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GS와 HDC현산은 공사비가 비쌀까?
부실시공사지만 그래도 빨리 진행해서 우리돈 아껴주는게 좋은 시공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우리 돈이 왜 줄줄 새는지 아셔야 합니다.
22년 8월부터 23년 9월입니다.
건설사들이 자금 회수할 때까지 (우리가 일반분양해서 돈 벌어서 건설사에 돈 지불하기 전까지)
건설사들이 자금 융통하는게 (우리 조합운영비, 총회비 까지 대 주는 무이자사업비) 다 PF대출인거 아시죠?
그 공사비 1조2400억에는 시멘트,철강,인건비만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금융비가 당연히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그런데 저 PF금리 추이 보세요.
A1 빨간색 라인이 당연히 가장 저금리에 우량회사입니다.
667만원 견적한 22년 12월보다 떨어졌죠?
그러면 우리 공사비 깍아줘야죠.
모르긴 몰라도 5년 5%이상 복리 계산하면 1조2400억중에 최소 1천억은 금융비일텐데 말이죠.
그런데 23년 7월 협상 시 깍아줬나요?
안 깍아줬습니다. 우량 A등급이라면 깍아줄 여지가 생겼을 텐데도 말입니다.
자기들은 등급 언제 떨어질지 모르거든요. 심지어 A2는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그래도 좋으면 부실 시공사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얼마나 튼튼할지 모르는 내 집 짓는데.
은행과 증권사에 다 돈 갖다 바치는 꼴이 됩니다.
공사비에 대해서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두 회사보다 신용도 등급 높은 건설사는 얼마든지 총 공사비를 내려서 가져올 여지가 있는겁니다.
어디 610만원 해주는 데가 없다고 하시는 분.
근거 가져 오시고 반박하시면 좋겠습니다.
평당공사비의 함정! 667만원이 타 사업장보다 결코 싼게 아닙니다.
이전글 참조
https://m.cafe.daum.net/dmsgodwnrhd/Eqfz/3618
첫댓글 글을 읽어보니 PF대출. 시공사의 신용등급이 재건축사업에 중요한 요인인가 싶습니다
글 쓰는게 쉽지 않은거 알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출금리도 더 높게 적용되어
조합원 부담금이 더 높게 나올라 생각합니다.
교체 해야될 이유가
분명하다고 하다고 생각합니다.
10개월 영업정지는 확정된게 아니고요.심의과정 및 청문회을 거쳐서 확정되고요.확정될려면 오래 거려요.GS,현산은 PF대출 금리영향 미미합니다. 제가 좀 알거든요.34년 금융기관 근무후 퇴직.인터넷에 GS건설 영업정지 검색해 보세요.대부분 이번 사태는 위기이나 전화위복이 될거다가 주 내용입니다(다음 기사 검색).오늘 오전에 조합장님 만날려고 1시간 반이상 있었는데,조합원 한분이 백XX 라고 열심히 글을 올리는 분이 포스코 계열사 쪽 회사 근무하신다는데 혹시 그런가요?비대위는 아니라고 본인이 하셨고,알아보니 이번에 포스코건설에서 610만원 오퍼냈다고 하던데. 쫌 그런생각이 드네요
이제 논리가 안되시면 포스코 프레임까지 씌우시나요?
제가 포스코 지지했나요?
GS, 현산 문제 지적했죠! 틀림없이!
저는 님처럼 이제와 열심히 글 올리는게 아니라 5년전부터 열심히 글 올렸는데요?
유용호님은 왜 최근에 열심히 올리시나요?
유용호님이야 말로 문제 심각한 GS를 왜 두둔하시는데요?
밝혀보세요. 정확한 팩트 부탁드립니다.
님은 2018년에 뭐하고 계셨길래
제가 게시판에 열심히 글 올리는게 못마땅하신지 말씀해보세요
기회되면 만나뵙죠 환영합니다
이런 논리시면 기존시공사 편만 드시는데
대의원이시잔아요
기존시공사... 쫌 그런생각이 드네요
5년전부터 열심히 활동하셨다면 재건축이 잘되기 위해서 선의로 봉사하신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저는 조합원,조합,시공사 모두가 win하는 길은 빠른 진행이 최선이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18 15:52
내가 배고프지 않으면?
남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나???
조합측은
다쫓겨나게 생겼는데 조합원들을 위한 최선이다. 현명한 선택하라는 둥
앞뒤가 안맞는 주장만 하시네요.
백은희님의 데이터는 숫자에 근거한 매우 정확한 정보라고 생각하는데 밑도끝도없이 갈라치기하는거 보니 어지간히 급하신가봅니다.
논리에서 밀리네요 유용호 대의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