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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삽니까? 마지막 모임 2
샘돌 추천 0 조회 239 06.12.13 09:3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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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3 12:06

    첫댓글 나 구자행 샘이랑 공동으로 하면 안되까? 요새는 다 합작 이런 분위긴데.... 같이 묻히가고 싶은디..

  • 06.12.13 14:56

    춤도 되고 노래도 되는 인숙이가 묻히가고 싶다니? 이게 뭔 소리당가? 특설무대 마련하여 리사이털을 해야할 사람이?

  • 06.12.13 14:57

    제가 만약 사회를 본다면 음악을 틀고 모두 해방춤을 추도록 할 것입니당

  • 작성자 06.12.13 16:01

    내가 살짝 갈쳐주까? 선물교환도 있대이. 몰랐제.

  • 06.12.13 16:05

    가나다 순이라면 김 보다 구가 먼저인줄로 아뢰오 샘돌대감

  • 작성자 06.12.13 16:14

    문디 내까지 헷갈릴 뻔 했다. ㅜ 가 ㅣ보다 앞 맞다. 아는데 인숙이캉 구자행캉 묶어줄라카이 어쩔 수 없다. 인숙이 그기 머리가 쫌 좋다 아이가. 구자행이 사회 중독걸린 거 알고 퍼뜩 가서 딱 붙었다 아이가. 머리도 좋제. 하긴 둘이 막상막하 할끼구마는. 둘이 싸운다고 제대로 될랑가 몰겄네. 퍼뜩 정해야 올바른 가나다로 정리가 됩니다.

  • 06.12.13 16:32

    나는 니하고 따블엠시 할래. 샘돌의 그 번뜩이는 아이디어! 다른 사람찜하기전에 퍼뜩 찜.

  • 작성자 06.12.14 09:02

    김숙미, 안 되겠다. 회장님의 어명을 받자와 따불은 안 된다. 언니 니 뭔가 준비한 거 있제, 그걸 보여 주세요오.

  • 06.12.13 16:35

    따블엠씨 이렁 거 몬하구로 하면 안될까? 다들 따불로 따따불로 할라할 거 같다

  • 작성자 06.12.14 08:58

    맞다, 맞다. 따블엠씨, 따따블엠씨, 그런 거 어어어엄따.

  • 06.12.13 16:39

    너거들이 좋은 거 다 찜하면 나는 딱 한 개밖에 안 남잖아. 한 사람씩 일어나서 애국가로 웅변 시킬거라우. 요새 돌리고 돌리고도 웅변하이 재미있던데......

  • 저도 서면에서 출발하고 싶어요. 데레사 선생님이랑 같이 갈게요

  • 06.12.14 10:19

    이래 즐거운 일이 내를 기다리고 있는데 학교에서 무슨 여행을 간다쿠노? 아~ 기다려진다. 좋아서 딱 죽겄네. 아이고 내가 이래 웃고 있으모 안된다. 오늘 할 일이 많다. 구자행은 아직 내를 거부 안했으니 그날 구자행이랑 나랑 같이 딱 붙어서 나타나도 나는 모르고....

  • 06.12.14 10:39

    나도 애들 미술시간인데 각자 모둠끼리 알아서덜 작은집 꾸미라 해놓고 댓글 보면서 실실 웃고 앉았다^^ 애들이 궁금해서 자꾸 앞에 와보네

  • 06.12.14 11:40

    인숙아 니캉내캉 그냥 사회 도맡아뿌자. 둘이 손잡고 따불엠씨 멋지지 않나? 옥교봉에서 상동초등으로 철사줄 연결해서, 둘이 나란히 줄 타고 짠하고 사뿐히 나타나면 어떨까? 소눈이 이장댁 스피커로 "옥교봉이 내린 엠씨! 선녀와 나무꾼을 소개합니다." 그러면 온 동네 사람들이 손뼉 치고 핸드폰 불 흔들고 야단이겠제^^

  • 작성자 06.12.14 12:40

    어? 댓글이 바뀠네.

  • 06.12.14 12:59

    퍼뜩 바깠다. 인숙이한테 맞을 것 같아서^^

  • 06.12.15 12:13

    몬봤다이가. 머시라 써놨는데 궁금하다. 어쨌든 나는 구자행 샘한테 묻히 가고. 선생님이 머시라 말하모 나는 그 옆에서 꽃꽂고 서서 배실배실 웃으께.

  • 06.12.14 13:58

    인숙이랑 구자행샘이 동아줄 타고 타잔과 제인처럼 내리오고 온동네 사람들이 핸드폰불 흔드는 장면 잠시 상상해보고 내 고마 넘어갔슴돠 으갸갸갸 푸하하 그라고 두 사람이 사회 도맡아한다는 데 찬성! 카스테라님과 더불어 세 분이 하시옵소서

  • 작성자 06.12.14 18:04

    은기획사를 뭘로 보고? 우씨, 안 되야. 다아 돌아가면서 본다니께. 그라마 구자행할 때 정인숙 남녀 껴안고 하고, 정인숙할 때 구자행 남녀 껴안고 하믄 되겄네. 좋아? 쪼아 쪼아. 와우

  • 06.12.14 17:33

    그런데 정말 사회는 이렇게 정리되는 건가요?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그런데 사회자님께 한가지 부탁 좀 드리자면... 제발 두 사람씩 짝해서 기도하는 것은 빼면 안될까요? 그럼 저 밀양가서 거품 물고 쓰러질지 모릅니다. 글쓰기 모임도 싫어질지 몰라요...ㅠㅠ 만약 기도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저를 내치실려는 의도로 알겠습니다.

  • 작성자 06.12.14 18:06

    밤송이씨, 걱정 말아요. 아마 기도는 못 하지 싶어요. 따불 엠씨 저거 둘이 박자 맞추다가 끝나지 싶거든요. 그러니 걱정 말고 싸브 연습 마이마이 하시고요, 사회 볼 때 뭐 할 건지 퍼뜩 정해 올려요.

  • 06.12.14 18:23

    아, 여기서 도저히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네. 밤송이씨. 있잖아, 세상에는 밤송이씨 동네처럼 하는 기도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세상에 이런 기도도 있구나 싶은 게 얼마나 많은데. 여기 와서 하게 될 기도도 그런 거예요. 밀양 기도 보고 밤송이씨, 그 동네 가서 우리도 밀양 기도식으로 합시다 할까봐 겁난다. 자, 그러니 거품 물 걱정일랑 마시고, 과연 세상에 어떤 기도가 있을까 기대만 하셔요. 궁금할건데 살짝 한 가지 맛보여줄까요? 인심 썼다. 한 가지만 맛보기로 보여주면, 아, 그건 내일 아침에. 나는 이제 집에 가야해! 이때까지 연수 글 쓰고 있었다.

  • 06.12.14 20:57

    하하~ 밤송이의 절규가 이 밤 방방곡곡을 찌르며 울려퍼지는구나~ 그러면 손 잡고 서로를 위해 염불하는 것으로 살짝 바꾸어보심이-0-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06.12.14 18:26

    나는 침묵 사회다. 말없이 가만히 있기. 그러면 저거들이 답답해서 이라자, 저라자, 해쌌겠제? 그럴 때는 한마디 하지. 정 그라마 그래 합시다! -됐나? 은기획? 나는 침묵 사회다.

  • 06.12.14 20:53

    역시 선배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요^^ 흠...침묵 사회^^ 진짜 재미나겠다^^

  • 06.12.15 12:16

    너거가 머시라캐도 나는 짝 찾았고~ 근데 둘이서 손잡고 기도 하면 좋을낀데... 구자행 샘 우리 둘이 그거는 꼭하자. 기도에 대한 편견도 우리가 바까주야하는 역사적 사명도 생기네.

  • 06.12.15 14:43

    짝을 찾았다꼬? 흠... ㄱ- ...이번 송년회가 쌍쌍파티였던감? 난 그라모 밤송이 태희 찝뽕! 므흣

  • 06.12.15 15:20

    근데 밤송이 태희씨가 남자가? -나는 꼭 짝은 남자랑 해야 되는 줄 알고 있어서..

  • 06.12.15 15:23

    응^^ 스물 세 살 된 총각이다 인숙아^^

  • 06.12.15 15:30

    그럼 저는 해방춤을 출 수 있는 배경음악을 준비해갈께요^^ 어떤 풍의 음악이면 되는지 가르쳐주세요?? '녹슬은 해방구' 이런 노래면 되나요??

  • 06.12.15 15:43

    아니^^ 태희씨 아주 오묘한 곡으로 제가 미리 골라놨슴돠 녹슬은 해방구는 뭔 곡이여?

  • 06.12.15 15:57

    흐음, 꼬리가 슬슬 이쪽으로 기우는 구먼. 지금까지 사회자 신청을 보건데 25일까지 주우우욱 내리잡아야 다 할 수 있겄어. 그러면........흐흠, 나는 25일 아침을 여는 말씀으로 사회^^

  • 06.12.16 23:35

    야야샘~~ 우리가 아침을 못 열고 점심을 여리라는 것을 예측하고 미리 선수를~~ㅋ

  • 06.12.18 18:12

    그날 구포에 있는 신천초등에 근무하는데 구자행 차를 다섯시 십분쯤에 백양터널 모라쪽 출구(톨게이트)에서 기다리면 되겠지요. 아니면 구서동 3번 출구로 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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