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5월 1일(월)부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피해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ㅇ 이는 지난 4월 27일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더 많은 피해 임차인에게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 등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4월 21일부터 운영 중인 이동형 상담버스(주안역 등 5곳 순회, 12시~20시) 이외에 행정복지센터 내 상담부스, 자택 방문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게 된다.
* 4월 27일, 관계기관 MOU(주택도시보증공사, 서민주택금융재단,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무사협회, 한국심리학회)를 통해 법률⋅심리상담 전문인력 250명(법률 150, 심리 100) 확보
□ 상담부스는 전세피해가 많은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 순회, 12시~20시)하여, 추가적인 법률 및 금융⋅주거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ㅇ 아울러, 자택 방문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피해 임차인들의 사전예약(유선)을 받아 법률⋅심리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032-728-6101),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032-728-6121),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032-728-6141),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032-728-6281),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032-728-6321)
□ 한편, 지금까지 약 일주일 간 상담버스를 통해 총 105명의 피해 임차인들이 법률상담 87건, 심리상담 11건, 금융지원 46건, 주거지원 27건 등 총 171건(1일 평균 약 28건)의 피해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 분도 피해지원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피해 임차인분 각자 여건에 맞는 상담버스, 상담부스 및 방문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ㅇ “또한, 앞으로도 필요 시 전문인력 추가 배치 등 피해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 찾아가는 피해지원 서비스 운영 일정표 |
□ 인천시 미추홀구(~5.31까지)
지원서비스 | 상담내용 | 운영장소 | 운영일 | 운영시간 |
이동형 상담버스 (4.21~) | 법률상담 심리상담 금융⋅주거상담 | 인하대 앞 (인하대역 6번출구) | 월 | 12:00~ 20:00 |
제물포역 앞 (1번출구 남광장) | 화 | |||
주안역 앞 (1번출구 남광장) | 수 | |||
인천터미널 (인천터미널역 2번출구 광장) | 목 | |||
시민공원역 앞 (지하도상가 9번출구, 옛 시민회관 쉼터) | 금 | |||
행정복지센터 내 상담부스 (5.1~) | 법률상담 금융⋅주거상담 |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 | 월 | 12:00~ 20:00 |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 화 | |||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 수 | |||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 | 목 | |||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 | 금 | |||
자택 방문서비스 (5.1~) | 법률상담 심리상담 | - | 월~금 | 수요에 따라 탄력적 운영 |
*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상담버스 외 인천시 미추홀구에서도 별도 심리 상담버스 운영 중(날짜별 장소⋅운영시간은 미추홀구 누리집 www.michuhol.go.kr 참고)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