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집 칼국수 너무 좋아해요
40년 전부터 다닌 곳인데
처음 갔을 때 바지락 조개가 국수보다 더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조개가 많지는 않지만
국물은 한결 같아서 늘 먹고 싶어요
번호표 받고 오늘은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집에서 너무 먼 거리라 자주 못 가지만
오늘같이 비 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서
다녀 왔어요
다진 청양고추 넣고
맛있는 겉저리
면발이 두껍지 않아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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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오늘처럼 비 오는 날 청양고추 들어간 칼국수에 김치 얹어 먹으면 너무 맛있겠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갈 때마다 실패한 적 없어서 제겐 소중한 맛집이예요~^^
오래된 찐 맛집이군요.
비 오니까 따끈한 국물 음식이 딱이네요.
비 오는데도, 비오는 날이라 생각나서 다녀온 달곰님, 먹을 것에 진심인 점에 👍
비오는 길을 2시간 걸려서 다녀 왔어요ㅎㅎ
달곰님~ 따끈한 국물로 맛있는 저녁 드세요♡
엇 이집 저도 좋아해요
달콤서 수유 손 칼국수 보니 넘 반갑네요
저도 반가워요^^
우리가족 모두 너무 좋아하는 칼국수 집이예요!!
비 오는 날 딱인 음식이네요. 저는 이 집을 모르지만 칼국수 러버인데 부럽습니다~
제 입엔 이집이 제일 맛있어요~~^^
오검색합니다
달곰님 매주 수요일은 쉬는 날일거예요^^
본문 글은 저장해놨던 글이라;;;
가 보셔도 후회하시지 않으실거예요~^^
오!!! 가고 싶어요~ 김치가 넘나 맛나보여요
김치가 진도 고춧가루 쓰고 매일 담는다고 벽에 붙어 있어요
김치 아주 맛있어요~^^
오...가봐야할 곳이 늘었네요.
비오는 어느날 후딱 다녀와야겠네요.😁👍
네~~ 꼭 드셔보세요~~^^
겉절이 예술이네요.~~
깔끔해서 맛 있어요~~~^^
사진보니 너무 먹고싶네요.조만간 칼국수 먹으러가야갰어요.
이런 날 특히 뜨거운 칼국수 생각이 많이 나죠^^
알죠알죠 이집 국물이며 오늘 딱이네요
달곰님도 아시는군요~~^^
정말 국물 제대로죠!!!
곰님... 저도 이 식당 거의 30년 전부터 다녔...ㅠ 시장 앞 작은 칼국수집이었을때부터 엄마랑 시장보고 밥먹으러 가는 곳이었는데 이렇게 맛집이 될 줄 몰랐네요^^
여기 좀 짜다고 엄마랑 먹으면서 늘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외식음식은 좀 짭짤해야 맛있는 거였어요 ㅋㅋ
반가워요 달곰님♡
예전엔 좀 짠듯 했는데 많이 나아진 거 같아요
아님 내 입맛이 맞춰진건지^^;;
이사가서 건물짓고 ㅎㅎ
저희 온 가족 엄청 자주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