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위 부탄 - 1.09%
이 산이 많은 나라는 홍수, 지진, 산사태를 포함해 다양한 자연 재해에 취약하다.
그래도, 그 가능성은 아주 적다!
공동 16위 스위스 - 1.03%
스위스는 정기적으로 홍수, 산사태, 낙석, 눈사태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이 나라의 철저한 준비성 덕분에, 스위스는 비교적 안전하다.
공동 16위 덴마크 - 1.03%
홍수는 독일 국경 근처의 남서부 지역에서 발생하지만,
덴마크는 자연 재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우가 거의 없다.
15위 몰디브 - 1.02%
몰디브는 세계에서 해수면이 가장 낮은 나라이기 때문에 해수면 상승으로 큰 위협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머니가 두둑한 관광객들로 여전히 이곳은 활기차다.
14위 슬로바키아 - 1.00%
슬로바키아는 극한의 기상 조건에서는 비교적 안전한 반면,
가뭄과 홍수가 가장 심각한 자연 재해 위험으로 간주된다.
공동 12위 나우루 - 1.00%
이 작은 섬은 적도에 매우 가까이 있기 때문에 열대성 저기압을 경험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통 11월부터 4월까지 이어지는 우기 동안에 때로 강한 바람과 해수면 상승을
경험할 뿐이다.
공동 12위 체코 1.00%
이웃 나라인 슬로바키아와 마찬가지로, 이 중앙 유럽 국가도 홍수에 취약하다.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심각한 재난은 1997년과 2002년의 홍수로,
수백만 명의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
11위 헝가리 - 0.97%
헝가리 역시 다른 주변국들과 마찬가지로 가뭄과 홍수에 취약하지만
능숙하게 대처하고 있다.
10위 바레인 - 0.95%
모래와 먼지폭풍이 흔하지만 바레인은 여전히 대형 자연재해 위험이 낮다.
9위 몰타 - 0.94%
자연 재해에 가장 취약한 나라 중 하나인 몰타는 재해가 발생할 경우 지역사회가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특히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다.
8위 벨라루스 - 0.83%
대형 재난 위험은 높지 않지만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 내륙 국가는 홍수와 산불 피해의 역사를 갖고 있다.
7위 싱가폴 - 0.81%
비록 싱가포르는 자연 재해로부터 비교적 잘 보호받고 있지만,
기후 변화는 우려의 원인이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피해를 주는 홍수가 빈번한 현실이 될 수 있다.
6위 리히텐슈타인 - 0.79%
특히 봄과 여름에 폭우는 이 작은 유럽 국가에 심각한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매우 안전하다.
5위 룩셈부르크 - 0.52%
대형 재난의 위험이 높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
특히 겨울철 홍수가 룩셈부르크에 영향을 미친다.
4위 상투메와 프린시페 - 0.48%
이 작은 섬나라는 큰 자연 재해의 위험이 낮다. 하지만, 기후 변화 때문에,
이 나라는 홍수와 산사태에 취약해졌다.
3위 산 마리노 - 0.38%
이탈리아 중북부에 둘러싸여 있는 이 산악형 국가는
지진이 활발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진이 발생하기 쉽지만,
산마리노에서는 자연재해가 적다.
1위 모나코 - 0.26%
이 도시 국가는 자연 재해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이다.
그러나, 여전히 여름에 극도로 덥고 건조한 날씨에 노출되어 있다.
1위 안도라 - 0.26%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이 작은 공국은 모나코와 1위를 공유한다.
안전하기는 하지만 산악 지역에서는 추운 날씨와 눈사태로 위험할 수 있다.
출처: (WorldRiskReport) (The Guardian)
첫댓글 마음편하게 살아가야할 나라가
없네요.잘보고 갑니다.
우리나라가 복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