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기 아시아 언론에서 '한류 창시자' '한류 아버지' 란 소리를 듣던 이수만 회장은 한류 3단계론을 공개함 (중화권 언론에서도 배우자며 대대적으로 소개)
한류 1단계 - 한국 가수들을 해외에 진출시켜 한류를 일으키는 단계 (H.O.T, 보아, 동방신기 등)
-> 대성공. 근데 사실 동방신기는 원래 한류 2단계에 해당하는 그룹으로 기획됐었다고 함
한류 2단계 - 팀에 외국인 멤버들을 넣어 다국적 팀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는 단계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엑소 등)
-> 한류 2단계가 필요한 이유로는 1단계 한류만으로는 홍콩 문화가 죽었듯이 한류도 죽을게 뻔하다고 판단. 게다가 서로가 경쟁 상대인 만큼 언젠가는 반한류가 불거라고 설명. 근데 이게 그대로 적중함. 실제로 K팝, 한류가 크게 흥하자 중국, 일본, 대만, 동남아 할것없이 자신의 문화를 지켜야 한다는 명목으로 반한류(혐한류)가 엄청나게 불었고 불매운동 때문에 K팝은 점점 인기가 식고 몰락하고 있었음 (당시 한국 언론에서도 한류 다 죽어간다며 난리) 이걸 이 한류 2단계를 진행하면서 K팝 인기를 다시 살려냄. 현지인들을 팀에 넣으니까 현지에서 반감이 엄청 줄어들고 다시 한류가 살아남. 결국 대성공
한류 3단계 - 마지막 단계인데 전세계 곳곳에 현지 회사와 합작 등을 통해 현지화 팀을 만들고 그 나라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 및 그 나라 시장 잠식을 노림. 그리고 한류 1,2단계 가수들까지 수십년간 안정적으로 진출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만듦. 한류의 완성. (NCT 프로젝트)
-> 이수만 회장은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 현지화 팀을 만들겠다며 NCT 프로젝트를 발표. 현재 중국회사와 합작 레이블 (LABEL V)을 통해 중국 현지화 팀인 웨이션브이를 데뷔시킴. 이 팀은 얼마전 한국 음악 방송들을 중국어 현지 노래로 싹 돌아서 이슈가 되기도 했음. (https://youtu.be/GKDp3GLFUVI 뮤직뱅크 무대)
그리고 중국병......
"우리는 3차 한류를 항해 가고 있다"
이수만(SM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사)이 5일 오후 하버드 MBA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는 자리에서 ''3차 한류''를 선언하며 "합작회사를 만드는 것이 3차 한류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수만은 "동양의 할리우드는 어디에 생길 것인가?"라고 자문한 뒤 "누구나 똑같이 얘기한다. ''중국''"이라고 힘주어 답했다.
이수만은 이어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며 "따라서 중국이 전세계 1등이 되도록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7월 출범 예정인 한.중.일 합작회사인 SMAC(가칭)의 회장직을 맡은 이수만은 "이 회사는 3차 한류의 결산물이다. 미래에는 중국인이 회장이 될 것"이라며 "중국사람이든 중국회사든 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23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인 NCT의 중화권(중국 5명, 대만 1명, 홍콩 1명, 마카오 1명) 멤버 구성 그룹인 웨이비의 무대가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그룹 웨이비의 무대와 관련된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게재한 작성자는 그룹 웨이비의 멤버 쿤과 샤오쥔이 한국 음악 방송인 SBS ‘쇼 챔피언’에 출연해 중국어 노래를 완창했다며 “중국인들이 한국 방송에 등장해 중국어로 노래까지 하고 있다. 심지어 방송사는 중국어(한자) 가사까지 자막으로 넣어준다”고 전하며 국영방송인 KBS도 예외가 없음을 밝혔다.
키우면 뭐하냐 다 빤스런하는데 런하기전에 본전은 뽑나? 그리고 런한애들은 공산당 통제가 들어가서 케이팝 욕하기 바쁨. 세계에서 케이팝이 통한다는게 공산당이 보기에 존심이상하거든 중국이 최고야하는데 아니니까 빤스런 한 케이팝출신애들보고 가서 보니까 케이팝 쓰레기고 씨팝이최고다 이런소리함. 장기적으로 뭐가 이익일까. 일본애들은 적어도 뒷통수때리진않지
첫댓글 짱깨쉑
sm이랑 jyp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sm은 중국, jyp는 일본..
가수 국적보다는 자기네 회사가 제작하는 아이돌이 많아지는 게 중요한듯
퀄이 떨어지는데 돈되는거랑 퀄은 높은데 돈안되는것... 회사라면 무엇을 선택할까.. 당연한거라고 보임 근데 분명 이시대가 변화하면 또다른 생존 탈출구를 찾겠지
키우면 뭐하냐 다 빤스런하는데 런하기전에 본전은 뽑나?
그리고 런한애들은 공산당 통제가 들어가서 케이팝 욕하기 바쁨. 세계에서 케이팝이 통한다는게 공산당이 보기에 존심이상하거든 중국이 최고야하는데 아니니까 빤스런 한 케이팝출신애들보고 가서 보니까 케이팝 쓰레기고 씨팝이최고다 이런소리함. 장기적으로 뭐가 이익일까. 일본애들은 적어도 뒷통수때리진않지
이수만의 입장에서는 중국몽이 맞지, 한국주권, 경제가 짱개에 넘어가든 말든 돈은 버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