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토요일 오후2시~4시
대리구 가정위원장 연수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제1대리구청에서 열린 "1대리구 가정위원장 연석회의"에서는 가정담당 신부님의 요청으로
1대리구가정위원장 대표겸 대리구ME전담으로 참석하여 지난 15개월간
1대리구 안에서 이루어진 ME주말 현황과 사도직 프로그램 실시 현황을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대리구 산하 가정위원장들께 설명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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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낮
대구240차 ME주말이 시작되는 날 한티에 갔더니 한 부부님이 입장권을 받고도 가지를 못한다며
주신 "청도 소싸움 축제"에 대신 장모님을 모시고 가서 효도 한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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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오후6시
대구240차 주말이 마쳐지는 한티로 곧장 가서 환영식에 참가하였습니다.
본당ME깃발을 제작하여 처음 사용-무태성당ME가족들 매천성당ME가족들.....열정이 대단하십니다.
-240차 발표팀-신부님은 7년만에 귀국하여 첫 발표하신 천광성 바울로 신부님(대구 대표 역임)
-이날 한티에 오신 팀들이 발표팀과 한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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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오후8시
두류성당 ME 쇄링모임에 참석
3월25일 오후8시
대구 3대리구 두류성당 ME가족들의 3월 쇄링모임에 대구 사도직 분과장이 꼭 참석해 달라는 요청이
며칠 전부터 있었기에 한티에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고 곧장 내려와 이 모임에 임했습니다.
"네프킨 한 장 한 장 마다 안 주인이 예쁜 그림을 그려 내어놓는 정성"으로 본당 ME가족들을 맞아주신
부부님(대구ME67차) 덕분에 이날 정말 즐겁고 행복한 쇄링모임이 되었습니다.
새로 부임하신지 얼마 안되는 손무진 신부님도 이날 함께 하시면서 기뻐하시고 본당ME가족들의
모임이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부부님들을 초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24일과 25일 시간은 불과 이틀사이의 일이지만 ME와 함께 한 시간들도 참 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
함께 나눔으로서 더욱 풍성해질것이라는 믿음으로...
이영구 실베스텔&이화연 안젤라 부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