번 엿 맥여 버릴라~!
[세린아.. ^^* 너 사귀는 사람 있어?]
[아시다 시피 ㅡ_ㅡ 한지원 이라느은..]
[쟤야?]
[어..]
[너너.. 쟤랑 사귀는 건 그거고..
현진.. 후현진은?]
[현진이 알어?]
[어.. ^^* 내 친한 벱푸]
[.......... 사귀었다는 것도?]
[알아.... 현지니..
어제.. 나 찾아왔어.]
[........ 그래.]
[사실.. 알고 있었어..,
사귀는거..
현진이 한테 다 들었거든.]
[그니까..]
[결혼하자 세린. I love you]
[ㅡ_ㅡ^ 영어 살짝 꼽아..]
[알러뷰 -_-^]
[그래야지 ] 어느새 지원이 말투.ㅋ-
[일단 너희 집에 가자 세린.]
[그래.]
[나 간다 이세린. 너에게 조금이나마
관심 가진 내가 잘못이지.
루비 그 비싼걸 내가 사주다니,
내가 잠시 미쳤나보다]
[잘가....]
.....................
...........
.....
[세린.. Are you ok?]
[어..]
[후현진.. 어쩔꺼야?]
[헤어 졋다잖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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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요 왔어? 하우알유 신..한빈?]
[ 잘 지냇어요.. 형은요?]
[-_-^ 나도]
[어어 아줌마 >ㅁ<]
[어 한빈이구나.]
[>ㅁ< 녜]
[앉아 보거라..]
[네..]
털썩.
ㅡ_ㅡ^
[한빈아... 아줌마는..
결혼,, 반대다..]
[11한살때.. 약속 하셨잖아요..]
[세린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해.]
[아줌마..]
[세린이..
현진이 좋아하는것
같던데..]
[헤어 졋대요..]
[^^* 현진이 하고 세린이는..
그냥.. 그냥.. 자존심 땜에..]
[아빠다아 데디 !!]
[어어 ^^*
우리 세린이 세진이..
한빈..아?]
[오셨어요 아저씨?
7년전 약속 지키려고..
왔씁니다.]
[그래.. 일단 앉자..]
[네.]
[후.. 한빈아.. 그땐..]
[^^* 아저씨.. 저도 몰랐는데요.. 세린이...요..
아니.. 제가 세린이. 사랑하는것 같아요.]
[하아.. 그때 어쩌자고 내가..]
[아저씨.. 결혼.. 잡았어요..]
[그래.. 하는게.. 도리겠지..]
[아빠!!]
나요,,
현진이 사랑하는데..
3년 뒤에해도 이른 결혼 이란거.
왜 하필 지금이야?
응?
나도,, 한빈이 사랑할 기회 줘야지..
[세린아..]
[않돼,., 나요,, 현진이.. 사랑한단 말야 흐읍 .. T^T]
[세린아!!!!!!!]- 아빠
[세린...]- 한빈
[우리 세린이가..]- 엄마
[꿀꿀이가 드뎌!!]-세진 (오빠)
[나요.. 사랑해요..
후현진.. 흐읍..
결혼 못해..]
(꽝)
무작정..
신틀공원으로..
나와버렸따..
어어.. 지원이다 ㅡ_ㅡ^
조아쓰
[안녕...]
[어어.. 이세린.. 피식..
그래.. 결혼은?]
[않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게 누군데]
[후현진..]
[내가 아닌...]
[ 한지원.. 난 말야..]
[알아.. 너 나 무지
싸가지 없이 생각 하는거.]
두근..
현진이에게..
울렷던..
심장이. 너에게 울리는..
이유는.. 뭐니..
[알면 다행 -_-^]
[근데.. 난 니가 좋아.]
사랑이 아니라?
<너 은근히 바라지?>
아냐 작가 ㅡ_ㅡ
<잘돼게 해줘?>
니 뜻대루 작가
[사랑이 아니잖아 그건..]
작가 미쳣지?
<ㅡ_ㅡ^ 죽어.>
지존 쪽팔려 작가.
<어쩔?>
어뜨케 작가?
<내가 알아서해!>
[그래.. 알아..사랑아냐..
아직너 사랑안해..
아깐 그냥.. 울컥해서 한 말야.]
[이세린..]
[어..]
[우리 3달동안.. 잘해보자.. ^^*]
[그래 ^_^]
=========================================지원과 헤어져서 벤치에 앉아있는중
[이세린..]
[후현진..?]
[하아.. 결혼하냐?]
[그럴껄?]
[다 들었어.. 나 사랑한다고?]
아니..
그랬어.. 그래 맞아..
근데.. 다시 생각해 보니..
난.. 난,., 한지원.. 사랑하나봐..
어떻게.. ㅜ_ㅜ
[그랬지..]
[나.. 존재감,, 있었던 거냐?]
[어..]
[그래..]
[있지.. 나 너 사랑안해..]
[갑자기.. 왜..]
[나.. 지금 생각해보니..
딴 사람 이였어..]
[.............. 신한빈 이냐?]
[어떻게.. 현진아.. 나.. 한지원.. 정말. 흐읍.. ***...]
[하아... ^^* 뭐야.. 뭐야.. 뭐야!!!! 난 왜않돼.. 난..]
[우리 진짜 헤어진거다..]
[세린아.. 난 아지..ㄱ..]
[나 간다.. 잘지내..]
[이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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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
아씨..
들어가면 조낸 쪽팔릴 텐데..
아우 짱나..
작가!! 나 어떻게..
진짜!!!! 아우 쪽팔리면.. 작가 책임!
있는쪽 없는쪽 다 팔리면!! 작가 책임 ㅜ_ㅜ
<니 알아서해!>
작가 부탁
<한번만 임.!>
고맙 작가!!
<달칵!.>
[왜 날봐.]
[세린.. 나랑 얘기 하자..]
[한빈아..]
[어서!!!!!!!]
[어..]
=====================================================================방
[세린.. ^^* 현진.. 좋아해?]
[아니..]
[사랑헤?]
[아니..]
[그럼 왜그랫어?]
[결혼 하기 싫었어..]
[세린.. 그럼 말을 하지..]
[그리고.. 방금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했던 사람 만나구 왔어.]
[뭐....뭐?]
[........있어.. 그런 사람..]
[하아.. 그래..
우리.. 근데..
결혼 해야돼.]
[싫어..]
[세린..]
[사랑하는 사람 잇어.. 정말 따로..]
[그게 누군데..]
[한....]
[오케이.. 알았어.. 하아.. ^^*
근데.. 난.. 널 가져야 겠어..]
너같이..
욕심 없는애가..
왜이렇게..
변해버린거야?
[.................뭐?]
[나 신한빈 너랑 죽어도,,
결혼 할꺼야..]
엄훠@@
-///////////-
[야 신한빈.. 너!!!!!!!]
[세린.. 내가.. 널.. 사랑한대잖아..]
[한빈아.. 우린,]
[세린.. 사랑해.]
[한빈아.. 말이 나와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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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_<
지겹게 해드려서 죄송
꼬릿말좀 ㅜ_ㅜ
제발..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