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켜만 보아왔으나. <br />애니기어 공지를 보니 이젠 정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br />잘 정리되어 있으니 한번보시구요. <br />오지도 저런식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br /><br /><a href="http://cafe.daum.net/xmount/IEXj/195" target="_blank" title="자동생성링크">http://cafe.daum.net/xmount/IEXj/195</a><br /><br />침낭회사 의뢰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모두 불량이네요. 애니기어 추가 10개까지. <br /><br />오지도 제조사의 말을 들어서는 안되는 단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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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혹시 가입안하면 못보실까봐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애니기어로 반품 들어온 30여개의 거위털추정 침낭을 판매시기별로 무작위 10개를 뽑아 의뢰 했습니다. 10개 모두 순도 98%이상의 오리털이라고 공인검사기관에서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거위털침낭으로 보이는 침낭은 단 하나도 없었네요. 이쯤 되면 무슨 말씀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요?
음..저는 그냥 여기와서 여러모로 캠핑후기 보고 나도 부럽다..저렇게 하고 싶다는 순수한 재미고 낙이었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까 안타깝고 자연을 벗삼는 캠핑이 장비싸움과 상업적인 양심의 문제까지 나오는 모습들이 많이 아쉽네요...잘은 모르지만 여러글들 보니 여기 관리자께서 햇빛은 막아도 태양은 피할 수 없다는 아주 단순하지만 소중한 진리를 잘 아셨으면 하고..진정한 좋은 장비만의 허식이 아닌 정말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캠핑까페 였으면 합니다...잘 마무리 되셨으면...
이 정도면 결론 난거 아닌가요? 이제껏 제조사에서 제시한 시험성적서를 제외하고 판매처, 구매자, 제3자(남x강)가 직접 검사의뢰해서 나온 결과는 모두 오리털 98% 이상이 충전된 걸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제조사에서 제시했던 시료가 조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특정시기의 제품에 일부 과실이 있었다는 주장도 전혀 설득력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됐죠. 검사의뢰한 제품들은 불특정 시기의 제품들이었으니까요. 이런데도 일부 회원분들의 주장대로 구매자들이 법적 해결을 기다리며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첫댓글 혹시 가입안하면 못보실까봐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애니기어로 반품 들어온 30여개의 거위털추정 침낭을 판매시기별로 무작위 10개를 뽑아 의뢰 했습니다.
10개 모두 순도 98%이상의 오리털이라고 공인검사기관에서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거위털침낭으로 보이는 침낭은 단 하나도 없었네요.
이쯤 되면 무슨 말씀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요?
침낭업체 아들의 말이 더 웃깁니다.
검사자료 얼마든지 만들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정말로 검사기관을 오리털로 덮어버리면서 버티려고 하는건가요???
아~~~ 정말
이제 가만히 지켜 볼 단계는 지난거 같은데요?
침낭 업체가 이제 딴 소리 하나 봅니다. 에휴~~
안타까운...빙고님...ㅠㅠ
결단코 지기님도 당하신거라면 빠른 조치를 해야합니다.
오지침낭의 판매, 제조는 오지침낭으로 되었있습니다. 소송의 대상이 침낭회사가 아니라 지기님입니다. 지기님과 침낭회사간의 문제는 나중입니다.
하루빨리 정확한 상황인식과 정보공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런결과라면... 판매자와 제조사 모두 은폐한 죄가 추가 될 수 있겠네요...
대한민국 전 다운재품 조사를 해야하는거 아닌지...ㅋㅋㅋㅋ
아~~이건아닌데요......
여전히 침묵. 떠들어라. 난 쉴란다.
ㅁ ㅓ 바른말 비방글 올리면 다짜르고 오지 옹호하고 감싸는 글올리면 냅듀고 옹호하는분들은 나중에 뭐라도 얻어드시는지.참으로 궁금하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겠지요.....
와 이제 결론 났네요.
해찬님 빨리 결단 안 내리시면 서울침낭이랑 묶여서 사기꾼됩니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행동하세요. 진짜 여기서 좀 더 나가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구매자들 마음부터 달래시고, 서울침낭에 법적인 조치 부탁드립니다.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이제
해찬님... 무얼 망설이십니까... 리콜해주세요~
제가 아래 빙고님글에 댓글 올린것이 있습니다.
무엇이 급하고 중요한 것이지 생각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음..저는 그냥 여기와서 여러모로 캠핑후기 보고 나도 부럽다..저렇게 하고 싶다는 순수한 재미고 낙이었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까 안타깝고 자연을 벗삼는 캠핑이 장비싸움과 상업적인 양심의 문제까지 나오는 모습들이 많이 아쉽네요...잘은 모르지만 여러글들 보니 여기 관리자께서 햇빛은 막아도 태양은 피할 수 없다는 아주 단순하지만 소중한 진리를 잘 아셨으면 하고..진정한 좋은 장비만의 허식이 아닌 정말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캠핑까페 였으면 합니다...잘 마무리 되셨으면...
지기님... 지혜로와야 합니다....결과가 이렇게 나온이상 구매자들은 절대 포기 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보상 내지 배상을 하여야 하는데....
지금하느냐...나중에 하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지혜롭고 현명한 판단을 하셨으면 합니다..
법대로 하자는 분들 댓글좀 달아보세요??
안기용님이 이런 일을 직접 진행해 주시길 바랐는데...
이 정도면 결론 난거 아닌가요?
이제껏 제조사에서 제시한 시험성적서를 제외하고 판매처, 구매자, 제3자(남x강)가 직접 검사의뢰해서 나온 결과는 모두 오리털 98% 이상이 충전된 걸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제조사에서 제시했던 시료가 조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특정시기의 제품에 일부 과실이 있었다는 주장도 전혀 설득력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됐죠. 검사의뢰한 제품들은 불특정 시기의 제품들이었으니까요.
이런데도 일부 회원분들의 주장대로 구매자들이 법적 해결을 기다리며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용석은 사퇴 약속을 지켰으므로 비교 대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