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남친과 까치산쪽을 다녀왔는데요..
까치산역에서 쭉~ 올라가면...-_-...(방향치..)
모텔골목이 있더군요... 정말..쭈아아악.. -_-;; 남친과 저는 순간 겁먹었을정도로..;;
어쩄든.. 당황해서 인지 아무곳을 골라서 간다는게 낙원모텔...
인터넷은 무료더군요.. 그치만.. 카드결제는... 5000원을 더내야.. 인터넷방을 준다고..
그래서.. 3만원주고.. 인터넷안했습니다요- ㅅ-;;
(물어보니까.. 컴터 빼곤 차이가 없대요..)
보통 영등포에 모텔은 3만5천원을 받는것에 비해 가격은 만족을하고 올라갔습니다..
방두 작지만 맘에 들었구.. 공기청정기.. cd는 안주더군요..
칫솔.. 면도기만 줬습니다.
다른것 다 맘에 들고 욕실에 갔더니.. 이게웬일..
정말.. 무쟈게 드럽더군요.. -_- 욕실청소 지지리 안한모양입니다.
하나의 흠을 보니... 여러 가지가 보이더군요..
건물은 낡았는데 주변에 빵빵한 모텔이 들어오니까.. 공기청정기랑..
자동 소등장치.. 뭐.. 이런거만 설치하고... 완전히.. 깔끔한것도 아니더군요..
뭐... 창문쪽이 움푹패였는대 그쪽 천장에 곰팡이도 폈구요..-_-;
눈에 안보일듯한곳들은 하나도 정리를 안한것이였지요..
화장실.. 무쟈게 드럽습니다... 변기.. 볼일보기도 무섭구요..
린스는 카운터 옆에 있는 일회용 200원 자판기에서 뽑았습니다...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욕실...정말.. 드러운건.. 못참겠더군요..-_-
정말.. 가지마십쇼 -_-;
p.s:그근처 김밥천국.. 절대가지마십쇼.. 라면.. 김치찌개... 김밥.. 다쉣입니다..
다른곳들에 비해.. 가격도 많게는 천오백원 적게는 오백원 더받더라구요..
우우우.. 위생상태도 안좋구요... 정말.. 기분 착찹했습니다.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양천구
양천구인지 강서구인지 헷갈리는 까치산 쪽 다녀왔습니다.
○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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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8 18: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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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고마워요...낙원이면 천국을 오가는 곳이어야 할텐데...ㅎㅎㅎ 간판만 그럴사했군요...다음에 가실때는 정보를 자세히 알구 가세요 잠깐 쉬는곳이라두 좋은곳으로~~~~^^
오 간만에 울동네 까치산역 정보가..거기 모텔촌있느데 어디가 좋을지 몰라서 안가봤는데,좋은 정보 됬네요..^^
까치산 쪽은 갈데가 없어요 것모습은 삐가 뻔적인데 가격은 싸두 없더군요 그 지역에서 비싸긴하지만 cl이 가장 조은거 같아요 담애 이용해보세요 그쪽은 다30000원정도인데 거긴40000원이거든요..
CL에 한표~ 비품이 좋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