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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브라이언퓰러
장소를 바꿔서 미네소타의 한니발 상담실
퇴근하시는 길이었던 것 같은데 문을 열자 잭이 와 있다.
크로프트 : 미안합니다. 그게..
...그냥..
한니발 : 지나가다 들르셨군요.
크로프트 : 그런 셈이죠.
(말 꺼내기를 어려워하고있는 잭 대신 한니발이 대충 둘러대줌)
한니발 : 부인은 어떠십니까?
크로프트 : 네, 그것 때문에 온 겁니다.
그녀는 괜찮습니다.
크로프트 : 자기가 괜찮다고 말하더군요.
괜찮지 않으면 그렇다고 말을 하겠죠.
한니발 : 제가 뭔가 더 말씀드리기를 바라시나요?
크로프트 : 벨라는 지금 NATO회의가 있어서 대화하기가 힘듭니다.
일하는 중이니까요.
그녀가 여기 있었다고 해도 대화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되지만요.
한니발 : 그녀의 상태에 대한 대화 말씀이신지요?
크로프트 : 맞아요. 암에 관한 대화나,
그녀가 죽어간다는 것에 대한 대화말이에요.
그런 대화는 하고싶어하지 않더라고요.
한니발 : 제가 부인의 상태에 대해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의사-환자간 비밀유지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으니까요.
크로프트 : 윌 그레이엄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잖습니까.
한니발 : 윌 그레이엄은 공식적으로 제 환자가 아니니까요.
우린(한니발, 윌) 그저 대화를 나누는 것 뿐이에요.
크로프트 : 이건 어떤 경우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니발 : 필사적인 대처(desperate coping)라고 봅니다.
(coping은 스트레스 대처법같이 어떤 부정적인것에 대한 대처능력 혹은 행위를 말하는 것 같음)
크로프트 : 제가 제 아내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알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한니발 : 알 자격이 있으십니다만 저에게서는 아닙니다.
크로프트 : 전 결혼생활 밖에 서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걸 지켜보기만 하지는 않을겁니다.
그게 그녀가 원하는 거라면, 안됐지만 잘못된 상대와 결혼했네요.
한니발 : 한 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크로프트 : ...내 아내가 언제 죽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걸 멈출 수가 없습니다.
침대에 누워있는걸 보고있으면 저기서 그대로 죽게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이해되시나요? 그 생각을 멈출 수 없다고요.
한니발 : 부인을 잃는 걸 두려워하고 계시군요.
크로프트 : 맞아요.
(좌절)
크로프트 : 다른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이납니다.
한니발 : (옆에 앉음) 어떤 죽음을 두려워하시는 건가요?
한니발 : 잭, 그녀를 구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녀가 그렇게 두지도 않을거구요.
암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한니발 : 또 구하지 못했던게 누구인가요?
참담한 표정의 크로프트.
또 회상 들어감 *시체주의 / 잔인주의*
마리엄 : 다른 사람들은 어디있나요?
크로프트 : 지금은 자네와 나 뿐이지.
주위를 둘러보고 무엇이 보이는지 말해봐.
(탁자위에 저 바늘꽂이... 처럼 죽어있는 남자는 저 때 당시
가장 최근에 체사피크 리퍼에게 살해당한 남자임)
마리엄 : 모두 여기서 처리했네요.
피해자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한 거에요.
마리엄 : 목을 가격해서 소리를지르지 못하게 만들었군요.
크로프트 : 리퍼가 찢을 때 그가 의식을 잃었을거라고 보나?
(rip : 찢다, ripper : 찢는넘
저렇게 몸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으니까 '찢는다'라고 표현하는듯)
마리엄 : 아뇨. 그(리퍼)는 희생자가 깨어있길 바랬을거에요.
마리엄 : (상처를 클로즈업해서 보고)
장기가 적출됐군요.
모두 빼가지는 않은 걸 보니 꽤 까다로운 사람이군요.
간과 흉선은 꺼내갔지만 심장은 남겨두었어요.
크로프트 : 내장으로 뭘 하고있다고 생각하지?
마리엄 : 신체전리품이죠.
의사겠군요. 그래서 리퍼라고 부르는 거 아닌가요?
크로프트 : 왜 그렇게 생각하지?
마리엄 : 싸이코패스들은 의사직으로 많이 끌리니까요.
의사는 권력이 있는데다 아무 감정없이 객관적으로 의학적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잖아요.
크로프트 : 백인남자? 40대? 50대?
크로프트 : 인종은 모르겠어요.
어떤 면에서는 이국적인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잡을 수 있으실거에요.
크로프트 : 내가 잡게 될 거라고?
마리엄 : 연습생들은 팀장님을 구루(guru : (영적)지도자, 스승)라고 부르거든요.
팀장님이 독특한 영민함을 가진 분이라고요.
크로프트 :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마리엄 : 그러셔야할거에요.
마리엄 : 다른 누구보다 앞서 리퍼를 찾아내실거에요.
크로프트 : 자네가 그럴지도 모르지.
마리엄은 부끄러운듯 웃고, 장면넘어감
비벌리 : 리퍼의 피해자들 사이에 특별한 일관성은 없어요.
특정 인종집단내에서만 사냥하지도 않고..
종교, 피부색, 성별을 가리지 않고 죽여왔죠.
브라이언 : 체사피크 리퍼의 마지막 희생자와 똑같은 상처패턴을 가지고있어요.
크로프트 : (살벌) 마지막 희생자의 시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네.
브라이언 : 어.. 그럼 그 전 희생자던가요.
(이제까지 잭의 반응과 회상씬을 조합해보면
마리엄 라스가 바로 체사피크리퍼의 마지막 희생자고 그 시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듯)
윌 : 리퍼가 보이기는 하지만..
...느껴지지는 않네요.
이건 표절이에요.
(지금 말하고 있는건 기디언이 살해한 간호사임.
윌은 리퍼의 수법이긴 하지만 자신이 느끼기에는 리퍼가 아니라고 함)
크로프트 : 우린 희생자의 상처 패턴을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윌 : (한숨)그가 리퍼일수도 있겠죠. 전 잘 모르겠어요.
윌 : 하지만 그(기디언)가 표절을 한 거라면,
진짜 체사피크 리퍼는 모두에게 그걸(표절이라는 것) 알릴거에요.
그날 밤
잭이 자고있는데 전화가 울림.
크로프트 : 여보세요.
상대방 : 잭, 잭...
크로프트 : 누구십니까
상대방 : 잭, 마리엄이에요.
상대방 :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앞이 보이지 않아요..
크로프트 : 마리엄?!
상대방 : 제가 틀렸었어요. 완전히 틀렸었다구요..
크로프트 : 마리엄!
상대방 : 제발.. 잭, 제발.....
(전화 끊김)
새벽중에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마리엄에게서 전화가 걸려옴!
비벌리 : 전화번호 제공자 정보를 통해 미국 전역의
캐리어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아무것도 없어요.
잭 : 다시 해봐.
비벌리 : 다시 하고, 다시 하고, 또 다시 해 봤는데
새벽 2시 46분에 팀장님 집에 걸려 온 전자신호는 없었어요.
크로프트 : 전화가 울렸다고 말 했잖나.
브라이언 : 사모님도 깨셨나요?
크로프트 : 혼자였어.
(NATO회의갔댔으니 출장간거인듯)
지미 : 누가 전화를 걸었던지 집 밖 전화단자함이나
이웃 배선함을 통해 전화했을수도 있어요.
어느 쪽이 됐던, 현재로써는 추적 수 있는 신호가 없습니다.
비벌리 : 마리엄 라스였다고 확신하시나요?
크로프트 : 마리엄이었어.
윌은 계속 듣고있음
브라이언 : 지난 2년동안 목소리도 들어보신 적 없잖아요, 잭.
크로프트 : 계속 내 판단력을 의심할건가?
그렇다면 아직 안전할 때 방을 나가라고 해야겠군.
(신경이 바짝 곤두선 크로프트)
크로프트 : 리퍼가 2년 전 마리엄을 살해 하면서 목소리를 녹음한거야.
크로프트 : 그리고 새벽 2시 46분에 전화를 해서
내게 녹음을 틀어준거지.
윌 : 그렇다면 기디언 박사는 체사피크 리퍼가 아니라는게 되겠군요.
볼티모어 주립 정신병원에서 전화가 온 게 아니니까요.
비벌리 : 그랬다면 추적도 가능했겠죠.
윌 : 그게 녹음된 거였다고 확신하나요?
잭, 스스로 시체가 없었다고 말하셨잖아요.
크로프트 : 마리엄 라스는 죽었어!
체사피크 리퍼는 누군가 자기 수법을 표절하고 있다고 말하고있는거라고!
(잭 쳐다봄)
브라이언 : 잭, 2시 46분이었다면서요.
한참 주무시고 계시다 깨어났으니 정신이 없으셨을거에요.
어쩌면 여전히 잠을 자는 중이었다고 착각하셨을수도 있죠.
(꿈꾼거 아니냐고 말하는 브라이언)
잭 : (삑침) 내가 깨어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네.
장면 전환
강의가 끝났는지 준비중인지 강의실에서 피곤피곤 열매먹은 윌
진짜 피곤한듯 마른세수를 하고있는데
이상한 기운이 느껴저 고개를 들었다
어라..?
숫사슴 : 교수님 안녕하세요. 날이 참 춥죠?
뿔이 걸리니까 고개도 틀어서 강의실로 들어오는 지능적인 숫사슴
......
지난번 시험점수가 짜더군요.
알라나 : 윌?
(썸녀알라나의 목소리를 듣고 퍼뜩 환상에서 깨어나는 윌)
알라나 : 꿈꾸고 있는 것 처럼 보이던데..?
안타깝게도 알라나 옆에 잭도 붙어있다.
윌 : 어.. 생각 좀 하느라고.
(윌은 정장에 입을 와이셔츠가 없나보다..)
크로프트 : 생각해보셔야 할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크로프트 : 리퍼에게 직접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할 방법이 있어요.
그게 그를 자극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싶군요.
윌 : 뭘 하도록 자극하실 생각인데요?
알라나 :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자극할 수 있을지도 몰라.
크로프트 : 화를 돋우는거죠.
윌 : 무슨 목적으로요, 잭?
무슨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크로프트 : 리퍼를 자극해서 그의 주의를 끌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윌 : 이미 기디언을 적수로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크로프트 : 현재 기디언은 단순한 타블로이드 루머일 뿐입니다.
그게 진실이라고 믿게끔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자는건 모방범인 기디언을 진짜 체사피크 리퍼라고 말해서
진짜 리퍼가 빡쳐서 행동하게 만들자는거임)
윌 : ...그렇게 했다간 단순히 자신이 볼티모어 주립정신병원에 수감돼있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리퍼가 또 다른 사람을 죽이게 만들 지도 모른다구요.
크로프트 : 난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윌 : ....
설마 프레디 라운즈를 끌어들일 생각이신가요?
크로프트 : 그게 진짜 리퍼를 끌어낼 최고의 미끼라는걸 당신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
연쇄살인마들은 자기가 한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있어서 다른 놈이 "내가 했슴미다"이러고 나오면 빡돈다고 함..
이걸 사용해서 만든 영화도 하나 생각나는데 왠지 스포일거같아서 말 안하겠음...
그리고 우리의 ㅂㅆ 프레디 라운즈가 재등장합니다
프레디 : 좋은 아침입니다, 크로프트 요원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멘탈좋은 프레디는 알라나랑도 악수하고
윌한테도 내밀지만
(무려 "다시 봬서 반갑군요"라고 하면서)
씹 ㅋ 힘 ㅋ
그럴 줄 알았다는듯이 웃으면서 앉음.
얘 멘탈은 존나 다이아몬드로 돼있나봐...
크로프트 : 라운즈 양. 당신은 좋은 기자의 모든 자질을 가지고있죠.
지능, 배짱, 안목..
그런데 어떻게 지금 하시는 일을 하게된겁니까?
(내가 할 말은 많지만 안하겠음..)
프레디 : '지금 하고 있는 일'이라면 사법정책비평(criminal justice journalism) 말씀하시는건가요?
윌 : "사법정책비평"이란 "타블로이드 잡지"에 대한 완곡한 표현이죠.
(ㅋㅋㅋ)
(그 정도로 끄떡하지 않는 철의 멘탈)
크로프트 : 체사피크 리퍼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게재하셨죠.
제가 원하는건 당신이 그걸 확증해주는겁니다.
(윌이 억지로 끌려온 티를 팍팍내고 있어서 너무 웃김..)
프레디 : 독점기사라면 대성공이 될 수도 있겠네요.
크로프트 : 그럴겁니다. 당신은 그냥 앉아서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독실한 워싱턴 포스트, 심지어는 신성한 뉴욕 타임즈까지 당신의 이름을 달고 보도하는걸 만족스럽게 지켜보실 수 있을거고, 사진 사용권도 얻게 될겁니다.
(LA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뉴욕타임즈 전부 가장 크고 권위있는 신문사들이자나)
(심기불편)
윌 : 다만 당신에게, 그리고 굳이 포함하자면 우리에게 장애물이 있다면
당신의 저널리즘 브랜드가 불쾌하다는거죠. 그리고 그것때문에 반감을 불러일으킬거라는 겁니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범죄사건 보도만 하는 신문인데 싫어하는 사람도 당연히 많겠지..
그 점을 쿡 꼬집어주는 윌)
프레디 : (웃음) 그렇네요. 그게 장애물이되겠군요.
프레디 : 기디언 박사와 인터뷰를 하려고 했는데 거절당했죠.
명백히 제 "완곡한 표현"에 문제가 있었나봐요.
윌이 아까 사법정책비평은 "완곡한 표현"이라고 했자나 그거로 또 윌 신경을 긁음
알라나 : 제가 그 곳의 관리자와 친한 편이니 인터뷰는 어렵지 않을거에요.
프레디 : (만족)
달콤한 분위기를 깨고싶지는 않지만, 제 관점은 뭐죠?
그(기디언)가 체사피크 리퍼인가요, 아니면
모두가 그렇게 믿게끔 만들고 싶으신건가요?
알라나 : 가능성은 있죠.
그리고 특정한 성격 유형은 특정한 직업에 끌리기도 하니까요.
크로프트 : 싸이코패스들이 특히 끌리는 직업군이 뭔지 아십니까?
프레디 : CEO, 변호사, 성직자들이죠.
크로프트 : 5순위가 외과의사입니다.
(말 안했는데 기디언은 사실 외과의사였음.
그러다가 어느날 자기 가족을 죽이고 정신병판정을 받았지..)
프레디 : 그 리스트 알아요.
(싸이코패스들이 끌리는 직업군이라고 해서 1위부터 쭉 나열된 리스트가 있다는듯)
윌 : 여섯번째가 뭔지도 아시겠네요.
프레디 : 저널리스트죠.
그럼 일곱번째가 뭔지 아시겠네요, 미스터 그레이엄?
윌 : ...법 집행자.
(경찰등등..)
프레디 : 이것 좀 보세요.
싸이코패스들이 한 데 모여 서로 돕고있네요.
(ㅂㅆ이라는 표현이 아깝지않게 윌을 보면서 웃어줌)
(짜증)
어쨌든 알라나가 프레디 라운즈에게 기디언을 인터뷰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으니 프레디라운즈는 인터뷰하러옴.
프레디 : 기디언박사님.
전 프레디 라운즈라고 합니다.
기디언 박사님이라고 부르면 되나요?
아니면 '체사피크 리퍼'쪽을 더 선호하시나요?
다음 장면부터 프레디 라운즈 목소리로 기사 내용 읽어줌
"그의 이름은 Dr. 에이블 기디언이다."
"그가 부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온건한 성품의 외과의사 그 이상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장면 바껴서 박사님이 그 기사를 읽고계심
"어쩌면, 혹시 어쩌면, 그는 지금 현재 가장 인기있는, 아직 잡히지 않은 연쇄살인마일지도 모른다."
"이 살인마는 수년간 FBI의 수사망을 빠져나갔으며 가장 재능있는 프로파일러들을 골탕먹인 살인마이다.
그 연쇄살인마는 바로 다름아닌 체사피크 리퍼이다."
"이것은 지난 2년간 리퍼가 조용했던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다."
이러케 프레디 라운즈는 에이블 기디언이 체사피크 리퍼일지도 모른다는 기사를 써낸다.
그리고 그걸 읽던 박사님은
...분노하신다.
(여기까지 본 여시들은 알겠지??
체사피크 리퍼 = 한니발 렉터)
*그런데 한니발은 매일 인육을 먹자나..
체사피크 리퍼가 2년간 조용했다고 해서 이분이 인육을 안드신건 아니자나..
그러니까 체사피크 리퍼살인처럼 시체를 바늘꽂이로 만들어 놓는건
일종의 취미(...)인 것 같고 평소에는 필요하면 사냥을하는거 같음..
짤은 분노하는 한니발
출처 : http://fuckinghannibal.tumblr.com
첫댓글 허류ㅠㅠ점점 재밌어진다!!흥!미!진!진!!!! 가슴이 발랑발랑
표정 봐ㄷㄷㄷㄷㄷ 일단 무릎꿇음... 잘못은 나중에 생각해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1.24 00:44
섹시 vs 섹시 대결 드라마인가ㅠㅠㅠ
어휴 ㅋㅋㅋㅋ 저 기자만 나오면 짜아증난다!!!!!!!!!! 그리고 사슴은 뭔데 시도떄도없이 보이능거야 ㅠ.ㅠ 어렵당
지난번 시험점수가 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빵터짐ㅋㅋㅋㅋㅋ
나도 뒤늦게 정주행중... 와 몰입력 최고다 ㅋ 언니 글이 너무 잼있는듯. 찰져 ㅋㅋ
다음편 다음편!!
화 내는거 섹시해...난 저렇게 금욕적이고 머리 넘기는거 좋더라. 근데 저 영화는 뭘까 궁그미.
징그러워 ㅜㅜㅜㅜ 뭐야 한니발
프레디이제 어케되려나.....
한니발이 맞구나... 어휴... 프레디년...
숫사슴 나올때 여시 사족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9 03:53
한니발 취미도가지고있고..허허..그나저나 숫사슴 시험점수 이의제기하는학생가텤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한니발 완전 섹시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여시글 재밌게 읽다가 요번에 한니발 보기 시작하면서 글도 같이 연어질 중인데
텀블러 주소 ㅋㅋㅋㅋㅋ 뻐킹한니발 ㅋㅋㅋㅋㅋㅋ (클릭한다)
박사님 화내는거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섹시해....
개존잼이다
분노하는 하니발 진짜 섹시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니발아저씨..그.....그....베트맨닮았는데...
지난번 시험점수가 짜더군요ㅋㅋㅋㅋㅋ연어하다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격적으로 이제 홍콩방에서 보던 그 현장을 보게되겠군
한니발 정말 우아한 미친놈이야ㅠㅠㅠ개무서워
홀... 한니발 보스몹이네ㅎㅎㅎㅎ 리퍼라니...
어우 한니발 배우 한명한명 캐릭터 넘 재밌삼
땡큐 여시
한번씩 하시는 꽃꽂이같은거였나 ..
어우...보스몹나셨다...
시험점수뭐얔ㄱㄱㄲㄱㄱㄱㅋㄱㄱ