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저번에 전효성인가 하는, 멤버 중에 젤로 인기 짱이라는 아가씨가 "민주화"운운했다가 여 론의 철퇴를 맞았다.
솔직히 말해서 딴따라, 그것도 저토록 나이어린 딴따라가 뭘 알겠는가? 그 나이를 먹었으면, 그래도 사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정신적인 연령이 생물 학적 연령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춤하고 노래 밖에 모르는 처자가 아 닌가... 배우들이야 이런 역도 맡아보고 저런 역도 맡으면서 나름대로 사회에 대해서 눈을 뜰 기회가 있을지는 몰라도, 가수들은 좀 힘들다... 그렇지 않으가...
게다가 요즘 같은 세상에 얼마나 역사 과목을 홀대하는가... 홀대를 안 했다 해도 그 시간에 꾸벅꾸 벅 졸았지 싶다...
여하튼...
그냥 귀엽게 듣고 봐주자...
노래를...
즈그들도 느끼는 바가 있으니 앞으로는 조심, 조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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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희망의 노래는 계속된다, 쭈우우우욱~ 원문보기 글쓴이: 허행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