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051910)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복제약 국내 품목허가 획득에 상승
▷젤렌카주(프로젝트명: LBAL, Humira biosimilar), 국내 품목허가 획득 공시. 품목명은 젤렌카프리필드시린지주(아달리무맙, 유전자재조합), 젤렌카오토인젝터주(아달리무맙, 유전자재조합)로 성인 적응증은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등이며, 소아 적응증은 소아 크론병(만6세-만17세), 소아 특발성 관절염 등임.
▷젤렌카(LBAL)은 휴미라의 고농도 제형을 대조약으로 개발된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서, 환자에게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하는 등 환자 편의성을 향상했음. 동사는 기 출시 된 유셉트(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 제품) 및 젤렌카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더 많은 선택지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LS (006260) 전선 부문,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대 최고 실적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선 부문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대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고, 기업가치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힘. 최고 실적의 근거로 고부가 해저케이블의 이익 기여가 확대되고, LS전선아시아, LS마린솔루션, LS머트리얼즈, 가온전선 등 손자회사들도 시너지 효과가 구체화되며 동반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 이에 전선 부문 영업이익은 올해 2,352억원(YoY7%), 내년 2,737억원(YoY 16%)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편,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72억원(YoY 69%)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전선 부문이 예상보다 호조를 기록할 것이라는 점에서 질적으로는 더욱 양호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두산퓨얼셀 (336260) 내년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신규 수주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신규 수주는 2024년 본격적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두 차례 시행된 일반 수소발전 입찰시장 중 상반기 입찰시장에서 동사는 전체 물량 89MW 중 70MW를 확보하면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는 연내 수주잔고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이어 하반기 입찰시장에서의 수주는 내년 초 반영될 것으로 추정하며, 고금리 환경으로 인해 지속 지연되고 있던 100MW 규모 대형 프로젝트 또한 2024년 내 인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부진했던 상반기 신규 수주의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원 -> 31,000원[하향]
▷한편, 공급계약(연료전지 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3-12-14~2025-06-14)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소에 약 20MW급 연료전지 시스템(수소모델)을 공급하는 건으로, 계약금액은 약 700억원이라고 설명.
SK하이닉스 (000660)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 소식에 소폭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동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한 단계 상향한 것으로 전해짐. S&P는 동사의 기업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했고, 전망(Outook)은 종전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이와 관련 "SK하이닉스가 급성장하는 생성형 AI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향후 6~18개월 동안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급격한 (AI 메모리) 수요 확대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HBM 시장의 선두 지위와 생산 능력 확대를 기반으로 기존 S&P의 추정치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을 빠르게 개선시킬 것"이라며 "DDR5 메모리의 매출 증가도 D램 마진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임.
카이노스메드 (284620) 에이즈치료제 'KM-023' 中 의료보험 등재 승인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이즈치료제 'KM-023'의 두가지 제형이 중국 의료보험 등재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KM-023은 중국 내 파트너사 장수아이디를 통해 복합정, 단일정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중국 의료보험 등재에 두가지 약물제형 모두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에이즈 치료제의 의료보험 등재로 안정성, 약효, 가격 경쟁력 등을 확보해 중국 시장 내 빠르게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에이즈 치료제 글로벌 시장 확대 및 파킨슨병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와이더플래닛 (321820) 이정재·정우성 등 동사 인수 추진 모멘텀 지속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지난 13일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 이후 주가 상승으로 1일간 매매거래 정지 공시. 이에 전일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8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이정재, 정우성, (주)위지윅스튜디오 등 대상 5,965,460주(18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185원, 상장예정:2023-12-28) 공시. 본 유상증자 납입일인 2023년12월20일 납입이 완료될 경우 동사의 최대주주가 이정재로 변경될 예정. 이후 동사의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와이즈버즈 (273060) 메타 SNS '스레드' 유럽 촐시 소식 속 메타 비즈니스 파트너 부각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전일(현지시간) SNS '스레드'를 유럽에서도 출시한다고 밝힘.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스레드를 통해 “유럽 대부분 국가에 스레드를 출시했다”며 “모두 환영한다”고 밝힘. 스레드는 그 동안 개인정보보호법 등 규제 이슈로 유럽에서의 서비스가 지연된 바 있는 것으로 전해 짐.
▷이 같은 소식 속 메타의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사퇴에 따라 일각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김한길 관련주로도 시장에서 부각.
AP시스템 (265520) SK온으로부터 2차전지 공정장비 계약 수주 부각 등에 강세
▷김영주 동사 대표는 전일 일부 언론을 통해 “SK온으로부터 활성화 공정 장비 ‘셀 포장기’를 수주했고 트레이 세정기와 불량품 분류 장비(NG소터)도 곧 수주할 예정”이라고 밝힘. SK온 미국 공장에 2차전지 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내년 초 현지 법인을 세울 계획으로 물류장비(스토커)와 외관 검사기 등 내년 초까지 미국에서 수주할 품목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서라고 설명.
▷언론에 따르면, 2차전지와 함께 태양광 장비 수주도 잇따르고 있다며, 미국 주택 및 산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 1위인 한화큐셀로부터 ‘레이저 엣지 아이솔레이션’ 장비를 수주한 데 이어 ‘탠덤 셀’ 제조라인 전용 장비도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라고 전해짐. 이어 기존 성장동력인 디스플레이 분야에선 중국 OLED 패널 제조사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BOE, CSOT 등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과 ELA, LLO(레이저박막분리) 장비 공급 계약을 연이어 맺었다고 알려짐.
웹젠 (069080) '뮤' IP 건재함 확인 및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0월19일 출시한 ‘뮤 모나크(MMORPG)’가 출시 이후 구글 앱스토어 매출 순위 5위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4분기 및 2024년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에 뮤(MU) IP의 건재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고,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도 또 다른 뮤의 출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20억원(+43.8% y-y, +53.7% q-q), 영업이익 172억원(-2.9% y-y, +70.8% q-q)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114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123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10월 출시한 뮤모나크의 양호한 성과가 반영될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26,000원 -> 35,000원[상향]
노을 (376930) 엔비디아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협력 강화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엔비디아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협력 강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의 대표 제품 '마이랩'은 의료 AI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온디바이스 AI 방식의 제품으로, '마이랩'의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최적화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엔비디아(NVIDIA) 칩셋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엔비디아는 메디컬·바이오 분야에서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는 회사들을 발굴하고 고객군을 확산하고자 한다. 때문에 동사를 매우 좋은 사례로 언급하고 있다"며, "올해도 국내 헬스 이노베이션 포럼 등에서 동사의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다"고 언급.
▷또한, 동사는 지난 10월 세계산부인과 협회에서 자궁경부세포 진단 제품인 마이랩 CER 제품 출시 후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문샷(cancer moonshot)' 추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체인 '캔서엑스(Cancer X)'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짐.
엑스페릭스 (317770) 자회사 '엑스에이엠', 소재사업 진출 본격화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엑스에이엠(XAM Inc.)'이 더가우스 주식회사에 대한 상환전환우선주 투자를 진행하고, 더가우스와 합작법인(JV)을 신규 설립해 소재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힘. 이번 합작회 사에 참여한 더가우스는 11.1㎾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양산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라고 설명. 또한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열관리 소재사업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윤상철 동사·엑스에이엠 대표는 "더가우스는 탄소계 복합소재를 적용해 가볍지만 방열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엑스에이엠은 더가우스와 함께 응 용소재를 공동 개발하고 본격적인 소재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고도화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힘.
자이글 (234920) 헬스케어·이차전지 사업 추진 순항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영업과 내부 조달을 통해 확보한 운영 자금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및 이차전지 사업을 문제없이 전개하고 있다고 밝힘. 헬스케어 사업의 경우 생체열에너지를 활용한 통증완화 의료기기인 자이글온 네스트를 중심으로 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사업은 제품 개발과 생산 설비 세팅 등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한데 필요한 업무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 이어 미국 합작법인 ‘자이셀’이 추진 중인 버지니아 LFP 배터리 공장 건설에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협상 중인 사안을 비롯해 민감한 내용은 비밀 유지 조항 등으로 인해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나, 회사는 자체 사업 계획에 맞춰 문제없이 업무를 추진 중인 만큼 구체적인 실적으로 의구심을 해소시키겠다”고 밝힘.
그린플러스 (186230) 日 다이센과 41.26억원 규모 스마트팜 수출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일본의 스마트팜기업 다이센과 41억2,600만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본 계약에 따라 동사는 다이센사의 일본 치바현 소재의 스마트팜(오이, 토마토, 엽체류, 파프리카 등 재배)과 후쿠시마현 규모 스마트팜(토마토 재배) 조성에 필요한 난방시설, 양액시스템을 포함하여 스마트팜 설비 일체를 수출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코로나 이후로 주춤했던 일본수출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며 “2024년에는 일본 지역에만 100억원 이상의 수출이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전일 그린몬스터즈와 21억원 규모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그린몬스터즈 온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음.
신신제약 (002800) TDDS 기술 적용한 차세대 치매 치료제 ‘LA313’ 개발 착수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를 적응증으로 하는 ‘LA313’ 연구개발에 돌입했다고 밝힘. 기존 치료제의 복용주기를 대폭 개선해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며, 기존 경구 제형 치매 치료제의 용법·용량을 변경해 복용주기를 최대 7일 1매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로 이를 통해 대부분 고령인 치매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최근 개발에 착수한 LA313은 내년 중 비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치매 치료제 외에도 다양한 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CNS(중추신경계) 질환을 중심으로 한 고령화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