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어제 글 못 올려서 정말 죄송하다. 쿨럭!!!
정말 몸이 뽀사지게 좋지 않건만... 어쩌겠냐...? 돈은 벌어야지...
일주일중 가장 장사가 잘 되는 토요일인고로 장사 안 하면 본인만 손해다. 그냥 아픈 몸으로라도 장사 하는게 더 낫다 ㅡ_ㅡ;;
...
시작부터 엄살루 징징대서 미안하다 ㅡ_ㅡ;;
그럼 오늘도 본인의 고유 인삿말로 유쾌하게 시작해보자~
졸라게 사랑해 마지않는 엽혹진 회원 및 CD맨 까페 회원 여러분 하룻동안 별고 없으셨는가??? 별고 있었더라도 본인보다 있었을 거라 생각되지 않으므로 가볍게 씹어주겠다 후훗~~ ㅡ_ㅡv
글을 못 올리고 나니 참 본인도 찝찝하고 본인의 글을 목이 빠져 부러지도록 기다리시던 분들도 찝찝했을 것이다. 머... 그리 기다리지 않았대도 상관없다 ㅡ_ㅡ;; 어차피 본인이 좋아서 쓰는 글 아닌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피씨방에 오면 항상 인터넷 쇼핑 ( 본인의 가장 큰 취미생활 ㅡ_ㅡ;; ) 이나 걍 검색만 했었는데, 이젠 글을 올리지 않으면 뭔가 찝찝하기도 하고, 정말 죄송스럽기도 하고 글타 그냥...
본인이 매우 아프다는 비보ㅡ_ㅡ;;를 접한 본인의 팬ㅡ_ㅡ;;들께서 완쾌를 비는 멜을 많이 보내주셔서 그런지 지금은 몸이 그렇게까지 아프지는 않다. 이 글 다 올린 담에 싸우나 갈라 그런다. 싸우나 가서 땀 함 쭉 빼구 나면 좀 나아지려나...? ㅡ_ㅡ;;
본인께 멜 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똥꼬 진저리치도록 감사드린다 ㅡ_ㅡ;;
그럼 오늘도 재미없는 얘기 마니 풀어볼테니 재미없어도 걍 " 이쉑히 졸라 재미떠~~~~" 이러면서 봐주길 바란다. 머... 본인이 언제 재밌으라구 글 올렸는가??? ㅡ_ㅡ;; 그냥 본인의 공개 일기일 뿐인데...
언제나처럼 첫 얘기는 장사 이야기이다. 오늘 장사 어땠냐구???
그냥 먹구 살만큼만 벌었다. 밥을 지으려다 타버렸다고나 할까....? 그래두 죽은 안 쒀서 다행이다 ㅡ_ㅡ;;
날씨가 따뜻해져서 본인 오랫만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장사에 나섰다. 겹이겹이 껴입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몸이 가벼운것 같았다.
그래두... 내복 2벌은 입구 장사했다 ㅡ_ㅡ;;
오늘은 장사하면서 참 장사할 맛 안났던 것이...
토요일에는 쌈두 자주 일어나건만 오늘은 본인이 그토록 좋아하는 쌈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었다. 씨바... 쌈구경 하는 맛에 이 장사 하는데 ㅡ_ㅡ;;
오늘은 본인의 심심한 시간들을 때워주는 본인의 절친한 친구 만화책ㅡ_ㅡ;;도 안 가져 와가지구 설라무내 그냥 멀뚱~~~~~히 앉어가지구 지나가는 뇬넘들 쌍판떼기나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야만 했더랬다 ㅡ_ㅡ;; 참 기분이 씨바스러웠더랬다.
그렇게 시간도 때워가면서 오뎅국물도 쌔벼먹어가면서ㅡ_ㅡ;; 소일하구 있었는데...
어디선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본인의 리어카로 침투한 두마리 순한맛 너구리가 있었으니...
젠장... 본인이 젤루 싫어하는 커플 손님이었다 ㅡ_ㅡ;;
너구리들, 이것저것 CD를 고르다가 MAX 9를 고르더니,
"저기여~~~~ 엽혹진에 글 올리시는 분 맞아여??"
오호라~~~~~ 팬의 방문이었더랬다. 요즘은 가끔 들러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본인 팬의 방문에도 이젠 의연히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ㅡ_ㅡv 후훗~~~
"제가 글 보구 꼭 일루 오자 그랬는데여~~~~ 이넘이 글쎄 귀찮다 그러길래 막 끌구 왔어여~~~ 잘했져~~~~~?"
ㅡ_ㅡ;; 고맙긴 했지만.... 술이 좀 과했던것 같기도 하다.... 발음이... ㅡ_ㅡ;;
"아, 예~~에~~~. 고맙습니다~~아~~~" <--- 실제로 와서 함 들어보시라. 간사함의 한계가 어디인지 몸으로 체험하게 해드리겠다 ㅡ_ㅡ;;
"근데여...."
"... 네????"
"저기여... 내일 글 쓰실때~~~ 절대 저 여기 왔다는 말은 쓰지 마세여~~~ 좀 쪽팔려서여~~~~^^;;"
ㅡ_ㅡ;;; 도대체 머가 쪽팔린단 말이냐...? 리어카에서 짝퉁 CD 사는게 쪽팔리는 일인가??? 아님, 글 보구 와서 일부러 CD 사주는게 쪽팔린단 말인가???
어쨌든 본인, 그 여자분께 단호히 이렇게 말했다.
"예~~~에~~~~. 걱정 마세여~~~~ 저 오늘 글 올릴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몰라여~~~~어~~~~"
...
...... 구라를 푼 것이다 ㅡ_ㅡ;;
본인이 누군가??? 100% 논픽션을 지향하는, 이제는 나름대로 3명 이상의ㅡ_ㅡ;; 팬을 거느린 CD맨이 아니던가???
100% 논픽션을 완성하기 위해선... 이렇게 꼭 쓸 수 밖에 없었다. 오늘 오셨던 여자분.... 죄송하긴 하지만 그냥 이해해주길 바란다.
머 어쩌겠는가??? 본인 건방진게 하루이틀인가???? ㅡ_ㅡ;;
글 올리기 시작한지 벌써 15일이나 되었거늘 아직도 그렇게 본인의 성격을 파악하지 못하셨단 말인가???
기분 나빠도 어쩔 수 없다. 그냥 네가 참아라 ㅡ_ㅡ;; 본인의 건방짐... 이젠 본인도 슬슬 싫증이 나기 시작한다 ㅡ_ㅡ;;
그렇게 그 너구리 두마리ㅡ_ㅡ;; 손님들을 보내고, 먹거리 리어카에 몰래 숨어들어가 떡볶이 쌔벼먹기ㅡ_ㅡ;;를 두어차례 시도하던중...
또다시 무언가 본인의 위치와 권위에 도전하는 세력이 나타났으니...
씨바!!!!!! 귤 장수 용달차였다!!!!!!!!
ㅡ_ㅡ;; 무슨 예비군 소집마냥 2월 넷째주에 용달차 장수들은 다 신천으로 모이기로 했단 말이냐??? 그제는 빠나나, 어제는 갈치, 오늘은 귤 장수냐...? ㅡ_ㅡ;;
귤장수 리어카... 역시 본인이 예상한 대로 엄청난 출력의 스피커를 보유하고 있었다. 본인도 어떻게든 한번 기를 죽여보려고 엄청난 출력까지 올려보았건만, 도저히 용달차 스피커의 위세에는 당해내지 못했다ㅡ_ㅡ;;
씨바... 지금 이 글 보시는 분중에 용달차로 물건 파시는 분 계시면 그런 스피커 어디서 파는지 제발 본인에게 멜 좀 쌔려달라. 당장이라도 구입하겠다 ㅡ_ㅡ;;
이제...
용달차가 싫어진다..... ㅡ_ㅡ;;
쿨럭!!!
몸이... 정말 뽀사지는게 아닌가 싶다... 왜 이리 끙끙 앓는지...
어제두 펑크를 내뿌렀는데 오늘두 펑크를 내뿔면 본인의 글을 기다리시는 분들의 실망이 얼마나 클것인가를 생각하니 글을 안 쓸 수가 없다...
... 졸라 고맙지 않은가??? ㅡ_ㅡ;;
...
...... 욕 하지 마시라.... 그냥 넘어가겠다 ㅡ_ㅡ;;
오늘은 꼭 싸우나 가가지구 땀 쫘~~~~~~~~~~악 뺀 담에 푸~~~~~~~~~~욱 자야쓰거따. 그래야 좀 더 잼나는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머... 별로 큰 상관은 없는 말이네... ㅡ_ㅡ;;
어째저째해서 오늘은 그렇게 장사가 끝났다. 정말 시시하다 ㅡ_ㅡ;;
젠장...... 머 테이프팔이라구 맨날맨날 특별한 이벤트가 생겨야 된다는 법 있나??? 사실 이벤트 있는 날보다 없는 날이 훠~~~~~~~~~얼씬 더 많다. 그니까......
...... 그냥 읽어주길 바란다.... ㅡ_ㅡ;; 어쩌겠냐....
그럼 오늘도 졸라 잼나는, 쿨럭!!! 미안하다. 졸라게 잼난다고 표현하기엔 많이 모자란 닭새끼 시리즈를 해주겠다 ㅡ_ㅡ;;
역시 본인 중 2 때의 어느 날이었다. 시험기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너거뜰도 그렇겠지만 본인은 시험기간에 친구들과 항상 같이 공부했었다. 그날도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하루에 3과목씩 시험을 보는데, 아마 영어하고 수학이 같은 날 시험일정으로 잡혀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야, 닭새끼~ 너 시험 공부 많이 했냐???"
"아니~~~ 별루 못했어~~~"
"영어하구 수학땜에 디게 힘들지????"
"응~~~~~ 정말........
.
..
...
....
.....
......
.......
........
.........
..........
...........
............
.............
..............
...............
................
................. 버겨워.... ㅡ_ㅜ"
... 재미 없지???
이거 보고도 재미가 없다면.....
평소에 네가 국어공부를 얼마나 안했는지 알고도 남음이다 ㅡ_ㅡ;;
잘 보시길. "버겹다"라는 말은 원래 사전에 없는 말이다.
"버겁다"는 그 일을 해내거나 다루기에는 너무 힘이 부치거나 능력이 모자란 상태를 뜻한다. 동의어로는 "힘겹다"가 있다.
"버겹다"라는 말은 "버겁다" + "힘겹다"의 합성어로 GUESS되며, 닭새끼의 발음의 문제인지 아님 진짜 "버겹다"를 표준어로 알고 있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ㅡ_ㅡ;;
어쨌든 너거뜰은 재미 없겠지만 본인 및 본인의 친구들은 그때 공부고 뭐고 다 잊고 배를 잡고 또 뒹굴었더랬다.
요즘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쓰는 외계어의 시초가 닭새끼일지도 모른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ㅡ_ㅡ;;
어쨌든, 아름다운 우리 말을 사랑하도록 하자꾸나~~~~
오늘의 닭새끼 시리즈!!!!
솔직히 재미는 없었지만 교훈적이었다!!! ㅡ_ㅡ;;
아, 지난번에 올렸던 텔레마케터 이야기를 보고 한 텔레마케터 분의 항의 멜이 왔더랬다.
"CD맨이 텔레마케터를 해봤는지 안해봤는지는 몰라도 우리 진짜루 그렇게는 안해여~~~~"
ㅡ_ㅡ;; 그거.... 까는 소리다.....
본인이 텔레마케터로 일해본 사무실만 3군데다. 3군데 다 같은 방식으로 일하더라 ㅡ_ㅡ;;
여기서 잠깐 상식!!! 텔레마케터의 업무방식에는 두종류가 있다. 바로 인바운드 In-bound 와 아웃바운드 Out-bound로 나뉘어 진다.
두 업무방식의 차이는 무엇이냐???
너거뜰이 보통 전화번호 모를때 물어보는 114 같은거 있지??? 그게 인바운드다. 말하자면 걸려오는 전화 상담해주기.
글구 너거뜰이 졸라 귀찮아하는 상품홍보 전화 내지는 회원가입권유 전화 그런건 다 아웃바운드다.
텔레마케터라고 해서 다 아웃바운드만 하는 것은 아니며, 그렇다고 다 인바운드만 하는 것도 아니다. 알아들었는감????
본인에게 멜 보내신 분은 아무래도 인바운드 텔레마케팅에 종사하시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심하시라... 그대의 하드가 울고있노라... ㅡ_ㅡ;;
음... 미안하다. 사설이 길었다. 본인이 원래 잘난척이 좀 심하다. 머든지 본인이 알고 있는거면 다 갈켜주구 싶은 충동 땜시 그런거니까 이해해주길 바란다. 본인 건방진게 하루이틀인가???????????? ㅡ_ㅡ;;
첫날 첫 통화는 그렇게 소리샘 성우ㅡ_ㅡ;;와 한 본인, 드디어 두번째 통화를 시도했더랬다.
"뚜르르르~~~~ 뚜르르르~~~~"
(씨바... 또 소리샘 성우가 받으면 어쩌지...? 졸라 쪽팔릴텐데... ㅡ_ㅡ;;)
"딸깍!!! 여보세여~~~~~~"
"(헉!!!) 여, 여보세여...."
"누구세여???"
"(스크립트 보고 읽는 CD맨. 거의 바둑아 이리와 나하고 놀자 수준이었다 ㅡ_ㅡ;;) 안녕하세여, 여기는 주식회사 아이X리 텔레텍이라고 하는데여~~~"
"??? 어디여???"
".... 아이X리 텔레텍이라구...."
"?????? 어디라구여?? 크게 말씀해주세여~~"
"... 죄송합니다..."
그러고 그냥 끊어버렸다 ㅡ_ㅡ;; 아무리 얼굴에 철판 깐 본인이라고 해도 모르는 사람과 통화하는데 아무 거리낌 없이 한다는건 좀 무리였다.
세번째 통화 네번째 통화... 그렇게 통화가 거듭될 수록 본인, 진정한 텔레마케터가 되어가고 있었다 ㅡ_ㅡv
그러던 어느날, 텔레마케터 일에 어느정도 익숙해져 있을때쯤, 본인 갑자기 장난기가 솟구치기 시작했다.
솟구친다구 또 이상한 상상 했는가??? 그럼 못쓴다!!
...
...... 아님 말어.... ㅡ_ㅡ;; 미안하자나...
어쨌든, 본인, 친구들에게 전화를 함 쌔려보기로 했다.
"뚜르르르~~~~"
"딸깍!!! 여보세여~~~~~"
"예 안녕하세여~~~~어~~~~ 고객님???? 여기는 주식회사 월드X머스 ( 그때는 사무실을 옮겼을때였다 ) 라고 하는데여~~~~~"
"씨바... 너 장난 치면 죽는다 ㅡ_ㅡ;;"
"네??? 뭐라고 하셨나요 고객님????"
"仁旭이 너 장난 치지 말라구 X탱아!!!!"
"젠장... 눈치 챘냐????"
... 닭새끼였다 ㅡ_ㅡ;;
닭새끼하고는 벌써 15년지기 친구이기 때문에(본인 나이가 올해 21살인데... 졸라 어렸을때부터 친구였다) 그넘은 본인이 아무리 음성을 변조하고 박경림 목소리를 흉내내도ㅡ_ㅡ;; 단방에 때려맞춘다. 기특한 넘... ㅡ_ㅡ;;
오늘 텔레마케터 이야기는 그냥 여기서 접을까 한다. 앞으로도 텔레마케터 이야기는 계속된다. 여기서 더 쓰면....
... 레파토리 다 떨어지자나..... ㅡ_ㅡ;;
오늘의 텔레마케터 이야기!!!!!!!
재미있었다!!!!! ㅡ_ㅡ;;
어제 글을 한번 안 썼더니 정말 죄송한 마음만 들어서 나름대로 잼있게 써보려고 애를 쓰건만... 왜 이렇게 글이 잘 안써지는지 모르겠다. 그냥... 본인이 아파서 그런줄 알아달라 쿨럭!!! ㅡ_ㅡ;;
본인의 글 후반부에는 꼭 빠지지 않는 본인의 시각으로 본 세상이야기 이제 시작한다. 지루하더라도 꼭 읽도록. 다 너거뜰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지는 않을 지도 모르지만 그래두 좋은 얘기다 ㅡ_ㅡ;;
본인의 꿈을 지난번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있다.
본인의 꿈은 대한민국 최고로 평가받는 힙합 레이블을 갖는 것이다. 상업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인정받는 레이블의 총수가 되는 것이 본인의 큰 꿈이다.
머 물론 본인의 현재 모습을 보면... 전혀 그렇게 크게 될거란 생각 안 드는건 당연지사다. 겨우 테이프팔이 따위가 무슨 그런 큰 꿈을 가지고 있단 말인가???
본인이 오늘 하고 싶은 얘기, 위에 나와 있다.
본인의 현재 모습은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정말 초라한 존재 그 자체이다. 하지만... 꿈이 있기에 하루를 즐겁게 살 수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너거뜰이 지금 하고 있는 일... 정말 너거뜰이 진정으로 원해서 하는 일인가??? 너거뜰에게는... 너거뜰이 원하는 꿈이라는 것이 없는가??
꿈이 없는, 이상이 없는, 야망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아무리 현실에 안주하며 산다손 치더라도 현실 속의 자신을 돌아보면 그 안에서도 미래를 꿈꾸며 살게 되어있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이다.
본인, 비록 후진 나라이건만 유학이란 것도 가봤고, 나름대로 공부도 해봤고, 남들보다 뒤떨어질 것 없이 살아보았다. 허나, 그것들을 통해서 본인이 얻은것???
얻은 것은 없다. 본인의 꿈을 위해 노력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본인의 그동안의 인생은 헛살았던 거나 진배 없다 이말이다. 물론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그간의 경험들은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본인의 글을 읽는 사람중에는 중고등학생도 있을 것이고, 대학생도 있을 것이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분들께 본인 감히 묻고 싶다.
중고등학생들이여, 어째서 대학에 가려고 그렇게 아둥바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가??? 대학만이 인생의 전부란 말인가???
대학생들이여, 그대가 지금 다니는 대학의 학과가 과연 그대의 적성과 그대의 꿈에 부합되는 것인가??? 단지 점수에 맞춰서 간 것은 아니란 말인가???
그리고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이여, 그대는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는가??? 그대가 진정 원하는 일은 다른 일은 아니었는가???
본인이 무조건 대학에 가지 말고 돈 벌어라 이런 말 하는건 물론 절대 아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현실에 맞춰가며 살아가되, 그 안에서 꿈은 잃지 말자 이거다.
본인은 본인 스스로를 항상 자랑스럽고 대견하게 여긴다. 비록 남들이 보기에는 밑바닥 인생이지만, 밑바닥에서 박박 기어 올라가 나중에는 남들보다 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기에 오늘도 본인은 행복하다.
눈 감는날, 정말 나는 행복하게 살았노라고 말하며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다면, 그게 성공한 인생이 아닌가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너무 건방진 말씀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본인 친구들(닭새끼를 포함한 ㅡ_ㅡ;;)도 본인을 보고 항상 "특이한 놈"이라고 부른다. "특이한 놈"이 "특이한 주장" 한번 하는게 그리 잘못된건 아니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 꿈을 크게 가지고 먼 미래를 보며 살도록 하자.
그래야 우리 나라 오노같은 쉑히한테 금메달 안 빼앗기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 모두가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국력이 향상 안 될 수가 있겠는가???
각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 받는 그날, 우리는 비로소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난 정말 행복한 놈이야"라고...
쓰잘데기 없는 소리 자꾸 지껄여서 죄송하다. 그냥 본인, 오늘 하고 싶었던 얘기는 이거였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본인 말이 틀렸는가...? 꿈이라도 큰게 어딘가...? ㅡ_ㅡ;;
본인의 글을 보시고 웃으시다가도 무언가 하나만이라도 얻어갈 수 있다면 그걸로도 본인은 만족한다. 오늘도 무언가 얻어갈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쿨럭!!! 몸이 정말 좋지 않다... 아무리 몸이 안 좋아도...
... 마무리 멘트는 해야지..... ㅡ_ㅡ;;
이 글은 100% 논픽션이다. 이 글에 대한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다는 소문이 항간에 떠돌고 있으며, 이 글을 본인의 동의 또는 허락 없이 무단으로 복제, 유포하는 행위는 치사한 오노쉑히 싸대기 때리고 등을 따버리는 것만큼 당연한 일이다ㅡ_ㅡ;; 많이들 퍼가시라~~~~
본인에게 격려멜, 고민상담, 그리고 흠모의 몇자 또는 완쾌멜ㅡ_ㅡ;; 을 보내실 분들은 ghetto-mars@hanmail.net <---- 꾸욱 눌러주시라. 그리고 http://cafe.daum.net/mrcdman <---- 이거 아직도 안 눌러보셨는가??? ㅡ_ㅡ;; 머하시는가?? 꾸욱 눌러보시지 않고...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똥꼬 흐물거리도록 빌겠다 ㅡ_ㅡ;;
우리 나라 음반 시장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CD 맨~~~~ -.-)/
카페 게시글
유쾌방
리어카 테이프팔이 이야기 #15 From CD 맨 ( 100% 논픽션!!!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