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은 스트라이커 조규성을 영입하기 위해 약 300만 파운드에 제의한 뒤 런던에서 전북 현대의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한국 국가대표는 레인저스도 알고 있는 선수인 것으로 파악되지만 선수에 대한 공식적인 접근은 이뤄지지 않았다.
분데스리가 클럽 마인츠는 셀틱과 비슷한 제안을 했고, 페렌츠바로시는 24세의 선수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아직 제안을 하지 않았다.
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MLS 클럽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도 현재 조규성에 대한 제안을 능가하는 거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조규성이 월드컵에서 가나를 상대로 2골을 넣은 후 12월에 셀틱의 타겟이 되었다고 밝혔다.
셀틱은 최근 한국, 이란, UAE를 포함한 국가들에 스카우트를 보내며 인재를 찾아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중동과 아시아에서 다수의 표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
셀틱은 이미 J리그에서 고바야시 유키와 이와타 토모키를 영입했고, MLS의 CF 몬트리올에서 캐나다의 라이트백 알리스테어 존스턴을 영입했다.
한편 레인저스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미드필더에 대한 공식적인 접근을 아직 하지 않은 노리치 시티의 토드 캔트웰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레인저스의 마이클 빌 감독은 이번 이적 기간 동안 스쿼드에 2~3명의 선수를 추가하기를 희망한다고 확인했다.
그는 "우리는 두세 명의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우리의 전화는 멈추지 않았다. 여기에 오는 것에 관심이 있는 선수들이 많다. 나는 그것들이 올바른 것들인지 확인해야 한다.
"나는 좀 까다롭다. 줌에서 뭔가 하는 건 괜찮다, 나는 선수 앞에 앉아서 그의 눈을 보고 싶다.
그는 "이번 주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들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해주며 그 반대가 아니라 그들을 이해시키는 데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내가 그들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을 말이다.
"채용할 때 특정 역할을 위해 모집한다.
"나는 내가 이야기한 두세 명이 매우 오고 싶어하고 조만간 우리 쪽도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783608/gue-sung-cho-celtic-in-talks-over-deal-rangers-monitoring-south-korea-striker
출처:우니온챔스가자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토트넘핫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