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당연히..... 유리청소를 해야 한다면
비..... 오는 날 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날 굳이 하는 것도 아닌데.... 비 오는 날 해야 하는가?
유리창들이..... 대형화되어 집은 시원시원한 느낌과
훤한 환경을 제공하는 통풍과 햇볕을 집안으로 끌어들이려는
아파트의 구조상 더러워진 창을 닦기는 여간 어려 운 것이 아니다.
외벽에 중에 매달려 전문가들이 닦아야 만 할 수 있는 구조이나....
종종 손이 닿는 부분이라도 말끔히 닦아보려고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물청소를 한다,
사진에서 보 듯 .....맑은 날 윗 집에서 창에 물청소를 하면
문 열어 놓고 사는 아랫집은 물 벼락을 맞을 수가 있는 것이다.
추운 겨울이 아닌
문 열어 놓고 사는 계절에 물청소를 하게 되는 데
그 물이 열어 놓은 아랫 집 으로 흘러내려 피해를 볼 수 있어
문 닫아 놓고 있는 ....비 오는 날 유리창은 닦아야 하는 것이다.
함께 .....창틀에 선반 걸쳐 놓고 화분을 내놓고 키우면서
역시 맑은 날 물 주면 ......아랫집 이 봉변을 당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 역시 삼가거나 자제하여 민폐가 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