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분실사고가일어나나봐요..혹여나 저에게보내셨던분중 아직소식이없으시다는분
답글좀달아주시곘어요??
만손초받기로하셨던 오동동님~초보주부예요님~0503님~.음냐음냐님~
이렇게아직오지않았거든요
0503님과 음냐음냐님은 보내셨다는데 중간에 태풍에날라가버린건지 저에게 오지않았네요
이일을우짜면좋답니까..ㅜ.ㅡ
엉까단비님은 제가보냈는데 태풍에날라갔나봐요 그래서 다시보내긴했는데 윗4분들 걱정이되서요
글남깁니다
다른님들도~행여나 우편물분실사고조심하세요..아흑..가슴아픕니다~
아가들이 오데로도망갔는지..ㅠ.ㅠ
첫댓글 ㅠ.ㅠ 매일 같이 우체통을 드려다봐도 어쩐지 없더라구요... 애타게 기다렸었는데 흑흑...
님주세요^^태풍에 장마바람에 저기멀리날아갔나봐요 제가 담주화욜에 다시보내드릴꼐요..나쁜 바람;;죽었어 꺍
전,6월에 2차례 여러님과 교환을 했는데요.님들은 그주에 다받으셨는데 저는 2주가 다되어도 7분것이 도착을 안하더라고요. 보내신님들은 받았냐고 쪽지가 오고요. 기다리다가 지쳐 금요일오후 7시쯤 인터넷우체국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10분도 안돼 전화가 오는데 뻔한 멘트성 전화더라고요. 화가나 또 글올렸죠. 그랬더니 세상에나 담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익사상태로 모두 온겁니다.약17일만에 받은 거지요. 바다와꽃님것도 20일 지난것 같은데 감감무소식 입니다. 집배원한테 물어보니 그많은 우편물을 일일이 기억할수가 없다고 엄청난 물량을 배달해야 되다보니 뒤쳐저 있는것도 있다고 그러네요.
말하자면 물량이 넘많아 깔끔하게 포갤수 있는것은 배달이 빠르고 카페에서 배달하는 것은 울퉁불퉁해서 손안에 가방안에 포개기가 번거러우니 천덕꾸러기 신세라는거 아닌가요? 그러다가 집배원에게 언성이 오가고 했네요. 내가 사는 지역이 배달이 어려운 지역이 아니라 가장 중심부에 있는곳이 거든요. 솔직히 기다리는 맘 없애기 위해 교환도 기피하게 되더군요. 우리모두 우체국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인터넷우체국 게시판에 항의 하세요. 하기사~~~뻔한 상투적멘트만 날리데요만는...ㅍ
어머어머어머어머 우편사고가많이나는거군요원래가...참내..그렇다고등기로보낼수도없고..보내기전...무사귀환을외치며 기도한번하고보내야겠어요.ㅠ.ㅠ
집배원과 잠시 이야기 하면서 울집애 군대간 친구가 편지 보낸지 보름이 넘었는데 연락이 없다고 전화했더라고 했더니 집배원 표정이 난감해 하더니 그뒷날 와 있더라고요. 난, 이일을 겪으면서 성실한 집배원은 맡은바 일을 힘들어도 감당하고 게으르고 나태한 집배원이 있는 지역의 주민은 약간의 손해가 따른다고 생각 합니다. 이 일이 있기전 집배원은 우리 지역의 숨은 봉사자라 생각했는데 만화에 나온 빨간 우체통은 없는것 같아요~~~~내가 편견이 심했나요?
그러면우표값이라도 220원만받지그러나봐요..우표값은값대로다받고...천덕꾸러기신세로밀어버리면..너무나뻐요
우편사고가 종종일어난다해도 실감이 안났는데 저도 우편물 분실이 몇번 있는거 같더라구요 한번은 나눔땜시 반송우편받는데 아직 한분은 어찌된건지 도착이 안되고있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나눔 받으려고 반송이 보냈는데 도착안했다고 하더라고요 모두 6월에 보낸 우편물인데요 분실했다 생각하니 올것이든 가는것이든 속에 들어있는 우표가 아까워 속이 쓰리더라구요 우짜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것인지.........씁쓸하네요
정말그러게말예요..우리식물들을무시하는거니 유남생/ 꺍
진짜 보냈다고하신뒤45일뒤까지안오면 우편사고로넘겨짚어야하나봐요..속상하게시리.ㅠ.ㅠ
헐헐헐 ...정말 이런일도 생기나여..??? 흠...나눔하기 겁나여...ㅋㅋ
진짜 속상해요.ㅠ.ㅠ.저에게보낸님들도 우표새거넣어서보내셨을텐데 나빤우편물사고가 그 새우표를잡아먹어버렸으니 낭패지요...ㅠ.ㅠ
나는 경북 약목면에 보낸 대봉투가 되돌아 왔어요 닉네임이 영어로 있어서 내가 눈에 익지도 않고 우얏던 영어닉을 가진분 분리해 나 한테 아다리되면...........
식물?? 묵사발 몰골이지뭐.....궁시렁 궁시렁.
묵사발 몰골..옛날할머니께많이듣던말이네요 므 묵사발만들어삔다이궁시렁궁시렁^^*
저도 인터넷우체국에 글 남겼더니 되돌아오는말은 뻔하더라구요....그럼 추적 할수 있는 등기나 소포를 이용하라는건데...가격이나 싸면서 그럼 말도 안해요..일반으로 보내니 자기네들 실적 올릴려고 빠른등기로 보내지를 않나..일반으로 같은 대전을 보냈는데 어떤분을 화요일 받고 어떤분은 금요일 받고 한번 더 보낸것은 서로사랑님이랑 같이 보냈는데 두개다 행방불명 이랍니다....괜히 우표 넣어서 보낸준분께도 미안코..그렇다고 다시 보내기도뭐하고...ㅠㅠ작은거지만 이렇게 분실사건이 많다면 서명 운동이라도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얼마나 웃긴지 아세요? 서울 사시는 어떤님과 맞교환 했는데 그님은 담날 받으셨고 저는 17일 후에 받았습니다. 서울님거 도장 꽝!찍힌 날은 저랑 같은날 보내 셨구요. 그렇담 우체국에서 20일 가까이 잠재웠다는 거구요. 여기서 제가 더 파고 들면 집배원 밥줄 끊길까봐 걍~~~맘 삭이기로 했슴다.
ㅇ-ㅇ저기 초보주부에요 가 저 맞나용??음..전기억이 안나용 ㅠ0ㅠ 긍데여 저 요기서 만손초샀어염^^전신경쓰지마세용~~
저만 그런사고가 있는줄 알았는데 저두 받기로 하고 주기로 했는데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구 어디로 갔는지 행방도 모르고 참 난감 하더라구요 우찌 이런 일들이 자꾸 생기는지....... 언제는 우편물 많이 없다구 편지 쓰기 하자고 하더만 이제는 우편이 많아 지대로 오지도 않는 군요 도데체 우찌하라고 이러는지..........
빠른우편하나붙이면 안될까용 ㅇ-ㅇ;;;저만에 생각;;너무늦게와서(일주일만에옴;;)물러졌어영 ㅠ시골이라서근가 ㅡ.ㅡ
다행이네요그렇다면^^:;; 그리고빠른우편이없어졋데요^^:;
저희 구역 집배원께선 어딘가 좀 부족해 보인듯 해도 늘 콧노래 부르면서 보시면 먼저 인사 하시고 우편사고도 없었답니다. 모든 집배원을 탓하시는게 아닌거 압니다만... 왠지 그분이 생각나서요 그분들께 따지고 화내시지 마시고 내편으로 만드시면 어떨까 싶어요 (길에서 만나면 먼저 웃으며 인사하시고 박*스-D라도 한병 사주시고 '저 어디 사는데 우편물 조금만 더 신경 좀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하면 달라지시지 않을런지요 저희동 경비아저씨들도 그렇게 친해져서 작은것도 인터폰해서 가져가라 안하시고 직접 가져다 주십니다. )나중에 우체국에서 씨앗이나 식물들 일반 우편으로 교류 못하게 하면 그것도 큰일 아닐까 싶네요
꺍 정말 씨이나 식물들을 우편으로하지못하게하는날이온다면 정말..상상도하기싫을꺼같아요 그러면안되는데
나쁜 우체국~ 빠른우편만 없애지 않았어도 이런일이 적을텐데..급하면 돈 더내라는 식의 우체국에 화가납니다. 전에는 목요일 오전에 빠른우편을 보내면 담날에 보통 같은지역은 다 가던 빠른우편이 그립네요..익일특급배송 이딴거 다 돈벌어먹자는 수법인거 같아 씁쓸합니다...기본 일반편지봉투가 1800원대이니.....
전깜짝놀랐습니다 빠른우편없어졌단얘기듣고..정말 우체국 장사가안되어서 바득바득 돈긁어모을려는건지 너무 섭하네요...분실..그 날라간 우표값만해도 우리님들의주머니에서나온 우표값만해도얼마에요 뜨악.
전 보낸다 보낸다 하다가 까묵어 버렷어요 헤헤 죄송요
다행이예요 분실사고아닌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괘아네요괘아네요
저도 설레임님이 분양해주시는 매발톱씨 봉투를 못받았어요 아마도 약 20일가량 된 것 같은데, 분실이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