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장이 백인인데, 이딴소리 나한테 하더라구...
벤중앙에서 퍼왔삼, 함 읽어보이소....잘 한번 읽어보이소...소리내서 함 읽어보이소.
잘 읽어보고, 한번쯤 생각해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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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사회를 병들게 하는 위해 요인들 - <중> 성문화
영어공부 이유 무분별 성접촉...후유증 커
한국이 IMF경제 위기를 겪으며 기업에서는 물론 사회 각계에서 영어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
이런 이유로 밴쿠버 지역으로 어학 연수를 받으러 오는 한국유학생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현재 밴쿠버 교육 기관의 어학 연수생을 위한 교육 시스템은 포화 상태를 이루고 있다.
많은 유학생들도 본인의 선택보다 부모의 권유나 취업, 사회진출 등과 같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어학연수를 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단기간 내에 영어를 향상 시킬 필요가 있는 단기 어학 연수생이나 직업 교육을 받으러 온 유학생들이 정규 ESL 과정만으로 목표한 영어 실력을 달성할 수 없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많은 한인 여성유학생은 영어를 가르쳐 준다고 접근하는 밴쿠버 현지인 남성들의 유혹에 빠졌다가 불행한 사태를 당하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
한 유학관계자는 "오랫동안 유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쳐 온 일부 Tutor 들이 공짜로 영어만 가르쳐 준다고 하면 100% 가 아무런 경계심 없이 넘어온다"
고 전하며 그들은 이런 한국여성 유학생들을 "Easy Girl" 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토론토에서 어학 연수를 받은 적이 있고 밴쿠버에 온 지 3개월 된 김남옥 씨는 "정말 서로간에 애정이 깊어서 사귀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반대할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캐나다 남성이 동양계 여자에 접근하는 이유는 단순한 성관계를 원해서인데 그것을 많은 여학생들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그녀는 "캐나다인과 교제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 학생들도 철저하게 계산적이고 캐나다 남성들의 진심을 받아내기 전에는 쉽게 마음을 오픈 하지 않는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 같다"고 말했다.
J 유학정보센터의 김설 씨는 "캐나다인들은 어려서부터 여성들에게 친절하라고 교육을 받아 겉으로는 항상 예의 바르고 상냥하지만 속은 엄청 냉정하고 계산적이고 이기주의적이기 때문에 아무런 이유 없는 호의는 경계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또 다른 유학관계자는
" 많은 한인 여성유학생은 자기 돈을 써서 음식도 사주고 옷도 사주며 캐나다 남성을 사귀는 경우가 많다" 고 말하고
"더치페이가 상식적인 캐나다 남성에게 한국 여성은 몸도 돈도 한번 미소로 너무 쉽게 받아 낼 수 있는 상대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런 개인적인 잘못은 캐나다인들에게 한인여성들이 손쉬운 성대상으로 할 수 있게 는 만들어 주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김채빈 목사는 "성이 개방되어 있는 서구문화의 본질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스스로 불행을 초래하고 나아가서 다른 한인들에게 악영향까지 끼쳐 한인 전체의 명예를 욕보이고 있다" 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밴쿠버가 인구비율로 봐서 북미에서 제일 높은 에이즈 보균지역이라고 환기시키면서.....
"이렇게 성문화가 해이해서 대재앙이 벌어지고 있는 도시에서 진실된 애정을 지닌 캐나다 남성을 만나는 일은 극히 드문 만큼 자신의 행동에 신중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워킹비자로 랍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나미 씨도 "같은 여성으로 마치 캐나다인을 사귀는 게 자랑인 양 끌어 안고 돌아 다니는 모습을 보면 창피하고 마치 자신을 질시해서 그렇다고 오해하는 모습을 볼 땐 측은하기도 하다" 고 말했다.
유학생 최미라 양도 도서관 등에서 한국 여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쳐 준다며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캐나다 남성을 비일비재하게 보고 있다며 "그런 뻔한 유혹에 마치 자신만이 선택된 것처럼 오해를 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안타깝다"고 걱정했다.
전문가들은 진실된 사랑이 있다면 국제화 시대에 인종을 가려가면서 사귈 필요는 없다고 인정하면서 "그러나 상대남성의 진실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문화적인 차이도 모른 채 너무 쉽게 행동하는 것은 본인의 불행을 자초할 뿐이며 ,
특히 상대 이성의 HIV 보균 등 의학적인 건강상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성관계를 갖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런 유학생들의 잘못된 성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문화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과 함께 개인 Tutor 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제대로 된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또한 유학생들이 건전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하고 스포츠레저 활동에 필요한 각종 정보도 제공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아울러 유학생과 교민 청소년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캐나다인의 겉과 다른 속내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냥 기자가 대충 이런걸로 써야지 야마잡고 그냥 쉽게 인터뷰 몇마디 따서 쓴 기사 --;; 아마 책상에 앉아서 전화몇통 돌리고 한시간도 안걸렸을것 같은데..왜냐면 유학간 한국여자 어떻고 성 어떻고 얘기나오면 기사가 잘 먹히니까.. 기사의 주제에 대한 객관적 통계자료나 주목할만한 사건도 없고 결말은 '전문가들은...''전문가들에 의하면' 중앙일보치고는 너무 조잡하다.. 진짜 저런걸 환기시키고 싶었으면 설문이라도 돌리지 쩝
여긴 캐나다 밴쿠버...다국적 문화의 도시이고 이들의 사고방식 또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을 확실히 표현한다는 것. 성에 대한 의식에서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그럴일은 거의 없겠지만)캐나다여성이 영어학습의 도움을 미끼로 하룻밤을 제안한다면? 당신은?...나는 이 글이 전형적인 여성차별적인 사고에 의한 기사이며 주의요망을 위한 취지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성도착증환자의 기사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 옛날 썬데이서울에나 실려야 할 법한...또한, 이러한 쓰레기같은 기사가 없어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한 대처법도 잘 알고 있다. 극소수냐 아니냐가 이슈가 아니란 말이다.
첫댓글 제 주변엔 이런 학생들 아직까지 못봤는데...정말 이게 비일비재한 일인가요..??
일부 학생들의 이야기 랍니다.... 다가 아니지만 외국이라는 특성상 1-2껀만 나와도 와전되기 때문에....... 극소수의 이야기 겠죠........ 넘 걱정 마시고요.. 알고 조심 하면 되니까.....참고하세요~~~~
기사떨어지면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이런기사 지겹다 이제
그냥 기자가 대충 이런걸로 써야지 야마잡고 그냥 쉽게 인터뷰 몇마디 따서 쓴 기사 --;; 아마 책상에 앉아서 전화몇통 돌리고 한시간도 안걸렸을것 같은데..왜냐면 유학간 한국여자 어떻고 성 어떻고 얘기나오면 기사가 잘 먹히니까.. 기사의 주제에 대한 객관적 통계자료나 주목할만한 사건도 없고 결말은 '전문가들은...''전문가들에 의하면' 중앙일보치고는 너무 조잡하다.. 진짜 저런걸 환기시키고 싶었으면 설문이라도 돌리지 쩝
이거 다 알고 오지 않나? 그래도 교제하겠다는데..다 즐기겠다고 하는건데 뭐 한인사회 명예 더럽히고 이런거보면 정말 어이없다..
물론 이 글을 쓰신 기자분께서 사실을 바탕으로 쓰신 글이고, 틀린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을 알고, 조심 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이 글을 쓰신 기자분의 취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여긴 캐나다 밴쿠버...다국적 문화의 도시이고 이들의 사고방식 또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을 확실히 표현한다는 것. 성에 대한 의식에서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그럴일은 거의 없겠지만)캐나다여성이 영어학습의 도움을 미끼로 하룻밤을 제안한다면? 당신은?...나는 이 글이 전형적인 여성차별적인 사고에 의한 기사이며 주의요망을 위한 취지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성도착증환자의 기사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 옛날 썬데이서울에나 실려야 할 법한...또한, 이러한 쓰레기같은 기사가 없어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한 대처법도 잘 알고 있다. 극소수냐 아니냐가 이슈가 아니란 말이다.
뭐 중고등학생들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다 큰 성인들인데 뭐라 할거 있습니까?? 다들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