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ncenter/story/sportsucc/#read^articleId=147&&bbsId=sportsUCC&pageIndex=1&tracker=off&is_op=1?RIGHT_SPORTS=R6
샬케와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시즌 경기인것 같은데... 라울과 에두의 활약을 보다가 보니까
샬케에 아시아 선수 (아츠토 인가? 일본선수 같은)가 하나 있네요... 이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중앙수비인듯 보이기도 하고...
정보가 궁금하군요
첫댓글 중국 일본 선수가 다 있죠.. 일본 선수는 보신대로 우치다 아쓰토 선수이고 나이가 22인가..포지션은 우측 윙백입니다..월드컵에선 나가토모 선수에 밀려서 게임은 못 뛰었던 걸로 생각나네요..한일전에서도 그날 구멍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국선수는 하오준민 선수라는데 저는 이름말고는 잘 모르겠군요
하오준민 작년같은경우 샬케에서 준주전? 이라고 해야할까요?그래도 꽤나 많은경기에 나와서 마가트감독에게 아주 신뢰를 받고있습니다물론 샬케구단의 본질적인 아시아마케팅과도 관련은 되어있지만철저하게 실력으로뽑았다고 하더군요 머 사실 에두도 K리그 출신이니한중일 리그 모두가 모여있다고해도 과언은 아니죠 ㅎ게다가 도르트문트에 일본 카가와신지까지 이적을하게되면서 세계최고 더비중 하나인 레비어더비 도르트문트 VS 샬케04의 경기가벌써부터 일본에선 엄청난 화제라고 하네요 ㅎ 볼스부르크의 하세베까지...일본은 세리아A에서 분데스리가로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ㅎ
J리그 출신인 정대세 선수도 이번 10-11시즌부터 분데스 2부에서 뛰게 되었죠. 정말 일본출신 선수들의 분데스행이 두드러지는군요.
우치다선수 전 카시마소속이었구요... 월드컵전에 입단계약완료했었는데..월드컵에는 월드컵전에 당한 부상으로 경기에 전혀 출전하지 못했습니다.우측윙백이며..일본대표 레귤러라고 보시면됩니다...
하오준민은 살케 이적전에 전북에서 영입의사를 나타낸적이 있었죠. 본인도 K리그 진출에 상당히 호의적이었는데.. 소속구단과의 갈등으로 인해 결국 무산됐습니다.
우치다는 한국과의 경기에서 언제나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선수죠. 1. 동아시아컵 한일전에서 김보경에게 pk 를 헌납 2. 2010 아챔 포항 vs 가시마의 경기에서 모따의 슈팅을 굴절 시켰지만 그대로 골대에 들어감 3. 가시마 VS GS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실축으로 GS 가 8강에 올라가는데 큰 역할을 함. GS 의 승리를 견인한건 조금 안타깝습니다만 어쨌든 국내에 있는 팀이니 넣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하나가 더 있던거 같았는데 영 떠오르지가 않네요.
첫댓글 중국 일본 선수가 다 있죠.. 일본 선수는 보신대로 우치다 아쓰토 선수이고 나이가 22인가..포지션은 우측 윙백입니다..월드컵에선 나가토모 선수에 밀려서 게임은 못 뛰었던 걸로 생각나네요..한일전에서도 그날 구멍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국선수는 하오준민 선수라는데 저는 이름말고는 잘 모르겠군요
하오준민 작년같은경우 샬케에서 준주전?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꽤나 많은경기에 나와서 마가트감독에게 아주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물론 샬케구단의 본질적인 아시아마케팅과도 관련은 되어있지만
철저하게 실력으로뽑았다고 하더군요 머 사실 에두도 K리그 출신이니
한중일 리그 모두가 모여있다고해도 과언은 아니죠 ㅎ
게다가 도르트문트에 일본 카가와신지까지 이적을하게되면서
세계최고 더비중 하나인 레비어더비 도르트문트 VS 샬케04의 경기가
벌써부터 일본에선 엄청난 화제라고 하네요 ㅎ 볼스부르크의 하세베까지...
일본은 세리아A에서 분데스리가로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ㅎ
J리그 출신인 정대세 선수도 이번 10-11시즌부터 분데스 2부에서 뛰게 되었죠. 정말 일본출신 선수들의 분데스행이 두드러지는군요.
우치다선수 전 카시마소속이었구요... 월드컵전에 입단계약완료했었는데..
월드컵에는 월드컵전에 당한 부상으로 경기에 전혀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우측윙백이며..일본대표 레귤러라고 보시면됩니다...
하오준민은 살케 이적전에 전북에서 영입의사를 나타낸적이 있었죠. 본인도 K리그 진출에 상당히 호의적이었는데.. 소속구단과의 갈등으로 인해 결국 무산됐습니다.
우치다는 한국과의 경기에서 언제나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선수죠.
1. 동아시아컵 한일전에서 김보경에게 pk 를 헌납
2. 2010 아챔 포항 vs 가시마의 경기에서 모따의 슈팅을 굴절 시켰지만 그대로 골대에 들어감
3. 가시마 VS GS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실축으로 GS 가 8강에 올라가는데 큰 역할을 함.
GS 의 승리를 견인한건 조금 안타깝습니다만 어쨌든 국내에 있는 팀이니 넣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하나가 더 있던거 같았는데 영 떠오르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