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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R><SPAN style="FONT-FAMILY: Gulim"><A h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2089070">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2089070</A></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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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전신 해태의 레전드중에 한명이였던 김종모 코치가 짤려서 좀 가슴아팠지만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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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황병일 코치가 수석코치라면 그래도 이해합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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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외부에서 데리고 오는것보다는 훨씬 더 좋아보이고</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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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또 이제는 기아의 통합우승의 1등공신들인 최희섭 김상현 나지완</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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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또 기아의 미래 안치홍이 극진히 거의 아버지로 생각할정도 따르기때문에 팀케미스트리면에서 탁월한 선택으로 보이네요</SPAN></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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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 혹시 벌써 조범현감독 재계약 했나요?
했든 안했던 우승팀감독이니 무조건 같이가겠죠~ 아직계약소식은 못들었습니다
초반에 대우 어쩌고 하더니, 당연히 같이 가는걸로 된건지 팀 정비 얘기만 나오네요.
지역연고 지명 제도가 확고하던 때부터 모든 팀들이 그 지역 선수 위주였지만 타이거즈가 가장 유난히 전라도 순혈주의 위주의 팀이었는데, 지명제도도 바뀌고 모든 팀들이 변화하는데 오랫동안 너무 옛날 방식 고집하다가 이제야 변화가 오는군요. 긍정적으로 봅니다. 선수도 당연한 것이지만, 코칭 스태프야말로 능력과 능률 위주로 가야 합니다. 감독이 자기 사람 쓰는게 우리 야구 관습이죠. 더군다나 우승시킨 조범현의 지금 기세는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조범현 감독이 08년 처음 지휘봉을 잡았을 때 코칭스텝을 몽땅 교체하면서 한 말이 있죠. '나와 대화가 통하는 사람으로 코칭스텝을 꾸렸다'. 그때 조감독 욕 많이 먹었지요 굴러온 뭐가 박힌 뭐 빼낸다고. 그래도 2년만에 팀을 정규시즌-코시 우승팀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김동재 코치가 부분전술은 진짜 마니 안다고 해서 수석코치 될줄 알았더니...아니네요....김정수 코치는 이강철 코치와 투수코치로 환영이지만...이건열 타격코치는 진짜 아니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