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사님은 말씀을 통해 마지막 때를 분별하는 당신 나름의 확신이 확고 하시고,
성품 또한... 깔끔, 정확, 이성, 냉철 한 것 같으시다
백합향님은...이성과 감성에 열린 성품과 기질 까닭에 말씀 뿐 아니라,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접근의 영감도 있으신 것 같아 재림에 대한
기다림의 마음바탕이 마치, 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는 사모함 같은 빛깔이신 것 같다
두 분의 이런 다름이 원인이 되어 오목사님은 백합향님의 시한부 종말론을
대하는 마음과 행실이 소화가 되지 않았던 것 같고 ... 더 두드러진 것은 ,
백합향님에 대한 기대가치가 크셨던 것 같다 .
시행착오에 대한 것은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으나,
연단을 받아 성령의 성품으로 익혀져 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하는
기대치가 있으셨던 것 같다 .
이런 마음의 불편함이 대역죄라는 표현으로 흘러나왔던 것 같고,
이런 오목사님의 중심이 보이지 않아, 주의신부 님과도 약간의 마찰이 있었던 것 같다.
비대면이기에 서로를 향한 깊은 중심을 읽기란 쉽지 않다.
주의신부 님은 오목사님의 이러한 중심을 좀 혜아려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같은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 일 뿐이다
다만, 저 뿐 아니라 회원님들 모두 오목사님도 백합향님도 또 주의신부 님이
다투지 않기를 바라는 맘은 다 있으신 것 같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화해의 마음들이 되셨으면 좋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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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목사님에 대해 아는 바는 없고...
말 수가 적을 것 같고, 어쩐지 성품이 깔끔한 것 같아
영혼도 깨끗한 분이 아닐까 짐작할 뿐입니다
주의신부 님이 혹, 남자분이시라면... 카페에서 이만한 분도 흔치 않을 것 같은데,
말씀을 통해 서로 나눔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만 가져볼 뿐입니다 ㅋ ...
@주의신부 암튼 ... 성령 안에서 라면, 얼마든지 서로가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자유롭게 하시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백합향님은 오목사님을 충분히 이해하신다고 여겨집니다 !
댓글로 당신의 입장을 표명하신 것 같습니다 !
@설아*
아까 예 아니오 댓글 잘못 달은것 같아 미안해요
Ok?
@무조건 Ok 아, 오케이 님도 저의 추천! 의 속내를 감지 하셨군요 ...?
암튼... 비대면 이라... ㅎㅎ
@설아*
근데 요즘 치매끼가 좀 있는지 오락가락 합니다
감지하고도 헷갈리고 괜히 실없이 달았나??
ㅎ ㅎ
Ok?
@무조건 Ok 맞아요 ㅋㅋ
감지하고도 금새,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글고,
너무나 쉬운 단어나 한자숙어도 이제는 생각이 잘 안나
속으로... 햐~ 한 해, 한 해 다르구나 합니다
아이쿠, 지금 제가 5학년 주제에 6,7학년 앞에서 뭔 ~~
@설아*
코로나는 다행히 안 걸렸는데 몸사리다 3년 지나고 나니 어느새 세월이 확 지나가 버린것 같아요
비대면도 장점도 많아요 물론 단점도 있지만..
요기서는 글 하나 쓰가지고 수 많은 사람들이 보잖아요
고래서 좀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글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Ok?
@무조건 Ok 좋은 말씀 입니다 ...
백합향님은 예전에 환란전 휴거론에서 기인한 휴거의 때에 대해 예언을 많이 했었죠!
예언이 아니라 추측이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끊임없니 별점을 치는 홍의봉 선교사님의 글을 따라
이 때다 저 때다 하면서 예언을 했었습니다.
그러면 그 징조가 이루어 지지 않았으면 사과라도 한 마디 올리고 조심하면 되는데,
거짓으로 밝혀진들 그것이 힘을 내게 했으니 괜찮다는 식으로 응대를 했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중요시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런 신앙은 거짓의 영에 휩쓸렸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비판을 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백합향님이
휴거 징조를 살펴서 예측하는 신앙보다는
진리의 말씀을 따라 인내하고 견디는 모습을 보기를 원합니다.
" 진리의 말씀을 중요시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런 신앙은 거짓의 영에 휩쓸렸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비판을 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
아... 오목사님께서 왜 그리 하셨는지 이해하였습니다
알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설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