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영수가 넷플릭스를 통해 밝힌 수상 소감 전문
수상 소식을 듣고, 생애 처음으로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했습니다.이제 ‘세계 속의 우리’가 아니고 ‘우리 속의 세계’입니다.우리 문화의 향기를 안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안고, 세계의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51763?sid=103
골든글로브 수상 오영수 "생애 처음으로 내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해"
"수상 소식을 듣고, 생애 처음으로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수상한 배우 오영수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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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멋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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