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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잡담 경춘선 개통에 앞서.. 향후 추가될 급행(특실)에 대한 요금징수 문제는 해결되었나요?
유현선(지름길닷컴™) 추천 0 조회 814 10.10.11 15: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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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1 16:41

    첫댓글 차량 입찰서를 보면 철도공사가 주장한 초안(출입문에 게이트 설치)로 발주를 하긴 하였지만... 그 중간에 감사원의 지적이 있었던 관계로 어떤방법이 채택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또한 차외 게이트 설치는 현재 게이세이에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공항구간에 설치하고 정차위치 조절로 승.하차객을 구별시키고 있습니다)

  • 10.10.11 16:43

    모형 이미지는 철기연에서 개발한 차세대 도시철도 전동차 (DDM 직접구동 모터 등 사용) 모형입니다. 경춘선과는 관련없습니다. ^^

  • 10.10.11 16:44

    개인적인 생각인 방법1의 좌석등 소등방법은 '하차테그'를 윈칙으로 하지만. 역에서 나가면서 테그하는 것도 병용하여 일정시간 주기로 차내로 데이터 전송하는 방법도 어떨까 싶습니다.

  • 10.10.11 21:04

    급행열차 승강장에서 기계를 통해 '급행좌석권'을 발매받고... 차장이 pda를 통해 검표하는 방안은 어떤가 싶네요... 기계에서 교통카드 결제가 되도록 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 10.10.11 21:21

    일본의 그린샤 처럼 비교적 긴 일정한 구간을 단일 요금으로 묶는 방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요금표가 기억이 안나는데, 100km 미만 300엔, 200km까지 500엔 이런식으로 해서 긴 거리 단위로 요금이 묶여있던데, 이렇게 해서 경춘선 전 구간을(승하차 관계없이) 좌석지정시 3천원 이렇게 단일요금화 하고, 태그 할때 선취하기만 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방법도 가능하죠. 활용성이 매우 떨어지지만, 단순히 태그 여부만 점검한다면 구간요금의 탈루 가능성이 없어지니까요.

  • 10.10.12 03:13

    1.
    특실요금 징수시 별도로 카드를 구입하도록 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교통카드 이용자는 그냥 카드 잔액에서 특실요금만큼 더 지불하도록 하고, 일회권 이용자는 탑승전에 플랫폼에서(수도권 역전체에 있는 일반적인)정산기를 이용해 미리 특실금액을 지불하는 방법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2.
    개인적으로는 통로에서 입실태그를 하면 배정된 좌석이 깜빡이다 꺼지고 퇴실태그를 직접 하지 않으면 좌석의 압력 센서를 이용해 저절로 배정을 취소하는 방법이 어떨까 합니다.

  • 10.10.12 03:10

    3.
    개인적으로는 그냥 빈자리에 밝은 불만 들어오도록 하고 필요시 승무원이 제제를 하도록 것이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보통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공질서를 잘 지키니까요.

    참고:
    빈자리에 불이 들어오는 것이 할당된 자리에 불이 들어오는 것보다 낫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 빈자리를 찾기가 좋기 떄문이지요.

  • 작성자 10.10.12 10:51

    어째뜬 자리에 불을 켜서는 방식은 최근에 도입되는 주차장의 공간 유무 알림과 비슷한 방식이며,
    외국의 코인식 주차요금 징수기 원리와 같은걸
    특실이나 급행열차에 적용해보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반대하는 분은 안계신것 같네요..
    하지만 시설비가 걱정이긴 하면서 워낙 IT가 잘되버린 우리나라다 보니 불가능한 기술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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