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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두면 몸에좋은 증시격언 '90選'
1.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다.
주식이라는 것은 크게 오르면 그만큼 반동도 크다.
우량주라도 투기성이 있는 주라면 원칙적으로 모두 같은 것이다.
다만 투기성이 있는 주식인 경우에는 오르는 편이 큼으로 당연히 내리는 편도 엄청난 것이다.
2. 천정을 사지않고 바닥을 팔지 않는다.
천정에서는 사지 않는다.
바닥에서는 팔지 않는다 라는 말은 극히 당연한 것이지만 투자가 대부분은 이 당연한 일을 하지 않아 큰 손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주식이라는것은 바닥에서 사서 천정에서 파는 것인데 어째서 투자가는 그 반대의 일을 해 버리는 것인가?
그것은 천정이란 가장 사기 쉬운 때이고 바닥이란 가장 팔기 어려운때이기 때분이다.
3. 팔아야 하고, 사야 하고, 쉬어야 한다.
유명한 투기가 전부장군의 말이다.
주식의 매매에서는 "사는것" 만이 아닌 "쉬는것"도 하나의 중요한 투기법이다.
벌기 쉬운 시세, 잘 알수 있는 시세 때는 사양말고 준비를 해야한다.
그러나 한때 벌기 어려운 시세가 될 때는 전부 손을 놓고 철저하게 쉴 필요가 있다.
자신의 감정에 거슬리는 기술을 몸에 익히지 않고 주식 매매를 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4.재료없는 시세가 큰 시세
'주가는 재료 안에 있다'는 말처럼 주가형성에 있어서 재료는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주가는 재료 보다는 수급이 더욱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재료는 글자 그대로 재료로서 만 쓰인다.
주식시장에서의 수급은 공급보다는 수요가 절대적인 힘을 가지 고 있다.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이 줄고, 수요가 줄면 공급이 늘어난다.
주식의 수요란 주식을 사려는 의도를 지닌 자금을 말한다.
시중에 부동자금이 많아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물밀 듯이 몰려오는 시장에서는 재료없이도 주가는 크게 오른다.
한정된 효과를 지닌 재료시세보다는 자금에 의해서 움직이는 금융장세가 훨씬 크고 오래간다.
주가가 이유없이 크게 오르고 있을 때는 그 이면에는 거대한 부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크게 밀려오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며 이와같은 부동자금에 따라 주 식시세는 상식 이상으로 크게 오르는 것이 보통이다.
5. 시세는 연날리기와 같다.
주가는 수급에 의해서 근본적으로 결정되며 수급 중에서도 주로 수요에 의해서 결정된다.
주식의 수요란 주식을 사려는 대기매수자금을 말한다.
자금시장에 대기매수자금이 많고 증시 외부에서 시중의 부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계속 몰려오면 주가는 오르지 않을 수 없다.
외부에서 자금이 계속 들어오면 주가 수준이나 재료에 관계없 이 주가는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다.
주식시세는 연날기에 비 유되는데, 바람이 있어야 연이 날고 바람이 없으면 연은 땅에 땅에 떨어지듯이 주식시세도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는 자금이 있어야 오른다.
바람이 세게 불면 연은 높이 나르고 약하게 불면 연이 낮게 날 듯이 주식시세도 증시로 들어오는 자금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높이 오르고 증시자금이 거꾸로 증시 외부로 빠져 나가기 시작하면 주가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주식시세는 어떠한 재료 보다도 수급상황이 가장 기본적인 요인인 것이다.
수요가 공급보다 우세한 시장에서는 어떠한 악 재가 나와도 주가는 상승하지만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주식 시세는 어떠한 이유로도 상승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수요수준을 능가하는 공급이 예상되는 시점에서는 주가의 상승 기대를 말아야 하는 것이다. 대량의 증자로 공급물량이 크게 늘어나거나 천정권에서 물린 대량의 대기매도세가 존재하는 상 태에서는 주가의 상승이 매우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개별종목에 있어서도 유통물량이 많은 대형주는 주식 시장의 과잉유동성 상태에 있을 때 외에는 큰 시세가 나기 어 려우며 대개는 유통물량이 적은 중소형 주식의 시세가 형성되기가 쉽다.
6. 1할 많으면 3할 내린다. / 천정과 바닥은 계기가 만든다.
"오르는 힘이 다한 주식시세는 저절로 떨어지되 어떤 핑계를 잡고 떨어지며 바닥을 충분히 굳힌 주가가 오를 때도 마찬가지다" 폭락은 어느날 갑자기 오는 것 같지만 사실은 훨씬 이전부터 폭락의 조건들이 서서히 성숙되어 온 것이다.
시세가 급등 하면 할 수록 폭락의 조건들은 그만큼 성숙되어가는 것인데 그것이 어느 한계에 도달하면 폭발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시세가 폭락할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상태라 하더라도 외부적인 어떤 충격이 가해지지 않으면 시세는 천정을 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왜냐하면, 시세가 장기적으로 상승해왔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상승을 확신하고 매물을 내어놓지 않기 때문이다.
시세는 오르는 것이라는 타성이 붙게 되면 투자자들은 주가가 크게 내린다는 것은 좀처럼 생각하기가 어렵게 된다.
시장내의 부동자금이 현저히 줄어들고 매수세력이 눈에 띄게 약화돼도 다들 주식을 팔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주가가 떨어 지지 않는 것이다.
이와같은 상황에서는 마치 익은 감도 흔들어야 떨어지듯이 시세도 마찬가지로 모든 여건이 한계에 와있는 상태에서 외부적인 충격이 있어야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정부의 경기억제책이라든가 기타 경제적으로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돌발사태가 발생하면 그것을 기화로 해서 투 자자들이 정신을 차린다.
일단 투자자들이 냉정해지고 현실적인 눈으로 돌아오면 그동안 주가가 터무니없이 올랐음을 알게 되고 매물이 일시에 쏟아져 주가는 폭락하게 되는 것이다.
1973년 7월 대천정은 제1차 석유 쇼크로 무너졌고, 78년의 대시세는 같은해 8/8일의 부동산 종합규제책 발표가 폭락의 도화선이 되었다.
1989년 4/1일의 대천정은 증권회사 상품한도 축소 조치와 노사분규 악화를 핑계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뚜렷한 악재가 없 을 때에는 거래량의 신기록 그래프상 천정형 출현이라든가 하다못해 월초라든가 월말 같은 하찮은 핑계로 주가가 천정을 치는 수도 있다.
그러나, 천정을 치는 가장 큰 계기는 역시 큰손들이 만든다.
큰손들이 완전히 장악하는 시세나 개별종목은 큰손들이 대량 으로 보유주를 방매하는 시점이 천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시세가 바닥을 칠 때도 마찬가지다.
바닥에서 시세가 회복될 때에도 어떤 강력한 호재성 재료를 가지고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가가 장기간에 걸쳐 하락하고 있으면 투자자들은 하락시세에 타성이 붙어서 주가가 조금만 반발해도 매물이 쏟아진다.
그러므로, 장기침체기의 주가는 일반투자자들에 의한 자연발생적인 시세회복은 어렵고 큰손들이 먼저 장세를 선도해야 한다. 큰손들은 일반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기 위해서 그때 그때 주어진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하게 된다.
경기부양책의 발표, 금리인하, 해외자원개발 진출, 강력한 성장산업의 출현, 거래량 바닥, 그래프 모양의 쌍바닥 등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한 큰 재료를 앞세워 주식을 매진하기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므로, 시세가 천정권이나 바닥권에서 하찮은 이유로 해서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거나 회복되기 시작하면 절대로 소홀히 봐서는 안된다.
천정이나 바닥권에서 주가의 움직임이 이상하면 그것은 하찮은 재료라 하더라도 어떤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 않나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과거의 고정관념에 묶여서 안이 하게 생각했다가는 나중에 크게 낭패를 당하게 되는 일이 많다.
7. 시세는 주가보다 기간이 중요하다.
주식투자의 아주 초보자는 주가의 움직임만 보고 매매를 결정하지만 투자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거래량의 변화도 중요시 한다.
거래량은 확실히 시세의 추진에너지이며, 주가의 선행지표이기 때문에 주가예측의 가장 중요한 근거로 삼아야 한 다.
그러나, 주식투자는 거래량 이외에도 시세의 진행기간을 반드시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시세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하나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진행된다고 생각된다.
시세의 태동기에서 발전기, 도약기를 거쳐 마침내 천정의 꽃을 피우고 천정을 치고나면 쇠퇴기를 지나서 마침내 바닥기의 기나긴 침체기간에 들어서는 것이다.
일단 천정을 친 시세는 충분한 하락기간과 침체기간을 거치지 않고서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기가 어려운 것이다.
주가수준의 높낮이 보다도 현재 주가가 시세의 진행상 어느 위치에 와 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8. 머리와 손은 함께 움직여라
인간은 항상 어려운 결정을 할 때에는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투자의 판단을 하는데 있어서도 이성과 감정이 명령하는 의견이 서로 상반되어 갈등을 느끼는 때가 많다.
주식을 제때에 팔지 못한 상태에서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을 때는 이성적으로는 팔아 버리자는 생각을 하면서도 감정적 으로는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니까 팔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주식투자는 가급적이면 감정적인 요소를 최대한 제거 하여 최대한 합리성을 바탕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또한, 머리로는 주식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바로 행동에 옮기지 못해서 주가가 폭락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어떤 결정을 내렸으면 바로 행동에 들어가야 한다. 어떤 위대한 사상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가치가없다.
9. 군자는 표변한다.
옛날부터 군자는 평소에는 여유자작하고 온건한 자태를 유지하다가도 상황이 돌변하여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사람이 완전히 달라져서 결연히 상황에 대처한다고 한다.
주식투자도 시황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모든 생각과 전략을 180도로 바꾸어야 한다.
오랫동안의 주가상승으로 늘 낙관적인 시세관을 견지해오던 투자자라 하더라도 시세가 천정을 쳤다고 판단되면 이제까지 견지하던 태도를 완전히 바꿔서 모든 사고를 매도위주로 바꾸어야 한다.
과거의 낙관적인 시세관을 완전히 끊어 버리지 못하고 미련을 계속 가지는 한 시세의 하락추세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다.
주가가 오랜 하락 끝에 상승세로 전환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의 비관적이던 시세관을 완전히 바꾸어서 새로운 시장분 위기에 적극적으로 적응해야 한다.
10. 방심은 가까운 곳의 최대 적이다.
인생살이에서 실패하여 불행하고 외로운 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불행했던 것이 아니고, 한때는 행운 의 여신이 미소하는 가운데 번영하였던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그러한 번영이 지속될 줄 알고 자만하고 방심했다가 불행의 씨앗을 뿌린 것이다.
자만심은 물론 나쁘지만 방심이라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주식 투자에서는 금물인 것이다.
주식투자에 방심은 뜻하지 않는 큰 실패를 가져오는 수가 많다.
주가가 오랫동안 상승해왔기 때문에 주가란 기다리면 오르는 것 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천정권에 와 있는 주식을 태무심하게 방치해 두었다가, 주가가 갑자기 폭락하기 시작하여 큰 손실을 당하는 수가 많다.
주가가 저가권에 고착되어 있어서 그 주식은 하락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방심했다가 어느날 갑자기 주식이 다시 하락하기 시작 하는 경우도 있다.
11. 자신하는 주도 항상 경계심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12. 천정을 팔지 말고 바닥을 사지 말아라.
주식투자는 바닥에서 사서 천정에서 팔면 가장 큰 투자차익을 얻지만 실제 매매과정에서 바닥을 사고 천정을 팔 수 있는 사 람은 극히 소수의 행운아에 불과하다.
많은 투자자들이 천정에서 팔겠다는 욕심 때문에 귀중한 매도 시기를 놓치고 만다.
주식을 살 때에도 마찬가지로 가장 낮은 가격에서 사겠다는 집념 때문에 귀중한 매입 기회를 놓치고 만다.
주가가 더 올라가도 좋다는 마음가짐으로 주식을 팔면 그것이 천정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바닥에서 조금 높은 가격을 주고 주식을 사겠다는 생각이 바닥을 사는 지름길이다.
13. 생선의 머리와 꼬리는 고양이에게 주어라
14. 사고팔기는 80%에 만족하라
15. 마지막 100원까지 이익을 추구하지 말아라
16. 생명줄에는 손대지 마라.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해라.
17. 이익증대는 최후에 해라.
깊이 쫓는 것은 금물. 신용거래에서 늘려 사는 것은 주의.
18. 주식매매를 한번에 하는 것은 무분별.
두번이나 세번에 나누에 해야하고 팔 때나 살 때는 자금을 분산해라.
19. 단기의 시세전망으로는 실패할 때가 많다.
20. 감각과 경험을 의지하여 시세의 복잡한 짜임으로 버는 것은 상처의 근원.
21. 작은금액의 투자가라면 큰 증권회사보다 작은 증권회사를 선택하라.
22. 증권세일즈맨의 말을 듣지 마라.
23. 주가지수를 신경쓰지 마라.
24. 추천장려주를 사지마라.
25. 이자먹기는 8할 누구나 주가의 최고치를 알게되는 것은 나중이므로 알맞게 벌어라.
26. 노린 회사에 관심을 집중하고 자신의 실감을 만들어라.
27. 두려운 곳을 사는 것이 주식, 여기가 상승의 전기라고 보이면 두려워하지 말고 사라.
28. 앞으로는 생활필수품이 아닌 물건을 만드는 회사가 유망.
29. 주식은 최대한 3가지로 승부한다.
안전제일로 생각하면 주식을 사지 마라. 불안정속에서 분산을 생각하면 세가지 승부이다.
30. 기다리다 놓치는 것은 좋다. 초조해하다가 손해를 보지는 마라.
31. 어부는 조류를 본다.
어부가 조류의 흐름을 보고 어장을 찾듯이 투자도 시세의 흐름을 보고 파도에 탄다.
32. 알면 끝
모두가 그 주식이 좋다고 알 게 되면 그 주식은 잘 오르지 않는다.
33. 시세 파악하는 기술이 빈약.
얇은 귀로 들은 정보나 시세를 보고 매매해서는 적게 벌거나 실패한다.
34. 빠른 귀는 쓰러진다.
주식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정보량이 많다.
35. 근원을 알 수 없는 말은 신뢰하지 마라.
그런 정보는 이미 알려졌거나 부정확한 것이다.
36. 주식은 선견한다.
일반의 둔감한 투자자가 시세의 움직임을 찰지 할 때는 이미 늦다.
37. 재료는 자신이 만들어라.
누구나가 보는 정보위에 자신만의 데이터를 플러스해서 주가의 앞을 읽어라.
38. 누구에게나 인기있는 주식을 살 경우 자신이 그 주식을 납득할 수 있는 점을 찾아라.
39. 이자먹기를 서둘지 마라. 손해는 서둘러라.
오름시세일때는 서둘러서 이자를 먹지 않는다. 그러나 손해가 나면 재빨리 팔아라.
40.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다른 사람이 거들떠보지 않는 주식을 찬찬히 검토하여 앞을 읽고 싼 가격에 사라.
41. 오름 백일 내림 십일.
오름시세는 질질 시간을 끌며 올라가지만 일단 다 뻗으면 예각적으로 내려간다.
42. 경제는 큰 파도 작은 파도의 반복.
업종으로 단순하게 판단하지 말고 어디까지나 회사로 생각한다.
43. 대형주, 소형주라는 구분은 성장경제시대의 것.
지금은 국제적으로 인기가 없느냐 있느냐가 중요한 갈림길.
44. 2일 매매는 어지럽다.
월초의 매매가 2일부터 시작되면 그 달의 시세는 어지럽다는 징크스.
45. 가지고 있는 주식의 종류는 자연히 늘 것이므로 지나치게 늘어난 주식은 일년에 한번씩 정리한다.
46. 특정 상품(** 특정 포스트에서 일정기간동안 전 포스트가 취급하는 회사의 주식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을 선택하여 매매하는 것)이란 벌 것을 약속해주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47. 주가는 본래의 옛 둥지로 바뀐다.
시세에 사이클이 있듯이 상품의 주가도 오르고 내리면서 과거의 가격으로 되돌아간다.
48. 점두주나 2부주를 살 때는 내렸을 때에도 팔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각오해 둔다.
49. 투기매매(** 경영에 틈이 있는 회사로 주식의 장래성이 없어도 부동산등 소위 함유자산이 많이 있는 회사나 부동주가 많아 그 회사의 주식 과반수를 살 수 있는 상태이거나 겨냥해 매매하는 것)대상주식에 사는 사람들이 몰리면 주가는 급격히 오른다. 그러나 위험하다.
50. 세운 값을 잊어라.
옛날의 주식가격을 들추거나 현재의 주가를 운운하는 것을 경계해라.
주식은 앞만 보아야 한다. 지금의 주가를 기준으로 그 주가 비싼가 싼가를 판단해야 한다.
51. 최초의 추징때에 팔아라.
신용거래중에 보증금의 추징이 오면 그것이 던질 타이밍이다.
52. 예상밖의 주식은 예상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인 것.
소문에 따르는 것은 위험하다.
53.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길에 산 꽃.
꽃구경에도 구멍이 있듯이 시세에도 다른 사람이 눈을 주지 않는 구멍이 있다.
54. 다른 사람이 팔 때 사고 다른사람이 살 때 팔아라.
시세에서는 인기나 붐에 휩쓸리지 말고 모두 비관할 때야말로 두려워하지 말고 사라.
55. 주식신문은 스포츠지와 같다.
비록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도 다른 사람에게 이미 알려져 있는 것을 사서는 너무 늦다.
56. 바람기를 나타내지 말고 자신의 성격에 맞는 감이 좋은 주식을 찾아 지켜보면 버릇을 알 수 있다.
57. 단념을 빨리하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다.
시세에는 흐름이 있다. 그 흐름이 변했다고 생각되면 단념을 서둘러라.
58. 일반의 투자가라면 어느 상품을 몇 주 얼마에 사라고 확실히 말할 것.
59. 아뿔사는 끝.
벌려고 생각했던 주식이 배반을 한다. 그런때에는 크게 마음먹고 팔고 다른 주를 사라.
60. 만인이 포기할 가격이 나오면 오르고 내림의 경계가 된다.
증권거래소가 끓는 듯한 고가는 천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61. 가지고 있는 돈은 주가가 내리더라도 분산하여 단계적으로 산다.
62. 만인이면 만인이 모두가 강기가 되어 사려고 하면 사지 말라.
만인이 하려고 할 때 사서는 돈을 벌 수가 없다.
63. 매매기준가를 잊어라.
산 주식이 일시적으로 내려갔다고 해서 두려워하지 마라. 때로는 장기 투자의 각오도 필요하다.
64. 주가는 배당금보다 그 기업의 수익력을 더 반영한다.
65. 주식을 사려고 할 때는 자기의 은행구좌를 이용할 수 있다.
66. 비율이 높을 때 팔기없고 비율이 낮을 때 사기없다.
주식의 가격은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시세의 흐름에 거역하지 않는 것도 또 한 요령.
67. 이가 있으면 어디서 온 돈줄이든 매달려서 사는 것이 보통.
큰 시세에 거역하지 말고 순순히 따라가라.
68. 시세는 시세에 물어라.
시세는 여러가지 요소가 관련되어서 성립한다. 분석할 수 없을 때에는 흐름을 중시하라.
69. 새로 일어날 때 불어라.
장기간 저 위치에서 헤매고 있던 상태가 상승으로 바뀌면 산다.
70. 주가의 최고가, 최저가 사이에서 자신이 정한 주가에 가면 파는 것도 방법의 하나이다.
71. 많이 가지고 있으면 큰 시세.
가지고 있는 시세가 계속되면 신용매매가 증가하기 때문에 시세전체가 올라가게 된다.
72. 사기 어려운 시세는 비싸다. 사기 쉬운 시세는 싸다.
지정가 매매로 장사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 주가가 상승할 경우가 많다.
73. 손해 포기는 재빨리.
판단을 못하여 크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던져야 할 때 재빨리 던져라.
74. 업종의 수요주기와 주가 상승주기는 일치 할 경우가 많다.
경기에 민감한 공작기계 등은 4년에 한번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75. 생가의 뒤가 본가도
일반투자가의 예측은 그다지 다르지 않다. 그 뒤를 가서 벌어라.
76. 때로는 주식을 지니지 말고 가만히 시세를 보는 것도 훌륭한 주식투자이다.
77. 낙엽 하나의 떨어짐으로 천하의 가을을 미리 안다.
투자를 하는 이상, 세상에 대한 예리한 후각을 키울 필요가 있다.
78. 오름은 각자. 내림은 함께.
주가는 상품에 따라 오르는 방법이 여러가지이지만 내릴 때는 모두가 함께 내린다.
79. 연속 4일째의 고가/저가는 그냥 보내야 한다.
고가 저가가 4일이나 계속된 다음 매매하려는 것은 완전히 늦은 것이다.
80. 회사의 움직임은 신제품 개발 등에 의해 그 회사가 시대의 큰 흐름을 타고 있는가 어떤가를 본다.
81. 소동이 있으면 사라.
대사건이나 재해가 일어나면 마음이 약해져 팔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 뒤 큰 반발매수가 일어난다.
82. 많은 주식을 사 단기승부할거면 필요없지만, 오래 가지고 있을 것이면 명의변경을 해둔다.
83. 회사의 자본이 작고 품절인 주식은 사지마라.
84. 큰 이익을 얻으려면 작은 이익으로 싸우지 마라.
눈앞의 이익을 구하여 신경을 너무 쓰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없다.
85. 천정은 비율이 적고 바닥은 이율이 높게 보인다.
일반 투자가는 붐에 좌우되어 천정에서 사기도 하고 바닥에서 사기도 한다.
86. 움직이지 않는 주식에 손대지 마라.
일반투자가가 단기 투자로 벌려면 지금 현재 움직이고 있지 않는 주식을 손대어서는 안된다.
87. 강재료를 보고 3일 기다려 팔고 약재료를 보고 3일 기다려 산다.
고가, 저가는 재료가 나온 3일 후가 피크이다.
88. 금융불안의 소문이 있으면 곧 팔아라. 그러나 그 외 재해에 팔기없다.
89. 이미는 아직이고 아직은 이미이다.
시세붐이 이미 천정이라는 때는 아직 고가가 있다.
90. 시가 발행하는 회사는 수 년 후에 무상교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보너스 50가지~~ 다른데서 퍼왔어요
1. 주식은 짧게, 현금은 길게…
2. 길게 보고 움직여라.
3. 쉬는것도 투자다.
4. 시장에 역행하는 장사는 없다.
5. 주식은 심리전이다.. 자신을 다스려라.
6. 오를 때 못먹는다고 배아파하지 마라. 다음에 먹으면 된다.
7. 주식은 도박이다. 평생해야 하니까 서두르지 마라.
8. 평생해야하는 놀이가 주식이다. 주식을 즐겨라.
9.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게 주식이다.
10. 매년 목표 수익률 30%면 충분하다.
11. 손절매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나 가랑비에 옷젖으니 자주하지는 마라.
12. 얼음물에 머리를 박는 기분으로 과감히 매수해라. 세상은 망하지 않는다.
13. 매수보다 어려운게 매도다.. 적당히 먹었으면 과감히 팔아라.
14. 너무 욕심내지 마라. 조금이라도 벌면 행복하다.
15. 너도 나도 주식이야기 하면 상투다.. 아줌마들이 주식하면 상투다.
16. 1/3씩 나누어서 분산투자 해라. 내머리에 세종목이면충분하다.
17. 물타기는 하지마라… 물이 물된다.
18. 안잃을려고 노력하는게 따는 길이다.
19. 장이 내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그냥 놀아라. 괜히 사고치지 말고.
20. 블루칩 열개면 충분하다. 그것만 열심히 들여다 보아라.
21. 한달에 한번 거래면 충분하다.
22. 수수료 만만찮으니 당구장 주인 좋은일 시키지 마라.
23. 이익은 실현해야 이익이다.
24. 대장주에 투자해라. 뭐니뭐니 해도 1등이 최고다.
25. 머리와 꼬리는 안 먹어도 배부르다.
26. 주식 혼자 따로 놀지는 못한다. 항상 시장과 경기를 생각해라.
27. 애널리스트 말 믿지마라. 걔들이 그렇게 자신있으면 월급쟁이 왜 하고 있냐?
28. 주식투자자는 래밍스다. 거기서 나와 혼자 생각해라. 군중심리는 주식에서 죄악이다.
29. 주식투자에는 왕도가 없다. 그러나 챠트가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30. 남의 말보다 자신의 느낌으로 투자해라.
31. 주식의 가장 큰 악재는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32. 반대로 주식의 가장 큰 호재는 가격이 싸다는 것이다.
33. 사고싶어질 만큼 예쁘게 보일 때 까지 기다려라. 아님 말고… 살 주식은 널렸으니까….
34. 현금으로 들고 주가가 폭락할 때 즐거움은 내주식이 폭등할 때 만큼 즐겁다. 주변에 미인이 즐비하니까.
35. 물은 백도에서 끓는다. 99도에서는 끓을려고 하지도 않는다.. 싸게 사놓고 잘 기다려라..(국민은행)
36. 쥐구멍에도 ?들날있다. 블루칩은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면 좋은날 온다.
37. 다들 오를 때 내가 산 주식만 내리고 있어도 꾹 참아라… 아직 때가 아닌가 보다.
38. 재료를 쫓지마라.. 미인들 다 놓치고 쪽박찬다.
39. 새벽이 가장 어둡다.. 과감히 매수해라.
40. 쫓아가면 후달린다. 길목에 지뢰묻고 기다려라…. 지겹더라두.
41. 기업실적이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42. 주가의 미래를 예측하는 많은 이론을 공부해라… 그리고 너의 '감'을 믿어라.
43. 주식에다 기도하지 마라. 주식은 신앙이 아니다.
44. 내주식 오르라고 하느님한테도 기도하지 마라. 하나님 너무 바쁘시다.
45. 주식은 운칠기삼이다. 30%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라.
46. 추락하는 것은 날개도 없다. 빠지기 시작하는 주식은 모두가 못 견딜만큼 빠져야 멈춘다.
47. 주식흐름과 같이 호흡해라. 감이 맞을려면 같은 리듬을 느껴야한다.
48. 주식은 시간을 낚는 낚시질이다. 표적을 쏘아 맞추는 사냥이 아니다.
49. 주식은 사서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살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수익은 있을 때 챙겨랴.
50. 주식은 습관이다. 좋은 투자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라. 요행으로 안된다.
첫댓글 좋은글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호~
===^*^===
ㅎㅎㅎㅎㅎ 넘 많음..ㅎㅎㅎㅎㅎㅎ
10번정도까지만 보세요..ㅋㅋ
ㄳㄳ~~~`
감사합니다
보약글 ! 하나 더--심마니의 더도 덜도 없는 원칙 ; 죽는다할 때 사서 묻어두고, 주부들 장바구니 들고 증시 찾으면 버린다 ^^.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다시 정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캬....... 구구절절이 맞는 말같기도....
감사합니다...^^*
50. 세운 값을 잊어라.
마시며...30분 이상 정독했습니다
4년 지난 후에는 맞을 수도 있지만...
(저 부터요...;
옛날의 주식가격을 들추거나 현재의 주가를 운운하는 것을 경계해라.
주식은 앞만 보아야 한다. 지금의 주가를 기준으로 그 주가 비싼가 싼가를 판단해야 한다.
좋은 말...좋은 내용 정말 많네요...
문제는...그 격언을...지나고 나서야...다시...알게된다는...ㅠ..ㅠ;;
매일 매일이...현실이고...전쟁입니다
훌륭한 말이...모든 주식에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물론...3
그 때는...내 자신이...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텐데요...
정신 차리고...
성투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린트 하고 다시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