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는걸 첨쓰는 냐옹이랍니다 ㅡ.ㅡ;;
어제 저녁 예약을 하고... 찾아 오는데..
보이기는 아주 잘 보이더군요~! 하지만!!!
차가 움직이는 길이 엉?망?이라 쿨럭 ㅡ.ㅡ;;
2바퀴 돌고나서 들어 왔다는 효효
입구에서 부터.. 문을 열어주시는 부담?과 ㅡ.ㅡ;;
냠냠
바로 들어와서 ㅡ.ㅡ;; 와인 쿠폰을 드리고
<지금 있는 방인데도 방 번호가 기억이 ㅡ.ㅡ;; 쿨럭>
방이 너무 아기자기 하고 이쁘지만
월풀욕조와 방을 나누는 경계가 없어서...
저희도 침대 옆에까지.. 물이 들어차는 일도 겪었고 ㅎㅎ
기분 좋게 티비를 실컷 보고 물장구도 치고 ㅡ.ㅡ;;
놀다가 쿠우 하고... 가지고온? 라면을 냠냠! 하고...
언제 나가야 되나 고민하고 있는 중에..
애인이 이것 저것 신기하다고 건드리더군요...
그러다 ㅡ.ㅡ;;; 차량 대기버튼을 신기하다고 눌러서
전화가 오는 경험도 하고 ^^;;;;
이제 슬슬 씼고 점심과 함께.. 기분 좋은 주말을 위해 나가려 합니다
(아직 1시간은더 삐댕기다 나갈 꺼라는.. 괜찮지요???)
분위기 너무 좋고...
침대도 너무 좋고...
티비가 제일 좋고...
그냥 웃으며 하루를 즐겁~게 쿠우~했답니다..
더욱 더~!! 번창? 하세용..
첫댓글 분홍냐옹이님 편히 쉬셨다니 감사드립니다.출근하자마자 좋은 글을 보게되어 저도 기분이 아주 산뜻해집니다.덕분에요..감사합니다.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