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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프라야강 13개 교각에 라이트 업, 태국 국왕 탄신일 축하를 위해
▲ [사진출처/MGR News]
정부는 7울 28일 화요일 와피라롱꼰 국왕 탄신일을 축하하기 위해 방콕 수도권 짜오프라야강을 건너는 딱씬교, 삥끄라오교 등 13개 교량에서 불이 밝혀진다.
라이트 업을 실시하는 것은 7월 17~19일과 24~26일은 오후 7~10시, 7월 28~31일는 오후 7 ~ 12시이다.
와치라롱꼰 국왕은 올해 68세이다.
외국인 VIP 감염자가 거리를 돌아다닌 것에 총리가 권한 재검토를 지시
▲ [사진출처/Bangkokinsight.com]
태국 입국 후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수단 외교관의 딸과 이집트 군 관계자를 포함한 2명이 자발적 격리를하지 않고 거리를 나돌아다닌 문제로 쁘라윧 총리는 관계 당국에 외국 외교관과 그 가족 및 군사 사절단에게 부여되는 있는 특권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감염 확대 대책 구멍을 막기 위해서이다.
쁘라윧 총리는 "외국 외교관과 그 가족이 군용기 등으로 태국에 입국했을 경우에도 감염 확대 방지 조치에 따라야한다"고 재확인했다.
태국 총리가 중국 주석과 전화 회담, 중국인 투자자의 태국 복귀를 요구
▲ [사진출처/Bangkokinsight.com]
쁘라윧 총리는 태국과 중국 수교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시진핑 주석과 전화 회담을 갖고, 태국이나 중국이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인 투자의 태국 복귀를 바란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그 밖에도 쁘라윧 총리가 중국 측에 태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를 요구했고, 시진핑 주석은 기존의 협력 관계 틀 안에서 수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코로나에 감염된 외교사절단이 밖을 나돌아다닌 것에 정부가 대응 사과, 외국인 수용 재개에 영향
▲ [사진출처/CH7 News]
외교관과 외교사절에 대한 특별 대우로 태국 입국시 통상적인 격리 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이집트인 남성(43)과 수단인 여아(9)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정부가 이러한 대응에 대해 사과하고, 외교관이나 정부 간의 동의로 단기 여행하는 비즈니스맨 등에 대한 검역 격리 조치의 완화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감염된 이집트인 군 관계자 남성은 총 31명의 일원으로 지난 7월 6일 군용기로 카이로를 떠나 아랍에미리트와 파키스탄을 거챠 8일 동부 라영도 우타파오 공항에 도착했고, 이후 도내 디바리 디바 센트럴 라영에 숙박했다. 그리고 9일에는 중국으로 건너갔다가 10일 새벽 우타파오 공항에 도착해 같은 호텔에 숙박했다. 문제는 이후 이날 낮에 라영 시내에 있는 쇼핑몰을 방문해서 많은 사람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많다, 이후 다음날인 11일 귀국길에 올랐다. 태국 당국은 10일 일행의 검체를 채취했고, 12일 문제의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었다.
아울러 9세 소녀는 외교관 아버지와 가족 4명이 10일에 방콕에 도착했다. 이때 공항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나 다른 더 이상의 조치는 내려지지 않았다. 이후 가족들은 방콕 도내 쑤툼빗 26 거리에 있는 콘도에 머물렀다. 그리고 다음날인 11일 여아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감염이 확인된 이후 2명이 숙박한 호텔과 콘도, 그리고 쇼핑몰 등은 일부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라영 도내 거의 모든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7월 14일 태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태국에서 확인된 코로나-9 감염자는 총 3227명으로 이 중 58명이 사망하고 3091명이 치료를 받고 완치되어 퇴원했다. 태국에서의 감염은 지난 50일 동안 확인되지 않아 수습에 성공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관광 산업을 살리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코로나 2차 유행을 불러올 수 있는 것으로 태국 국내에서는 반대의 소리가 팽배하다. 태국 인바운드 관광이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수십 %에 달하고 고용도 크다. 그래서 경제를 살기기 위해서는 외국인 여행자 발길이 필요하지만, 그것을 실행하게 오히려 독이 되어 그나마 있던 경제도 무너질 수 있는 등 위험성이 크다.
쏨낃 부총리 등 4명의 각료 사임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쏨낃(สมคิด จาตุศรีพิทักษ์, 66) 부총리와 웃따마(อุตตม สาวนายน, 59) 재무부 장관, 쏜티랏(สนธิรัตน์ สนธิจิรวงศ์, 60) 에너지부 장관, 쑤윗(สุวิทย์ เมษินทรีย์, 68) 고등교육 과학연구혁신부 장관, 콤싹(กอบศักดิ์ ภูตระกูล) 총리 비서관을 포함한 5명이 7월 15일 사표를 제출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쁘라윧 총리는 가까운 시일 내에 개각을 단행해서 사임한 4명의 각료 자리에 여당 제 1당인 팔랑쁘라차랏당의 유력 의원이나 외부 전문가 등으로 채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야권에서 의원을 끌어들여 세력을 확대한 여당 제 2당 품짜이타이당이 각료직 할당을 늘리도록 요구하고 있는 여파로 여당 제 3당인 민주당 각료가 줄어들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한편, 쏨낃 부총리가 추진해온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가입은 장래가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품짜이타이당과 민주당은 이것에 대해 반대 입장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추진력을 잃게 되었다.
쏨낃은 쁘라윧 군사정권(2014~2019년) 시절부터 경제 정책을 담당해 왔다. 2019년 하원 선거 이후 출범한 제 2차 쁘라윧 정권에서도 같이 일해왔던 웃따마 등 3명과 함께 비의원으로 입각했으나 올해 들어 팔랑쁘라차랏당 하원 의원과 주요 파벌들이 장관 자리를 요구하면서 4명이 사임 압력을 받아왔다.
■ 쏨낃 짜뚜씨피탁 (Somkid Jatusripitak)
1953년 방콕 차이나타운 야오와랏에서 태어나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경영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마케팅) 취득했다. 이후 태국 개발 연구소(TDRI) 교수, 소비재 대기업 싸하파타나피분 그룹 이사 등을 거쳐 탁씬 정권(2001~2006년)에서 부총리, 재무부 장관, 상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탁씬 정권을 무너뜨린 2006년 군사 쿠데타 당일에는 씨린톤 공주와 동행해 파리에 있었다.
한편, 태국 화교 출신이라 중국어가 능통하며, 태국어로 말할때에는 중국어 발음이 섞여있다.
외교관들을 코코넛 밀크 생산 현장에 안내, 원숭이 학대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 [사진출처/Thestandard.co]
태국 코코넛 산업에서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한 노동에 의해 야자 열매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동물 보호 단체거 원숭이 학대라고 비난한 것으로 일부 국가에서 태국산 코코넛 제품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쭈린(จุรินทร์ ลักษณวิศิษฏ์)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은 이러한 오해를 풀기 위해 7월 22일에 대사 등 외국 외교관을 불러 코코넛 밀크 생산 현장에 안내할 예정이다.
태국 측은 "원숭이를 야자나무에 올라가게 해서 야자 열매를 떨어뜨리게 하는 것은 관광객을 위한 공연에 불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코코넛 밀크 생산자와 수출 진흥국이 기획한 것이다.
태국 정부, 자국민을 위한 국내 관광 지원 캠페인 시작
▲ [사진출처/Thairath News]
태국 정부가 자국민을 위한 국내 여행 지원 캠페인 '라오이여우두어이깐(เราไปเที่ยวกัน)'이 7월 15일로 시작되었다.
이 패키지는 호텔 숙박비와 항공료가 40% 할인되는 것 외에 식사권, 여행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의 조건은 18세 이상의 태국인으로 www.เราเที่ยวด้วยกัน.com에 등록을 해야 한다.
방콕 에어웨이, 경영 악화로 조기 퇴직자 모집
▲ [사진출처/Sanook News]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코로나-19에 의한 경영 악화로 조기 퇴직자(สมัครใจลาออก)를 모집하고 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조기 퇴직 신청 기간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로. 노동 기준법에 따라 퇴직금에 조기 퇴직 보너스가 추가되어 최대 월급 20개월 분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회사는 태국 항공사로는 드물게 흑자 경영의 항공사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영 환경이 되고 있다.
방콕 에어웨이즈의 창업자는 2020년 초에 발표된 ‘포브스(Forbes)’ 태국 부호 순위 11위를 오른 ‘쁘라씯(Prasert Prasarttong-Osoth) 회장이며, 그는 사립병원 방콕 병원(Bangkok Hospital)과 싸미티벳 병원(Samitivej Hospital) 등을 운영하는 태국 사립병원 최대기업 방콕 두씯 메디칼 서비스(Bangkok Dusit Medical Services, BDMS) 창업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쁘라씯 회장은 2019 1월 방콕에어웨이즈 주가를 조작했다고 해서 태국 증권 거래위원회(SEC)로부터 벌금 및 상장 기업 이사와 경영직에서 물러나라는 명령이 내려져 BDMS CEO 등을 사임했다.
‘세계 도시 톱 25'에서 4위 치앙마이, 12위 방콕, 트레블+레저 조사
▲ [사진출처/Travelandleisure.com]
세계에 480만명의 독자가 있다는 미국 여행 잡지 '트래블+레저(Travel+Leisure)'는 7월 8일 독자 투표에 의한 더 월드 베스트 어워드 2020(The World's Best Awards 2020)'을 발표했다.
세계 최고의 25개 도시에서 태국 치앙마이와 방콕이 각각 4위와 15위를 차지했다.
■ 세계 최고의 25개 도시(The Top 25 Cities in the World)
1위 오악사카(Oaxaca, 멕시코) 93.54점
2위 산미겔데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 멕시코) 92.01점
3위 호이안(Hoi An, 베트남) 90.52점
4위 치앙마이(Chiang Mai, 태국) 89.62점
5위 피렌체(Florence, 이탈리아) 89.21점
6위 교토(Kyoto, 일본) 88.77점
7위 우다이푸르(Udaipur, 인도) 88.49점
8위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라오스) 88.17점
9위 우붓(Ubud, 인도네시아) 88.16점
10위 이스탄불(Istanbul, 터키) 88.14점
11위 멕시코 시티(Mexico City, 멕시코) 87.95점
12위 방콕(Bangkok, 태국) 87.91점
13위 로마(Rome, 이탈리아) 87.90점
14위 자이푸르(Jaipur, 인도) 87.87점
15위 도쿄(Tokyo, 일본) 87.67점
16위 씨엠립(Siem Reap, 캄보디아) 87.38점
17위 리스본(Lisbon, 포르투갈) 87.34점
18위 찰스턴(Charleston, 미국) 87.29점
19위 쿠스코(Cuzco, 페루) 87.24점
20위 포르투(Porto, 포르투갈) 87.15점
21위 싱가포르(Singapore, 싱가포르) 87.05점
22위 뉴 올리언스(New Orleans, 미국) 87.03점
23위 세비야(Seville, 스페인) 87.00점
24위 메리다(Mérida, 멕시코) 86.84점
25위 크라쿠프(Kraków, 폴란드) 86.80점
또한 12위에 오른 방콕 호텔의 순위를 정리한 '더 탑 5개 방콕 호텔(The Top 5 Hotels in Bangkok)'도 발표되었다.
■ 더 탑 5개 방콕 호텔(The Top 5 Hotels in Bangkok)
1위 더 수코타이 방콕(The Sukhothai Bangkok) 96.71점
2위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Lebua at State Tower) 94.53점
3위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Mandarin Oriental Bangkok) 94.48점
4위 페닌슐라 방콕(The Peninsula Bangkok) 92.00점
5위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Anantara Riverside Bangkok Resort) 90.00점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7월 16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 보다 감소한 4명이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236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8명이다.
신규 감염자는 4명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국가 내역은 아랍에미리트에서 2명, 미국에서 1명, 이집트에서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236명 중 3,095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83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태국 국내에서 감염자는 52일 연속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국 보건부 질병 관리국 아누퐁 박사는 7월 8일 태국에서 코로나-19 1차 유행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2차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코싸멧 호텔에서 예약 취소 잇따라, 코로나에 감염된 이집트 군인 영향으로
▲ [사진출처/One31 News]
코로나-19에 감염된 이집트 군 관계자가 라영도에 머문 것으로 도내 리조트와 레스토랑, 페리 영업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 감염자 소식이 퍼진 후 코싸멧(Koh Samet) 호텔 예약은 거의 모두 취소됐었다. 호텔 측이 예약 손님에게 감염된 사람이 돌아다닌 장소는 코싸멧과 상당히 떨어진 곳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지만, 예약 취소는 막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코싸켓 관광 협회 싸린팁(สริญทิพญ ทัพมงคลทรัพย์) 회장이 말했다.
코싸멧은 코로나-19로 인해 몇 달 동안 휴업을 강요당하고 있다가 겨우 개업했는데, 하자마자 이러한 사건으로 호텔 영업이 불가능해지자 당황하고 있다.
이 회장은 정부에 태국인뿐만 아니라 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전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검사 체제를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방역망에 구멍이 발견된 것으로 입국 조건이 더욱 엄격해질 전망
▲ [사진출처/Thaiger News]
이번에 특별 조치로 입국한 외국인 외교관 가족과 군 관계자가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진 것으로 앞으로 특별 조치가 없어지는 등의 입국 조건 강화가 실시될 전당이다.
이 특별 조치 안에서는 14일간의 격리도 면제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감염자들은 각각 방콕이나 라영에서 자유롭게 행동하여 많은 사람을 감염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당국이 접촉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enter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는 긴급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검토를 했다.
회의 후 타위씬 대변인은 우선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함과 동시에 접촉 의심 격리 대상자를 발표했다. 또한 향후 외국인의 입국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태국에 입국이 허용되는 11가지 타입 중 격리 조치가 면제된 외교관 가족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이 검토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입국 조건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에서 7월 6일~8일 사이에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도 외국인 여행자의 태국 입국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시로 외국인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는 반응을 나타내는 태국인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국 재무부 장관 등이 사임, 내각 경제팀 대대적인 물갈이
▲ [사진출처/Bangkokinsight.com]
쏨낃(สมคิด จาตุศรีพิทักษ์, 66) 부총리가 이끄는 각료팀의 일원으로 학자 출신인 경제 각료들이 사임하면서 후임의 윤각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재무부 장관을 맡았던 웃따마(อุตตม สาวนายน, 59) 씨의 후임으로는 태국 은행 협회 쁘리디(ปรีดี ดาวฉาย) 회장이 유력하다.
웃따마 씨는 기자 회견에서 경제를 전진시키기 위해 "사임에 적절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압력은 없었다"고도 말했다.
오랫동안 경제 정책을 좌지우지 했던 쏨낃 부총리도 사임을 했다. 후임으로는 국가경제사회개발 위원회(NESDC) 토싸폰(ทศพร ศิริสัมพันธ์) 사무국장이 유력하다고 한다.
아울러 내각 경제팀 개편 일환으로 쏜티랏(สนธิรัตน์ สนธิจิรวงศ์, 60) 에너지부 장관, 쑤윗(สุวิทย์ เมษินทรีย์, 68) 고등교육 과학연구혁신부 장관도 사임했으며, 후임에 대한 윤곽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다.
태국에서는 차기 중앙은행 총재 선정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전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쁘라윧 총리의 경제 고문이었던 쎄싸풋(เศรษฐพุฒิ สุทธิวาทนฤพุฒิ) 씨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쑤완나품 공항에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 시스템(APM) 2량 도착
▲ [사진출처/AOToffical]
태국 공항 공사(Airports of Thailand, AOT)는 7월 15일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최초의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 시스템(Automated People Mover, APM) 2량을 공개했다. 연내에 6량이 도착할 예정다.
이 APM 차량은 지멘스(Siemens)에서 만든 것으로 여객 터미널과 현재 건설 중인 중앙 광장 빌딩 사이 지하를 운행하게 된다. 2량 편성으로 시간당 3590명의 승객을 이송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80킬로, 여객 터미널과 중앙 광장 빌딩 1킬로 미터 거리를 2분에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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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국에 입국했을 경우에도 감염 확대 방지 조치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